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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았지만 당신이 감동받지 못했다면 시공을 초월한 5차원의 세계와 상대성이론을 모르기 때문이다. 꼭 아래 글을 읽은 후 영화를 보기 바란다 |
※꼭 아래 [상대성이론]원리를 읽고 영화를 보세요
이해를 돕기 위해 계속 업그레이드합니다
Interstellar
Interstellar Space 태양계 우주공간, 행성간 공간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천문학과 천체 우주 과학관을 이해하면서 상대성이론을 알아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In order to watch Interstellar movies, you need to understand the theory of relativity while understanding astronomy and astronomical space science museums, so you can appreciate of movies
어쩌면 생각 보다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先 學習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이 영화를 보고도 사람들 중에 확실하게 영화를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스텔라(Stella)는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단어로, 한국어로 번역되는 ‘별’로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별과 별 사이의’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로, 주로 천문학에서 사용된다. 결국 인터스텔라는 별 사이의 거리나 그 공간에 존재하는 물질을 설명한다
Christopher Nolan감독 작품으로 제96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을 받았다
매튜 맥커너히 쿠퍼 역, 앤 해서웨이 아멜리아 역, 마이클 케인 브랜드 박사 역,제시카 차스테인 머피 역,캐시 애플렉 톰 역
나도 천문학에 무척이도 관심이 많지만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단순하게 어리석은 나의 판단, 서재(3차원)와 서재 안쪽( 서재가 아니다. 공간이동이 가능한 스페이스 스톤, 즉 입방체 모양으로 스터렉터로 5차원의 세계이다)의 세계를 함께 공존하는 화면을 보고 "어째 그럴수가 있지?"라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5차원의 세계를 생각하지 못해서 참 어리석은 나의 판단이었는데 한참이나 지난 후에서야 내가 얼마나 무식한 사람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먼저 이 영화를 보고도 의문점을 가졌던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세계로 보았기 때문이다. 즉 중력 방식을 알고 있으면서도 생각하지 않고 영화를 보았기 때문이었다.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듯. The reason why I didn't realize it quickly after seeing this movie first Because we saw it as a three-dimensional world that we live in. That is, because we didn't understand how gravity works.
쿠퍼는 테서렉트에 들어가 시 공간을 초월하였기에(5차원의 공간) 딸의 방 곳곳에(공간 초월) 또 딸이 어렸을 때 어른이 되었을 때(시간 초월)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상대성이으로 모든 차원의 공간은 묶여있어 볼 수는 있었지만 소통은 할 수 없다)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할 수 있었던 이유 [ SF영화]
5차원의 공간개념과 중력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 영화를 보고도 휴먼적 사랑과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
0차원인 점(0D), 점의 연장인 선인 1차원의 세계(1D), 선의 연장인 면의 2차원의 공간(2D), 면의 연장인 입체인 3차원의 세계(3D 입체)에 살고있다.
쿠퍼는 태양계에서 100억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 한복판에서 어떻게 딸과 메세지 전달이 가능했을까?
우주에는 네가지 힘이 존재 하는데 전기력. 자기력의 전자기력.원자핵에서 발생하는 양력 그리고 중력이다. 이 네가지 중 차원을 넘어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은 중력이다 .
