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힘 없는 사람들을 두려워 하고, 대신 힘 있는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의정활동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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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정활동 소식(하늘색 글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 첫째주 ~ 11월 넷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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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금), 보도자료 냄(졸속적인 Wee클래스 운영! 지적) 중동학원 관계자 의원실 방문(현안 논의) 장애인 취업 문제로 의원실 방문(민원 경청)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교 밖 청소년 복지지원
모색> 토론회 참석 국제중 문제 토론회 준비 국민일보, 채널A, 프레시안 등 기자들 전화취재 및 인터뷰 - 2일(토), 교육 관계자 만남(국제중 문제 등 교육현안 논의)
- 4일(월), 전산전문가 의원실 방문(현안 논의) 어린이청소년인권위원회 회의 참석
- 5일(화), 보도자료 냄(특목고 지원액 한해 최고 53억 3천만원) 강서양천 학생 가을축제 한마당 참석(강서구민회관) 강서양천촛불문화제 참석
- 6일(수), 경북대 교수 임용 비리 의혹으로 관계자 만남 국제중 지정 취소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성동교육지원청 관련 민원 경청
- 7일(목), 수학능력시험일 명덕고교 방문
목동역장실 방문 인권특위 간담회 및 특강 민원실 방문(민원 경청)
- 8일(금), 강서지원청 관계자들 의원실 방문(현안 논의) 교육 현안 놓고 토론회 개최
- 9일(토), 어머니 생신 친지 모임
- 11일(월), 제250회 정례회 개회식
- 12일(화), 숭문중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특강
행정사무감사(1) 동부 서부 북부 중부 성동 성북 교육지원청
- 13일(수), 보도자료 냄(우촌유치원, 우촌초 관련) 행정사무감사(2) 남부 강동 강서 강남 동작교육지원청
- 14일(목), 행정사무감사(3) 직속기관
- 15일(금), 보도자료 냄(벌점에 치우친 생활평점제 문제) 행정사무감사(4) 도서관, 평생학습관
- 18일(월), TBS(교통방송) 아침 생방송 인터뷰 보도자료 냄(학교안전공제회 낙하산 인사 관련) 강서구 교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 MBC 기자 의원실 방문(교육 현안 논의)
- 19일(화), 서울시교육청 본청 행감(1) 공보실, 감사관실,
총무과, 기획조정실
교육청 앞 비정규직 노조 기자회견 및 집회 - 20일(수), 보도자료 냄(문용린 교육감 취임 후 교육청 행사에
학생·학부모·교사 참여 강요 부활)
양천구 교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 서울시교육청 본청 행감(2) 평생진로국
- 21(목), 서울시교육청 본청 행감(3) 교육행정국 EBS 방송 출연(서울형 혁신학교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 22일(금), 서울시교육청 본청 행감(4) 교육정책국
- 25일(월), 보도자료 냄(시교육청 심층면접만 잘보면 승진) 신은초 학부모님들 의원실 방문(혁신학교 관련
민원 경청 및 해결 노력) 서울시 예산 분석 토론회
- 26일(화), 보도자료 냄(조승현 감사관의 망발 관련) 보도자료 냄(세민정보고 관련) 본의회 시정질문 (1) 월간 지방자치 주최 교육자치 좌담회 참석 이창섭 운영위원장 출판기념회 참석
- 27일(수), 본의회 시정질문 (2) 한국투명성기구 투명사회상 수상자 심사 교육관계자들과 교육현안 협의
- 28일(목), 본의회 시정질문 (2) 의사진행 발언과 신상발언 함 교육자치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국회)
- 29일(금), 보도자료 냄(개인신상 관련) 보도자료 냄(학생인권조례에 대법원 판결 관련) 교육청 예산 심의 (1) 기획조정실, 직속기관 최홍이 교육상임위원장 출판기념회 참석(축시 낭송)
- 30일(토), 어머니 모시고 병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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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및 사설 |
(2013.11.04)프레시안 칼럼 - 서울시 교육청, 이재용 아들 부정 입학 알고도 침묵? 교육청의 감사 자료를 받아들고 보니, 그간 시교육청이 '삼성 눈치 보기'를 했다는 심증은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시간을 조금 돌려보자. 지난 5월, 이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에 부정 입학한 정황과 근거가 교육의원인 필자와 몇몇 기자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특별 감사를 실시한 서울시교육청은 웬일인지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해 따가운 눈총을 자초하고 있었다. 지난 5월 20일 "성적을 조작한 합격자 가운데 이 부회장의 아들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그렇다"고 하면 될 것을 조승현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특정인의 개인 정보'라는 이유로 답변을 거부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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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TBS <열린 아침 송정애 입니다> - 이성교제하면 퇴학까지 시킨다고요?
