청계산으로 오르기 전 고속도로 밑의 통로 아래로 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애기폭포 앞에서 아까바메 대원, 박은주 대원, 낙암 정구복 대원,
애기폭포 아래로 물이 쏱아지고 있습니다. 쉬원하지요.
이수봉에서 아까바메대원, 박동준 대원, 정구복 대원, 박은주 대원, 김백희 대원입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사신은 선명
하지 못합니다. 이수봉에서 종주를 포기하고 다시 운중동으로 돌아와 청계산 손두부에서 서울막걸리와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나중에 손용택 대원이 수박을 들고 합류했습니다. 점심값은 낙암 정구복 선생님이 계산하셨습
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돌다리 선생님의 글을 퍼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