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타워즈의 꽃이라고 하면 제다이도 다스베이더도 아닌 트루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띨빵한?느낌의 헬멧은 멋을떠나서..너무나 친근감 있고 묘한 매력을 가진거같습니다.
이상하게도 어릴때부터 순백색의 전투복을 입은(솔직히 어릴때는 로봇이라고 생각했다^^)스톰 트루퍼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초딩시절 국내에서는 관련상품을 접할수있는 기회가없고 중학교쯤 들어가서야 취미과학(부산 서면에 있는 모형점)에서 물건너온 스타워즈 제품들으 구경 할수있었는데..학생신분이라 구입하기도 어렵고 그 당시에는 아카데미제품을 가조립하는게 전부였으니...생각해보면 지금처럼 서른살이 넘어서도 모형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이런 성향은 어릴때 본 스타워즈의 영향이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스타워즈 제품들을 콜렉팅하면 패가망신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요즘 딱...그런 느낌입니다...ㅎ
서론이 너무길었네요^^ 솔모형에서 나온 1/6 소프비 스톰트루퍼입니다.
아마도 카이요도 카피제품인거 같네요..그래도 12인치 스톰트루퍼는 메디콤이든 사이드쇼든 10만원이상 나가는 물건들밖에 없어서 대용품으로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몇가지 문제만 해결하면요..^^ 작업은 세마리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실리콘 채울때는 하반신만 채워도 될거같습니다. 제경우는 전부다채웠는데 다음부터는 하반신만 채워야겠네요
마스킹도 검정색때문에 스타디스트로이어 후에 또다시 마스킹지옥을 느꼈습니다. 다음부터는 아마 붓도장할듯합니다.
그럼 제작기 나갑니다.
스톰군단을 만들기 위해 사재기한 솔모형 소프비들입니다.
머리와 헬멧사이에 공간이 너무많습니다.
손과 총의 교체입니다.
수축튜브를 이용한 끈자작입니다.
이형제 제거를위한 세척입니다.
실리콘 실란트를 몸속에 채워서 무게감및 뒤틀림방지입니다.
이중 세마리만 진행...
세페이서후 SMP울트라 화이트로 3~4번 정도 겹쳐서 도색합니다.
첫댓글 그림만 봐도 마스킹 지옥인걸 팍팍 느끼게 만드는 그런 제품인거 같군요;; 완성작 꼭 보고 싶습니다.
다스몰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no1jujil)에 방문하시면 완성작을 볼 수 있습니다. 얼큰이 삼형제가 떡하니 위풍당당하게 특유의 포스를 발산하더군요.
완성작갤러리에 포스팅했습니다. 진짜 마스킹지옥입니다 ^^
소프트비닐제품만 보면 아직도 떨린다는....아주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요...그렇지만 대단하시군요..
소프비 제품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얼마전에 저도 한칼먹었죠? ㅎㅎ 그러나 가격대비 이만한 물건도 없는거 같아요 ^^
이야 대단하십니다. 내부에 씰리콘으로 무개역활을 ㅎㅎ 좋은거 배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내부를 채우기에는 석고가 더좋운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저는 비닐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의뢰받은 비닐 R2D2 가 있는데 잘 참고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r2d2rk 상태가 뷁~~이던데 양호님 만드시면 따라해야겠네요 ㅎㅎ
카 정말 좋아하시 봅니다. 박스 쌓인것 보니... 차근차근 진행되는 제작기가 넘 멋지네요~~
예 스타워즈 정말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