이성교제 관련한 학교 규정들, 다시 말해 교칙. 학칙이 8,90년대 제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아직도 개정되지 않아, 그 내용을 보면, ‘불건전한 이성교제’를 한 학생, ‘품행이 불량하여 풍기를 문란케 한 학생’ 등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로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5~10점의 과도한 벌점 또는 퇴학까지도 받을 수 있는 다분히 자의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ㅅ고등학교는 ‘불건전한 이성교제 등으로 풍기를 문란케 한 학생을 교내봉사에서부터 퇴학에 이르기까지 처벌할 수 있다’고 학칙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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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EBS <EBS라디오 교육뉴스> - 서울형 혁신학교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문용린 교육감께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을 하겠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말 문 교육감이 말씀하는 행복교육을 학교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혁신학교거든요. 일부 보수적인 교장선생님들하고 단체들의 입김에 휘둘려서 혁신학교를 못하겠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아무래도 교장선생님들 입장에서는 혁신학교가 썩 반갑지는 않을거예요. 왜냐면 학교가 교장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직적인 문화가 수평적인 문화로 바뀌고, 비민주적인 문화가 민주적으로 바뀌는데 대해서 다소 거부감이 있는건 압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교육감까지 부화뇌동하면 안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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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프레시안 칼럼 - "학부모 휴대전화 번호는 왜 자꾸 묻는 걸까요?"
문용린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서울시교육청에 악습이 부활하고 있다. 각종 교육청 행사에 참가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수를 강제로 할당하고, 심지어 학부모 참석자의 휴대폰 연락처까지 보고하라는 공문이 학교 현장으로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공문을 보면 언뜻 '협조 요청'처럼 보인다. 그러나 지역교육지원청을 거치면서 '지시 사항'처럼 시행되고 있다. 학교 현장의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반발하고 있다. 교사들은 참가자 조직을 강제하는 것은 장학과 지원이 아니라 교육 활동 방해라는 주장이다. 학부모들은 담임교사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우므로 억지로 행사에 참가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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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에서 낸 보도자료 |
(2013.11.05)특목고 지원액 한해 최고 53억 3천만원
김형태 교육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잘못이라면, 학교다양화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황폐화시킨 것이다. 다양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학교를 서열화하고 분리하는 수직적인 다양화는 분명 교육적이지 않다. 공부 잘하는 아이 따로 떼어 과학고, 외고, 자사고 등 특목고 만들고, 장애아이 따로 떼서 특수학교 만드는 것은 교육논리가 아니다. 분리교육이 아닌 통합교육을 해야 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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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국제중 지정 취소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김형태 교육의원은 "중학교과정까지는 보편, 의무교육과정이다. 국제중과 같은 특수목적학교를 두는 게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것이다. 교육부와 국회는 이번에 전국에 있는 국제중 자체를 폐지하고, 핀란드 등 북유럽국가들처럼 일반학교 안에서 어학인재와 과학인재 등을 키울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일반학교 안에서 수월성 교육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분리교육이 아니라 통합교육으로, 수직적 다양화가 아니라 수평적 다향화를...