우리 우주는 총 11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우주는 고차원을 떠도는 막 같은 것이다. 우주의 모든 물질은 단 하나의 끈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력 만이 차원의 막을 넘나들 수있다. 4차원에 있는 머피에게 중력을 이용하여 5차원에서 메세지를 전달 한 것이다
우리는 3차원적 공간에서 살면서 시간을 더한 4차원의 세계(시간)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과거와 미래를 마음대로 갈 수 없는 3차원의 세계이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되돌아 갈 수없다. 왜냐하면 시간속에 살고는 있지만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없기 때문(3차원에서는 묶여 있지 않아 소통도 할 수 없다. 5차원의 세계에서는 1.2.3.4차원의 세계를 볼 수는 있다. 영화에서는 소통하기 위해서 등장하는 것이 시계와 모스 부호)이다. 쿠퍼가 그의 딸의 어린 시절(시간)과 어른이 되었을 때와 딸의 방과 곳곳(공간)을 지켜 볼 수 있었던 이유는 5차원의 세계인 스터렉터 속이었기에 가능했다
쿠퍼와 5차원의 공간에 들어간 로보트 TASS는 NASA좌표를 2진법으로 알려주고 또 초침의 움직임으로 모스 부호로 쿠퍼에게 변환시켜주어 딸과 소통이 가능하게 해 준다. AI TASS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5차원의 세계는 시간이 더해진다. 즉 5차원에서는 과거.현재. 미래 서로 연결되어 있고 어디든 갈 수도 볼 수 있다. 단)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세계로 인지(認知) 하면 안된다. 그러면 또 이 영화를 보고도 이해할 수 없다 You can not understand the movie if You recognize it as a three-dimensional scale.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래 사진이다
윗 부분 사진은 3차원의 세계,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이다.
생각이 단순한 사람은 마치 서재 이쪽과 저쪽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쿠퍼가 딸 머피가 있는 곳은 우리3차원의 세계이고 아빠인 쿠퍼는 5차원의 세계인 스터렉터 속에서 머피의 과거와 더 먼 과거의 시간( AI로보트인 TASS에 의해 어린 머피와 박사가 된 어른 머피)을 한눈에 보고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3차원과 5차원의 세계를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 영화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위의 동영상속의 스터렉터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1차원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하지만 2차원의 세계에서는 1차원의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리가 사는 3차원의 공간을 한 눈에 보려면 4차원의 세계에 가야 가능하다. 즉 5차원의 세계에서는 4차원의 모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에 딸 머피의 어린 시절. 박사가 된 어른, 그리고 장소 모두 가능했다
인터스텔라 영화시작은 환경 재앙과 전 세계적인 농작물 피해로 지구가 시달리고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하는 머지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SF 이야기로 전직 나사 조종사에서 농부로 변신한 쿠퍼가 우연히 나사의 비밀 프로젝트를 발견하는 과정을 따른다.
토성 근처의 신비한 웜홀(worm hole '블랙홀'과 '화이트홀'로 연결된 우주 내의 통로)은 성간 여행을 통해 거주 가능한 새로운 행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쿠퍼는. 우주선 인듀런스호를 조종하기 위해 마지못해 딸 머프를 포함한 가족을 떠나게 된다 우주 공간은 너무도 광대해서 웜 홀을 통하지 않고는 태양계에서 다른 은하계로 이동은 불가능하다.
왼쪽 그림은 우리 은하계이고 오른 쪽 그림은 태양계이다. 태양계에서 토성 근방의 웜홀을 통해 우리 은하로 진입한다. 우리 태양계는 우리 은하계 속의 일부로 항성(별)인 태양과 행성 8개와 기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아인슈타인(상대성이론)에서에서 마치 종이 이 쪽과 저쪽의 거리를 접어 겹친 부분을 구멍을 내면 아무리 먼 거리라도 한 순간에 이동이 가능한 이치와 같다 In Einstein (the theory of relativity), if you fold the distance between this side and the other side of the paper and make a hole in the overlapping part, it is like a way to move at any moment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중력이 시공연속체 속의 질량의 존재에 의해 생긴 굽어진 장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 예측된 것이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강한 중력에 의해 빛도 탈출하지 못하는 지점을 의미하며, 관측으로 존재가 증명됐다. 인간이 멸망하지만 않는다면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time travel through a wormhole)도 가능할 것이다
