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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uH ChirimeN 田勇機業株式會社 Tayuki Co., Ltd. タユウキギョウカブシキガイシャ 지난 2월 아마노하시다테에서 松井物産을 운영하는 마쓰이 사장을 부산 롯데호텔에서 잠시 만나 대화를 한 후 교토로 초대받았다, 이미 추천을 받은 후 필자의 블로그를 면밀하게 봤었다는 후문을 들었는데 그만큼 치말하게 방문코스를 준비해두고 있었다, 그 여행에서 이상하게 느끼 것은 견직물 공장 견학이었다, 지난 30여년 전부터 일본의 여러 공장들을 이미 방문해 본 경험에 비추면 여기는 입구에서부터 주택가 공장이라는 것과 내부에서도 처음으로 접하는 견직물 시설이 대규모란 점 이외에는 특색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내부의 상점에 들어 ?을 때 그리고 마쓰이 사장 장모님의 안내로 주택 거실에서 차 한 잔하면서 바라 본 정원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포스팅하면서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미치자 바로 일본 사이트를 검색해보기로 했다, 역시 필자의 추정이 틀리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평생을 공장에서 일하시면서 틈틈이 열심히 가꿔온 거실에서 일본에서도 소문난 정원을 바라 보며 연로하신 분이 직접 타 주신 차를 마셨던 것이었다, 치르멘 공장과 저택, 공장들 지붕도 민가처럼 기와로 덮여 있었다, 안내를 받기 전 까지는 공장일 것이라고 짐작도 되지 않았다, 우측 중앙은 저택으로 들어 가는 문이다, 그런데 우리 같으면 철문으로 만들었을텐데, 여기는 삽짝문에다가 너무 오래 되어 곧 보수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보인다, 출입구는 두 곳이 있는데 공장에서 바로 들어 가거나, 외부 인사들은 삽짝문을 통해서 들어 가야할 것 같다, 天地笑顔, 일본 최초로 국왕이 은퇴한다고 법률을 새로 만들고 있는 일본 제125대 아키히토 국왕의 사진이 공장에 걸려 있다, 일본 유수의 기업이나 공장에 갔었을 때 국왕 가족이 방문한 사진을 가끔씩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처럼 국왕 부부의 사진이 있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고 있다, 天地笑顔의 뜻이 궁금하여 일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여가수만 등장한다, 혹시 독자들께서 그 의미를 아시면 댓글로 적어 주시면 도움이 되겠다, 콘센트 커버, 콘센트 케이스의 색깔이 특이하여 자세히 보니 실크로 덮여 있다, 섬세한 작업의 본보기일 것 같다, 이것을 본 이후부터 자세히 공장 내부를 보기 시작하였다, 입구에서 전시장을 발견하였는데 단순 전시장이 아니고 상점이었다, 상품을 만들다 보면 남는 조각들을 그냥 버리지 않고 장식품 등 소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가 보다, 치리멘 세공이라고 하겠다, http://www.tayuh.jp/goods/ https://www.pinterest.co.kr/chirimentayuh/ http://www.manekineko-k.com/shops/fashion/tayuh/menu3.html 마쓰이 사장의 장모, 마쓰이 사장의 장모님에게 차를 대접받은 후 감사의 뜻으로 평소 여행 중에 갖고 다니던 소품을 선물했었다, 그러자 바쁜 와중에도 답례품을 주신다, 세월의 흐름을 거스릴 수 없는 얼굴의 검버섯을 없애는 실크로 만든 소품이었다, 그곳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600 엔이었는데 뒤늦게 몇 개를 더 구입해 왔었으면 좋은 선물일 될 것이란 아쉬움이 남는다, 상점 내부, 판매되는 게 몇 가지 밖에 없고 대부분 전시품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품목들이 유혹한다, 일행 중 여성들은 앞다투어 물품들을 골라 가며 쇼핑을 하는데 여심을 자극하는 가 보다, 마네킹 사진, 아래 사진은 필자의 눈에 띄여 상점의 대표사진으로 기록에 남긴다고 촬영했었다, 우연히 일본 사이트를 검색 중 동일한 장면이 올려져 있는 것을 보고 일본에서도 필자와 같은 시각을 가진 분이 있어 반가웠다, 蓬仙?の庭, 소와시대를 대표하는 조경작가 重森三玲씨의 작품이라고 한다, 작품명은 "蓬仙?の庭"이며, 名工の 庭, 즉 유명 작가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추억의 사진, 마쓰이상의 장모님이 젊었을 때 누군가 그렸던 그때와 동일한 각도로 촬영이 된 것을 보고 필자도 뒤늦게 놀랐다, 그런데 아쉽게도 돌아 가신 부군과 해변에서 다정하게 찍은 흑백 사진에 주인공 두 분이 모습이 빠져서 너무 아쉽게 느껴진다, 언제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을까? 蓬仙?, 현액의 글은 조경작가 重森三玲의 필체라고 한다, 정원을 조성한 후 남긴 글인가 보다, 1986 ~ 1975 佛心, 마쓰이상의 장모님은 불심이 대단하신 분이가 보다, 주변의 조각가 게속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공장 설명, 마쓰이상의 처남이자 CEO로부터 실크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 공장 시설, GIF File로 만들었으니 내부 시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천천히 둘러 보시기 바란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공장 견학을 신청하면 가능하다, #사자왕추천여행지, #사자왕일본여행, #田勇機業株式?社, #일본견직물공장, #일본실크, #교토실크, #TayuH ChirimeN, #Tayuki Co, #김미화가이드, #아마노하시다테, #松井物産, #K가이드트래블재팬, #Amanohashidate, #タユウキギョウカブシキガイシャ, #마쓰이물산, #京丹後市, #타유키, #교토 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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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