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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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김형태 교육의원, 숭문중 학생들 대상으로 특강 김형태 교육의원은 "일등과 대학만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그 둘을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하여 막상 이루고 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위치를 향해 가기보다는 진정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답을 찾아야 청소년의 시기에 방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삶의 마지막 날까지 자신의 행복과 주위의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고민해 보자...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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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우촌유치원, 우촌초, 교육청의 조사와 감사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여전히 영어몰입교육 중
김형태 교육의원은 "우촌초와 우촌유치원의 경우, 그 편법과 탈법 행위가 국제중 재단인 영훈학원과 너무도 닮아있다. 한 마디로 장삿속 운영이다. 자숙하거나 반성하지 않는 것도 똑같고, 교육청이 감사하고 나서 중간 설명을 하지 않거나 감사결과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질질 끌고 있는 것까지 판박이다. 문용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이 사학비리에 대해 엄정하게 일벌백계로 추상같이 처분해야 함에도...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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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벌점에 치우친 생활평점제, 본래 취지 훼손
김형태 교육의원은 "업무보고 책자 및 행정사무감사 보고 책자를 보면 인권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인권조례 위반사례가 없다고 기재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평점제 상황을 보면, 학생인권조례의 뜻을 무색하게 할뿐 아니라 위반소지가 크다. 생활평점제의 시행 취지는 교육환경에서 처벌위주의 생활지도에서 탈피하고 균형적인 상벌점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책임의식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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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강서구·양천구 교육 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청책 한마당) 개최
김형태 교육의원은 "교육의원으로서 이런 시민 대토론회(청책 한마당)를 진작 했어야 했는데,(교육의원 임기 중 2번 정도 열고자 했으나) 이런 저런 사정과 의정활동에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다 이제야 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 모처럼 교육주체들과 교육 관계자들, 그리고 선출직들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지역 교육 발전과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다시 말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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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문용린교육감 당선이후, ‘서울특별시 학교안전공제회’낙하산 인사?
김형태 교육의원은 "중앙회 이사장으로 재직시, 서울시공제회 발전에 장애물 역할을 했던 사람이 서울시공제회 이사장으로 오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더구나 문용린 교육감의 후배(서울대 교육학과)라서,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사무국장 자리도 정년이 아직 남은 사람을, 조기 퇴직시켜 사무국장으로 앉히는게 과연 공정하고 올바른 인사인가 묻고 싶다. 또한 사무실까지 특정 사학법인 건물로 이전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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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문용린 교육감 취임 후 교육청 행사에 학생·학부모·교사 참여 강요 부활
김형태 교육의원은 "문교육감 취임 이후, 서울시교육청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교육행사에 강제 동원을 하지 않는 추세임에도, 4개 교원노조와 맺은 단체협약을 어겨가면서까지 사실상 교육주체들(학생, 학부모, 교사)을 강제 할당하여 참여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 교육청과 지원청은 학교의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청이 진행하는 행사나 연수에 모든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의 참여인원을 강제로 배정하는 것이 지원하는 것인가...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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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교육청 행정감사 첫 날, 파행과 의원들간 마음 상한 것에 대하여 몇 말씀 드립니다.