웜홀(worm hole의 모양
인터스텔라(Interstellar)영화 총정리
이 영화를 보기위해서, 또 아래의 내 글을 이해 하거나 영화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화를 통해 알겠지만 영화의 결말 처럼 인간은 다른 행성을 발견하고 그 곳에 개척하게 되며 지구의 인간들은 결국은 믿고 싶지 않지만 멸망한다. 그 시기가 정말 바로 우리 코앞이다
5차원의 공간인 쿠퍼가 들어간 스터렉트는 모든 방향과 모든 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즉 TASS에 의해 딸의 5차원의 공간을 3차원의 공간으로 변환시켜 쿠퍼는 딸의 20대,50시간을, 20대 60대 시간을 그리고 20대 40대 시간을 물리적 차원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접속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접속은 할 수 있지만 묶여 있지 않으니 접속을 할 수 없으니 3차원의 세계와 소통을 할 수 없었다. 여기에 시계와 모스 부호가 등장한다 영화를 보고 이해 못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TASS는 쿠퍼와 5차원에 들 어가 양자데이타를 분석하고 모스 부호로 옮겨주기도 한다
↓아래 영상은 조금 난해할 것이다. 천체 과학에 관심이 많거나 앞으로 우주항공 분야에 미래를 걸 친구에게는 매우 흥미로은 이야기가 될 듯하다
인터스텔라의 모든 것 | 인터스텔라의 과학적 해석 -
블랙홀, 웜홀, 5차원, 상대성이론, 양자 중력
지구 온난화로 각종 바이스러의 창궐
미래의 지구, 과연 왜 이럴까?
지구 공기중에는 질소(N₂78.084%), 산소(O₂ 20.9%), CO₂외 여러 기체의 혼합되어있어 , 인간은 산소로 호흡하며 살고 있다. 만일 산소가 줄어든다면 N₂로 호흡도 살 수 없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O₂ 없이 N₂ 로 살아갈 수 있어 인간은 멸망해도 코로나,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는 살아 남아 지구에 살아 남을 수 밖에 없다
2003년 중국에서 시작된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지구 온난화로 내가 알프스의 영구 빙하가 모두 녹아 버린 것을 보았고, 영구 동토였던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항해가 가능해 지고, 사막에 비가 내리고 농토가 사막이 되며, 태풍의 강도가 지구 생긴 이래 강력해 지고, 추워서 긴팔 겨울 외투가 나오던 10월에 여름처럼 더워질 것이며, 바이러스와 각종 세균은 겨울에 얼어죽지 않아 사스, 메르스, 코로나 같은 병인으로 인간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영화에서
시계 초침의 움직임의 변화로 선과 점을 이용한 모르스 부호로 과학자인 딸 머피와 우주 탐사선 쿠퍼와 숫자를 이용한 소통. NASA는 성경의 NASARO와의 결부, 영화 화면에서 종이를 겹쳐 볼펜으로 한 곳을 구멍내면 이 쪽과 저쪽이 단번에 연결되는 즉, 태양계와 다른 은하계와의 거리는 광속으로도 수백, 수천 광년이 떨어져 있지만 웜 홀을 통해 단번에 갈 수있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2003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가르강퀴아. 중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다른 차원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하고 3차원에 살고있는 우리는 5차원의 세계에서 3차원의 세계에 있는 딸과의 소다한다
COVID19 2019년 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생
영화의 말미에 지구는 이미 멸망하고 쿠퍼가 5차원의 세계에서 웜 홀을 통해 지구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이 다른 별에 개척하여 사는 별로 귀환되어 영화의 ENDING되는 장면을 보면사~~~ 영화와는 달리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지금은 어린 아이들이 20~30년 후에도 지금처럼 봄,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 인간이 과연 살아 가는데 지장이 없을까? 스스로 반문해 보기 바라며~
인류가 관측 가능한 우주(Observable Universe)의 크기
인류가 관측 가능한 우주(Observable Universe)의 크기는 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465억 광년(약 4.403×1026 m)이므로 총 930억 광년규모다. 여기서 관측 가능(Observable)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특정한 물체가 내는 각종 파장 등의 신호가 '원리상' 현재 지구에 닿을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는 관측지인 지구를 중심으로 구 모양을 이루게 된다.
