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서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 2007. 1. 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에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 1동 581-5
죽전동 효주 아녜스 성당에서 분당된
죽전 1동 하늘의 문 성당이
성남시 구미동 성당의 성전 건축 시까지 임시로 사용했던 곳에
07. 1. 1. 입당하게 되었다.
성당 내부
입당 미사 준비
첫 미사의 촛불을 밝히고
입당
여느 미사와는 달리 의미 심장한 시작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늘의 문이신 천주의 성모 마리아여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제대 축성 분향
성수 축성
주님. 이 성수로 세례의 은총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어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강론
야훼이레
봉헌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찬 전례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니라.
이는 새롭고 영웡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영성체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입주 기념
떡 가르기
입주 축사
조촐하지만 아담스런
하느님 성전에 입주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이제 딸을 더 낳을수도 없지만,
출가해 온 막내 딸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협조할 것을 다짐합니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이십니다.
장엄 축복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파견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입주 기념 다과회
주님과 함께 가정으로
'끝'
첫댓글 박용석 요한 형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주님의 평화! 나이가 들었는데도 시골 모습을 스넵 촬영하러 다닙니다. 이제 기계식은 버리고 간단하게 디지탈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시간 나는 대로 성당 기록 사진 올리겠습니다. 필요치 않은 부분은 삭제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