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침 마지막 후기를 쓸려고 들어왔는데 메일로 재신청 하라는 메일이 와서 반갑더라구요..
40일정도 사용했네요 전형적인 여성탈모로 가르마 길나 있고 정수리 훤하구 옆머리도 별루 없구.. 용량이 그리크지않아 아끼느라
눈에 띄는 가르마와 정수리만 하루에 두번 어쩔땐 한번씩 사용하기도 했네요.토닉은 우선 향기도 좋을뿐더라
떡 지지 않아서 그게 젤 맘에 들더라구요...샴푸도 일반 샴푸로 한번 감고난후 한번만 펌핑해 써도 거품이 엄청 잘나고 감을때
뻑뻑한 느낌 들지 않고 부드럽고 코코넛 냄새가 난다는것 감고 난후 가렵지 않다는게 좋더라구요..
제가 쫌 지루성이 있었거든요... 샴푸는 아직 남았는데 토닉은 다 썼네요..토닉 다시 쓰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기회가 또 올줄이야.. 요즘 가르마쪽에 잔머리가 많이 나서 이게 이때껏 써온 탈모샴푸 영향인지 이 상투의 영향인지 모르겠어요
토닉을 뿌려 잔머리를 정돈했는데 이젠 토닉이 다떨어져서..흑 흑
2통정도 쓰면 정수리쪽도 눈에 띄게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미용실에 가서 컷을 했는데 "머리숱이 별로없으시네요?". " 녜" 이런말 이젠 듣지 않고 살고 싶네요.. 미용실 갈때마다 망설이고 망설이다 가서 짧게 자르고 오네요
미용실 자주 갈 자신이 없어서..
저는 머리감을땐 머리카락이 그렇게 많이 빠지지는 않았거든요..그래서 이거 쓰고도 빠지는 갯수는 정상적으로 빠짐
발모가 되는게 젤 큰 관심이라...다시 한번 쓰고 싶네요 닉네임은 daum son 나머지 주소랑 전화번호 성명은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발모가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건강하게 키우시는(?) 일만 남으셨네요.
가제는 게편이라 발모가 상투때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투는 단순 모발관리 샴푸나 토닉이 아니라 모근을 살리는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이 주성분입니다. 좀 더 써보시면 확실히 상투때문이라고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추가로 사용하실수 있도록 조치해드리겟습니다. 나중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후기는 홍보가 아닌 일반 체험단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위해서 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