우리가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의 경계면에 사는 외계인의 입장에서도 역시 똑같은 크기로 관측 가능한 우주가 펼쳐져 있을 뿐이다. 관측 가능한 우주 경계면에 해당하는 부분은 빅뱅 직후의 우주의 모습으로 보이고 있기에 현재 그곳에 외계인이 존재하더라도 우리는 그 외계인이 존재하게 될 은하의 138억년 전 모습만을 볼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그들도 우리 은하 방향을 보면 우리 은하가 존재하는 구역의 빅뱅 직후 모습만을 보게 될 것이다.
관측 불가능한 우주의 범위까지 합친 '전체 우주의 크기'에 대해서는 추정할 수도 없다. 우주의 크기가 유한한지, 무한한지조차 알 길이 없으며 지금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전체 우주가 무한하거나, 유한하지만 관측 한계 내에서는 그 형태를 추정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우주도 The universe we imagine.
우주가 모든 방향에서 같은 속도로 팽창한다고 가정하자. 현재 알려진 값은 1메가파섹당 1초에 대략 72km씩이다. 실제로는 공간 자체가 팽창하는 것이지만 이로 인해 1 Mpc 떨어진 두 지점은 서로 초속 72km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처럼 관측된다.
1 Mpc마다 초속 72km의 팽창이 누적되면 300,000/72 Mpc 떨어진 두 지점은 서로 초속 300,000km, 즉 빛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관측자로부터 300,000/72 Mpc보다 멀리 있는 먼 천체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멀어지므로 해당 천체에서 빛이 방출되더라도 관측자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는 관측자로부터 반지름이 300,000/72 Mpc, 현재의 허블 상수로 대략 144억 광년인 구의 내부가 된다. 아니면 (우주의 나이) x 광년만큼 떨어져있던 지점에서 방출된 빛이 우주의 나이만큼 시간이 지난 후 현재 관측자인 지구에 도달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것이 허블 지평선(Hubble Horizon), 또는 허블 구(Hubble Sphere)이다. 다만 우주가 지금까지 계속 72km/s/Mpc의 일정한 속도로 팽창하지는 않았으므로 암흑 에너지로 인한 팽창 속도의 가속과 감속을 고려하면 실제 우주의 나이인 138억년에 광속을 곱한 반지름 138억 광년의 구가 된다.
허블 지평선은 빛이 138억년 동안 날아오는 사이에 우주가 팽창한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현재 관측되는 빛이 138억 년 전에 방출된 지점은 빛이 날아오는 동안 공간 팽창으로 인해 더 멀어져 현재 465억 광년 거리에 있다. 팽창까지 고려하면 관측 가능한 우주의 실제 크기는 반지름 465억 광년의 구이다. 이것이 입자 지평선(Particle Horizon)이다. 빛의 입장에서 138억 년 동안 이동했음에도 465억 광년 거리[18]를 이동한 것은, 공간이 팽창하며 공간 위를 진행하던 빛이 늘어진 것으로 설명된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가장 멀리서 부터 온 빛인 우주배경복사는 대략 138억 년 전에 출발했다. 그러나 우주의 시작 직후가 아니라 약 380,000년 후에 광자가 분리되며 최초의 전자기파인 우주배경복사가 방출되었으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우주배경복사가 방출된 지점을 허블 지평선 또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이라고 볼 수는 없다. 우주배경복사가 방출된 지점은 최후의 산란면(Surface of Last Scattering)으로 허블 지평선보다 약간 가까운 지점이며 이것은 정확하게 구도 아니다. 최후의 산란면과 허블 지평선 사이에서 전자기파는 관측되지 않지만[19] 중력파나 중성미자를 통한 관측을 시도 중이다.