김형태 교육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의원의 고유권한인 <자료요구권>을 심각하게 훼손해 왔습니다. 특히, 몇몇 사학과 관련된 자료요구를 하면 ‘감사 중이라 자료를 못준다’, ‘감사보고서가 완성이 안되어 자료를 못준다’, ‘검찰수사 중이라서 자료를 못준다’, ‘재판에 영향을 미칠까봐 자료를 못준다’, ‘언론에 보도될까봐 자료를 못준다’고 하더니, 이제는 ‘의원이 아니라서 못준다’고 조승현 감사관이 행정감사장에서 공식적으로 말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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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서울시교육청 일반직 인사, 다면평가에서 꼴찌해도 심층면접만 잘보면 승진
김형태 교육의원은 "행복교육을 말하지 말든지, 행복교육을 주창하는 문용린 교육감의 공무원들은 원칙도 없고 기준도 애매모호한,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인사에 불행하다고 말한다. 전리품 챙기듯 한다하여 ‘당신들만의 천국’소리까지 나온다. 일부 특정 공무원에게만 행복을 주는 교육감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서울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되는 불공정인사에 대한 문제점을 하루 빨리 시정해야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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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조승현 감사관의 망발 통해, 서울시교육청의 맨 얼굴 드러나
김형태 교육의원은 "아직은 우리 사회가 말과 상식과 논리가 통하기보다는 돈과 힘의 위력이 큰 세상입니다. 부유층, 특권층들의 일탈과 비리가 끊이지 않네요. 조금이라도 이를 바로 잡아보려 노력하다보니, 비리사학 재단, 위법 탈법 저지른 고위공직자들... 얼마나 제가 눈엣가시 같을까요? 그러다 보니 참 별별 회유와 압박에 시달리고, 어처구니없는 치졸한 공격까지 당하네요... 해직시절 월급이나 받아주고 겸직 얘기하면 덜 억울할 텐데...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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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세민정보고 관계자 행정감사 증인으로 불러
김형태 교육의원은 "아무리 사립학교라도 국가를 대신하여 교육을 담당하는 엄연히 학교이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운영하는 학원이 아니다. 그럼에도 기업이 인수한 학교들은 기업식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학원이 인수한 학교들은 학원식으로 학교를 운영하여 내부구성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세민정보고도 예외가 아니다. 장삿속으로 학교를 운영해도 안되고 비민주적으로 학교를 운영해도 안된다. 이들 부패사학들이 누구를 믿고 이렇게 허리띠 풀어놓고 위법 탈법을 저지르는 것일까...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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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서울시교육청이 그동안 일관되게 공익제보자로 인정한 교육의원에게 겸직이라며 칼을 꽂는 것은 2차, 3차 가해!
김형태 교육의원은 "공정택 교육감에서 이대영 부교육감(권한대행)에 이르기까지 상록학원 공익제보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은 확고했고 일관적이었다. 그런데 문용린 교육감 이후 갑자기 태도와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 왜 돌연 태도를 바뀌었는지 그 배경과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국제중 비리 등 사학비리를 파헤치고, 특권층의 치부를 드러내는 의정활동에 어찌 온갖 회유와 외압이 없었겠는가? 비리척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협력해야 할 서울시교육청이 도둑을 잡으라고 했더니..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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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천만 시민의 또 다른 대표인 교육의원을 배려하지 않는 서울시의회 지도부의 오만과 독선을 질타한다!
