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브리엘 입니다.
2011년 12월 25일 무의도 반도낚시 및 소라채집 송년회 번개 후기 이안하겠습니다.^^
계획했던 1박2일에서 24일 갑작스런 폭설로 인하여 회원님들의 안전을 고려해 25일 하루만 진행 되었습니다.
무지 춥다고 해서 걱정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영하 10도 였지만 춥지는 않았습니다.
매표소에서 배표를 끊고, 무의도로 GO! GO!
같은 배안에서 만나뵙게된 회원님.
반도 낚시와 소라를 채집하러 포인트로 이동 합니다.^^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제가 물속에 들어가서 족대를 들어야 했기에 사진을 못 찍게 되었네요.
재미 있었습니다. 소라가 무지 많았습니다.^0^
해수욕장 앞에있는 횟집에 가서 조개구이를 기본만 시키고, 잡아온 소라랑 해삼 물고기를 같이 먹으니간,
무지 푸짐한 상차림이 되었네요.ㅎㅎ
에고...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찍는걸 깜빡했습니다. ^^;
만찬을 마치고, 회원님이 근처에 아는 승마장있다고, 승마장에서 남은 소라 삶아 먹자고 하여서 승마 체험도 할겸,
승마장으로 GO! GO!
처음 타보게된 말 입니다.
추운날씨인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무의도 송년회 번개 후기 접안 하겠습니다.
첫댓글 캬..승마도,,,,승마 조치...*^^* 아뉘 남은 조개랑 소라 오딘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