허블 지평선과 입자 지평선 안쪽에서 관측된 빛은 과거에 방출된 빛이지 현재 방출된 빛이 아니다. 게다가 허블 지평선이 (우주의 나이) x 광년으로도 표현되므로 시간이 지나면, 즉 우주의 나이가 커질수록 허블 지평선도 커질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면 지금 해당 위치에서 빛이 방출되면 언젠가는 지구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라는 고정된 기준을 떠올릴 수 있다. 이 거리인 약 167억 광년을 반지름으로 하는 구가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Cosmic Event Horizon)이다. 현재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보다 먼 곳에서 방출된 빛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지구에 도착하지 못하며, 지금도 우주 공간은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으므로 당장 인류가 광속으로 이동하는 우주선을 타고 날아간다고 해도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을 벗어날 수는 없다.
과거에 출발했던 빛까지 포함하여 먼 미래 어느 시점에 지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사건의 최대 동행 거리도 구할 수 있다. 이것은 입자 지평선의 약 460억 광년과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의 약 160억 광년을 더한 620억 광년이다.
이 620억 광년을 반지름으로 하는 구가 미래 가시성 한계(Future Visibility Limit)이다. 즉 이 너머에 있는 우주의 영역은 인류가 우주의 종말까지 기다리더라도 영원히 관측이 불가능할 것이다. 더불어 기존의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오는 빛 또한 심각하게 적색편이되어 결국 먼 미래에는 국부 은하군 바깥의 그 무엇도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허블의 법칙을 알아낼 방법이 없어 이 때 우주를 관측하는 생명체들은 그들의 우주가 팽창하지 않고 정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우주의 팽창 때문에 실제 먼 미래 시기의 관측 가능한 우주의 물리적 크기는 훨씬 더 넓어지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영역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빈 공간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에 존재하는 (암흑에너지를 제외한) 물질의 총량은 약 5 × 1023(5,000해) 태양 질량, 즉 1054kg(100항하사)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은하의 개수는 약 1.7 × 1011개 이상이며, 우리 은하 정도 되는 은하는 500억 개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중 15%만이 일반 물질이며 나머지는 현재 인류의 기술로는 관측 불가능한 암흑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주 전체의 질량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천체, 즉 항성, 블랙홀, 갈색 왜성, 성운 등이 차지하는 부분은 약 1% 에 불과하며 나머지 14%는 희박하고 뜨거운 가스의 형태로 은하가 없는 공간에 넓게 퍼져 있다(나무위키 사전 참조)
지구에서 100광년 떨어진 우주에 존재하는 외계 행성 ‘GJ 9827d’ 상상도. 행성 전체를 감싼 대기 성분 대부분이 수증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지구 2배 크기 행성 ‘GJ 9827d’ 수증기로 가득한 대기 첫 확인
모항성과 지나치게 가까운 탓 표면 400도 넘는 ‘찜통’ 추정
‘물 품은 행성’ 찾은 데에 의의 제2 지구’ 존재할 여지도 충분
# 가까운 미래의 지구, 전 세계적인 병충해로 곡식 생산량이 갈수록 줄어든다. 대부분의 작물은 사라지고 남은 것은 옥수수뿐이다. 인류는 수십년 뒤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토성 주변에서 돌파구가 발견된다. ‘웜홀’이다. 웜홀은 우주의 특정 공간을 잇는 일종의 지름길이다. 다른 은하계로 단 수십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빛의 속도로도 수백만년은 걸릴 거리다. 웜홀로 이동해 숨쉴 공기와 마실 물이 있는 외계 행성을 찾는다면 인류는 새로운 삶을 누릴 기회를 잡는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비행사였던 쿠퍼(매슈 매코너헤이)와 물리학자인 브랜드(앤 해서웨이)는 웜홀을 통과할 탐사대원으로 선발된다. 이들의 도착지 중 하나는 ‘밀러 행성’이다.
그런데 희망을 잔뜩 품고 밀러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곧 당혹스러움에 빠진다. 마른 땅 하나 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만 있었기 때문이다. 시시때때로 고층 빌딩 높이의 쓰나미까지 닥치는 밀러 행성은 ‘물의 지옥’이었다. 미국 공상과학(SF) 영화 <인터스텔라> 얘기다.