김형태 교육의원은 "제가 꿈꾸고 이루려는 세상은 말과 상식과 논리가 통하는 사회입니다. 상식과 기본이 지켜져야 하는데, 의회에서조차 상식과 기본보다는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부터 수직적인 문화가 수평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의회부터 권위적 색채를 지우고 민주화되어야 합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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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법적인 논란은 끝났다
김형태 교육의원은 "MB정부의 이주호 장관과 교과부는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정상적으로 제정된 학생인권조례에 색안경을 씌워, 재의요구도 부족하여 대법원에 제소까지 하였다. 이주호 장관은 걸핏하면 이렇게 재의요구와 대법원 제소를 남발하였다. 그러나 거의 모든 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조정능력과 통합능력을 발휘해야 할 교과부가 오히려 안해도 될 소모전과 기싸움을 야기하고 부추긴 셈이다. 따라서 이주호 장관과 교과부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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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내용들 |
◎ 국제중 관련
- (위키트리, 신아일보, 뉴시스)국제중 지정 취소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 (국민TV, 수원시민신문, 일간대한뉴스, 교육산업신문)
‘국제중 지정 취소’ 시민대토론회…“학교, 폐차수준 돼”
- (뉴시스)서울교육청 행정감사 3일째…영훈학원 '공방'
-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교육부, '입시비리' 영훈학원
임시이사 7명 선임
- (뉴시스아이즈)씁쓸한 뒷맛 남긴 채 영훈중 입학 비리 일단락
◎ 시의회 관련
- (중앙SUNDAY)혁신학교 예산 97억 -> 40억 축소 …
시의회와 갈등 - (중앙일보)문용린 예산 vs 곽노현 예산 … 한판 붙나
- (에듀뉴스)서울교육청 저격수들의 ‘행감’용 탄환은
- (EBS)내년도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논란 -
윤지로 세계일보 기자 - (뉴시스)시의회, 26일부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
시정질문 돌입
- (뉴시스, 그린경제)서울시의회 오늘부터 시정질문…
市재정난 원인 등 공방예상
- (에듀뉴스)또 도마 위 오른 서울교육청 간부 얘기
◎ 특목고 예산 관련
- (오마이뉴스, 서울남부신문, 마포타임즈)특목고 '수 천만원~
억대' 예산받지만 진학은... - (뉴스에듀신문사, 한강타임즈, 신아일보)김형태,
특목고 지원액 한해 최고 53억 3천만원..통합교육 해야 - (베리타스알파, 시정일보) [특목고 예산지원 보고서]
특목고 지원액 한해 최고 53억 3천만원
◎ 인원 강제 할당 관련
- (뉴시스, JTBC, 에듀뉴스)서울교육청, 교육감 참석 행사에
학생·학부모 '강제동원' 논란
- (주간교육신문)서울시 교육청 행사 참여 강제?
교사·학부모 심기불편
- (오마이뉴스, 국민TV)행사 참가 강제 할당...
서울시교육청 악습 부활
◎ 특강 및 토론회 관련
- (월드스타, 신아일보, 뉴스에듀)김형태 교육의원,
12일 숭문중 학생들 대상 특강
- (시사타임즈)숭문중 200여명,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과
진로 대안 모색
- (신아일보, 뉴시스, 뉴스에듀)김형태, 강서구·양천구
교육 발전 시민 정책 한마당 개최
◎ 생활평점제 관련
- (아시아일보, 아시아경제, 뉴스에듀, 에브리뉴스)김형태,
서울시교육청 벌점 생활평점제..점검 촉구
- (오마이뉴스, 국민TV)이성교제하면 퇴학·전학...
올해 서울서 61명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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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직 논란 관련
- (뉴시스, 에듀뉴스, 연합뉴스)서울교육청 행정감사,
시작부터 '난타전' - (노컷뉴스, 교육산업신문)문용린 "혁신학교 학생만을 위한
예산지원 어렵다"
- (뉴시스, 주간교육신문, 매일일보, 노컷뉴스)서울교육청
감사관 "김형태, 의원 아니다" 논란 - (에듀뉴스, 새한일보, 국민일보, 아주경제)서울시교육청
행정감사 도중 '김형태 의원 겸직 논란' - (TBS, 연합뉴스, KBS, 뉴스1)서울교육청 "혁신학교 추가지정·
지정취소 없다" - (한국일보, 베리타스알파, 오마이뉴스)서울시교육청 직원,
현직 시의원에게 "의원도 아니면서" - (뉴시스, 연합뉴스, KBS, TBS)김형태 겸직 논란 속
서울시의회 교육위 파행
◎ 안전공제회 및 다면평가 문제 관련
- (뉴스1, 프레스바이플)서울시 학교안전공제회,
'낙하산 인사' 의혹
- (그린경제)서울교육청, 다면평가 꼴찌해도 면접만 잘보면
승진(?)
- (오마이뉴스, 국민TV)다면평가 꼴찌 해도
심층면접 잘 보면 승진?
