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잠언 3:5-6)
맡긴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꼴’입니다
이 말의 뜻은 ‘굴린다.’라는 뜻입니다
큰 돌을 지고 가던 사람이 짐을 내려 놓아 굴린다~~
--(하나님께 맡아 달라고 굴려 보내는 것, 맡겨 버리는 것)
그 때부터는 그 짐이 주님의 짐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 맡긴다고 하는 것은 주님을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모세-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
다윗-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
솔로몬-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여러번 우리에게 권고의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네 삶 중에는 하나의 염려가 사라지면,
또 다른 염려가 밀려 옵니다. 염려의 연속ㅠㅠㅠ
그 염려들을 입으로만 맡기지 말고
그 짐을, 문제를 삶 전부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께 맡깁니다
(사실 저도 이 문제에 많은 번민이 있었지만 ~ㅠㅠ
인간의 속성이란 참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금방 자기의 해석에 따릅니다)
또한!!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서~
(예:공부를 하지않고 시험을 잘보게 해주시라 기도만!! 하는것)
마음이 없는 믿음의 행위-그저 예배에 형식적으로,자기의 필요를
위하여 참여만 하는것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7)
이 찬양의 시간으로 온 성도가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온전히 주님께 맡긴 삶이 평안입니다♡♡♡
♡(긍휼함의 짐) 금두섭목사님
https://youtu.be/5VgF6doYNSM?feature=shared
첫댓글 아멘!!
다니엘처럼~ 엘리야 처럼~ 모세 처럼 주님을 온전히 믿고
나아가는 삶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