밀러 행성은 과학 이론이 깔리기는 했지만 영화적인 상상력을 중심으로 묘사된 곳이다. 하지만 실제 우주는 인간의 상상보다 훨씬 희한하다. 대기 대부분이 뜨거운 수증기로 이뤄진, 숨막히는 한증막 같은 외계 행성이 존재한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이런 행성이 발견된 것은 우주 연구 역사상 처음이다.
최신 우주망원경으로 확인
이달 초 캐나다 몬트리올대와 미국 미시간대 등에 소속된 연구진은 지구에서 10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GJ 9827d’가 수증기로 가득 찬 대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 최신호에 발표됐다.
지구처럼 딱딱한 지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GJ 9827d는 2017년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발견됐다. 지름은 지구의 약 2배, 질량은 약 3배다. 그동안 우주과학계는 수증기로 둘러싸인 외계 행성이 우주 어딘가 존재할 수 있다고 예상은 해왔다. 하지만 관측을 통해 직접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발견된 외계 행성의 대기 성분은 대부분 수소와 헬륨이었다. 특이한 일이 생긴 것이다.
직접 가보지도 않은 GJ 9827d 대기가 수증기로 가득 찼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았을까. GJ 9827d가 공전하는 중심 별의 빛이 GJ 9827d 대기를 통과할 때 나타나는 특징을 NASA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으로 원거리 관측했기 때문이다. 2021년 지구에서 가까운 태양계 내 우주로 발사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근적외선 감지기와 최신 분광기 등 성능 좋은 관측 장비로 무장하고 있다.
이런 관측 장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만나면 붉은 줄이 생기는 검사 키트처럼 특정 기체를 만나면 고유한 신호를 뿜는다. 외계 행성에 날아가서 대기를 빨아들이지 않아도 우주망원경만으로 조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올해 초에도 ‘허블 우주망원경’이 GJ 9827d에서 수증기를 탐지하기는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대기에 수증기가 꽉 차 있는지, 아니면 소량만 첨가돼 있는 것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웠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1990년에 발사된 구형 장비였기 때문이다. 최신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사진)이 GJ 9827d 대기가 수증기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수증기는 물에서 비롯된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그렇다면 GJ 9827d에는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연구진은 “GJ 9827d 환경은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고 밝혔다.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이유가 있다. GJ 9827d 표면 온도는 400도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납도 녹일 온도다. GJ 9827d가 수증기로 꽉 차 있는 것도 이런 고온 때문이다. GJ 9827d와 중심 별 거리가 지구와 태양 거리의 5%밖에 안 될 정도로 가까워서 생기는 일이다.
이렇게 뜨거운 곳에서는 적어도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생명체는 살기 어렵다. 몸을 이루는 기본 성분인 단백질이 변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구진은 ‘워터 월드’, 즉 물 성분으로 꽉 찬 외계 행성을 확인한 것에 중요한 의의를 두고 있다. 온화한 온도와 액체 상태의 물을 지닌 다른 외계 행성이 어딘가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품고 탐색을 이어갈 동기가 생긴 것이다.
연구진은 “GJ 9827d에 대한 연구는 향후 생명체 서식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외계 행성을 찾기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이 영화를 몇 번이나 재방송 하는 걸 보았지요.
재미는 있었으나, 나로서는, 전혀 이해되지 않은 과학적인 듯했습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고 있는 불랙홀 이라든지 은하의 저 건너 라든지 정말 영화는 영화로 봐야만 했습니다.
아버지와 주인공 여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배우여서 영화보는데 좋았습니다.
위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인터스텔라 영화가 얼마나 휴먼적이고 사랑이 가득한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이 영화를 이해하려면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세게와 아버지 쿠퍼가 5차원의 세계에서ㅓ 시 공간을 초월한 결과로 딸 머피와 모르스 부호로(AI 로봇 tass 때문이다.)로 모르스 부호로 서로 소통하는 내용을 알 수 있다. 반드시 위의 글을 읽어보고 영화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