◎ 우촌학원 관련
- (머니투데이, 뉴스1, 뉴스에듀)"우촌유치원, 교육청 감사에도
영어몰입교육 여전" - (파이낸셜뉴스, 신아일보, 국민TV)“서울 우촌유치원,
교육청 감사에도 영어 몰입교육”
◎ 알려드립니다
- 국제중 지정 취소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안내 - 강서구 / 양천구 교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청책 한마당)
안내 및 협조 - 숭문중 학생 대상 특강 : 학생들이 뜻을 세우고 꿈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 (길을 연결해 드리는 강사) 『계층별 역량강화 전문강사
김도연』 프로필 - 2014년 교육감·교육의원 선거 어떻게 할 것인가? /
2013년 11월 28일(목)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
◎ 기타 언론보도
- (연합,뉴시스,프레스바이플)檢 '교비 횡령'
진명학원 이사장 구속 - (미디어오늘)언론사들, "삼성 이재용 아들 성적 조작"
기사 삭제했다
- (주간동아)학교폭력 근절 또 말로만 끝나나
- (오마이뉴스, 미디어스)"교육의원 일몰제 폐지해야"
오랜만에 보·혁 한목소리 - (데일리안, 신문고뉴스, 국민TV)서울시교육청 대법원
판결불복 '학생인권조례' 개정안 내겠다 - (오마이뉴스, 국민TV)교육청이 줄곧 인정한 공익제보자에게
왜 ‘겸직’ 칼 꽂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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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아버지의 빈 지게』중에서... |
수능 매미의 목울음 --- 시 / 리울 김형태
오늘은 12년,
아니 어쩌면 19년의 초침을
가름하는 날인지도 모른다.
오직 이 하루를 위해
우리는 무거운 몸을 질질 끌고
지하철처럼 숱한 밤 달리고 또 달려야 했다.
이제는 땅속이 싫다. 새가 되어 날고 싶다.
그러기에 모두들 오늘 하루에 목숨을 건다.
공부벌레는 호흡 조절하며 턱걸이하듯
한 걸음 한 걸음 나무 위로 발을 옮긴다.
시험 일이면 왜 꼭 날씨마저 추워
그렇지 않아도 떨리는 살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게 하는 걸까?
아까부터 설렘과 불안이 그네를 탄다.
세상은 온통 안개꽃 천지다.
교복을 허물처럼 벗어 버리고 목청을 돋운다.
드디어 시험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일제히 매미들의 변태가 시작된다.
몇몇은 탈바꿈의 고행을 이기지 못하고
낙엽처럼 추락하지만
여전히 살아남은 매미들의 합창은 뜨겁다.
소음에 가까운 노랫소리에 기가 죽어
오늘은 비행기도 날개를 접었단다.
나는 오늘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
자꾸만 자신감이 꼬리를 내린다.
오늘 파랑새와 입맞춤하는 매미는 과연 얼마나 될까?
정말 오늘이 지나면 박쥐의 어둠에서 해방되는 것일까?
그러나 오늘이 지나기도 전에
입이 찢어지고, 가슴이 찢어지고
그렇게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어질 것이다.
좋은 이와 나쁜 이도
노래자랑 한 번으로 구별되는 이상한 타작마당!
내 인생은 빛으로 해오름할까?
찬비처럼 눈물져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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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아버지의 빈 지게』에 실린 시를 1편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 덕분에, 2쇄 작업이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의원은 국회의원처럼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이라도 한두 권 구입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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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똑똑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직함'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보천리(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우공이산(어리석은 이가 산을 옮긴다)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임기응변에 능한 똑똑이들이 아니라
올곧음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우공들입니다.
노무현, 정봉주, 노회찬, 정연주...
누가 이들에게 실패자라고 돌팔매질 할 수 있을까요?
저도 헛똑똑이보다 한 사람의 우공이고 싶습니다~^&^
ㅡㅡㅡ 교육의원 김형태 꾸벅^^
11월 의정보고입니다(한달에 두번 보내던 '리울편지'를 이번에는 행정사무감사과 예산 심의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한달 것을 묶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저에게 교육감 출마하라 하지만, 그럴만한 인물이 못됩니다
보수세력이 총출동하여 현재 교육의원인 저를 못잡아먹어 안달인데
제가 교육감 출마한다 하면 아마 죽이려 달려들 듯합니다~ㅜㅜ
초심 잃지 않고
힘 없는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대신 힘 있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의정활동하겠습니다~^&^
주소창 통해 보시고 좋은 의견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수용하겠습니다~^♡^
ㅡ 교육의원 김형태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