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선발 논란, 아시안게임 '자카르타 참사', 국정감사 증인 참석으로 시달리다가 11월 14일 국가대표 전임 감독직을 사퇴한 선동열의 2018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63년 1월 10일, 계축일주 묘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식신 을 목(18-22세 1981-1985년)-식신 묘 목(23-27세 1986-1990년)
1982년 임술년 겁재 임 수-정관 술 토: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1984년 갑자년 상관 갑 목-비견 자 수, 겁재 뿌리내림: 프로야구 해태 입단 파동(계약금/해외진출 실패 문제)
1985년 을축년 식신 을 목-편관 축 토: 프로-아마야구 협정 위반으로 시즌 후반기부터 등판
1986년 병인년 정재 병 화-상관 인 목: '승리 보장용 전천후 투수'로 활약(0점대 방어율)
1987년 정묘년 편재 정 화-식신 묘 목, 천간합 상관운 갑 목: 임의탈퇴 파동
1989년 기사년 편관 기 토-정재 사 화: 결혼(1989년 11월 맞선 --->1990년 1월 결혼식)
1990년 경오년 정인 경 금-편재 오 화: 첫 억대 연봉 투수 기록 달성
정재 병 화(28-32세 1991-1995년)-정관 진 토(33-37세 1996-2000년)
정재대운 1991년 신미년 편인 신 금-편관 미 토, 삼합 겁재운 해 수, 겁재 뿌리내림: 선발 19승 기록
1992년 임신년 겁재 임 수-정인 신 금, 상관 인신충, 겁재 뿌리내림: 4월에 어깨부상으로 경기성적부진
1993년 계유년 비견 계 수-편인 유 금, 삼합 정재운 사 화: 마무리 투수 전환, 31 세이브 기록
9월에 일본야구행 파동(한일선수계약협정 위반행위, 국민여론은 '국보 밀반출 사건')
11월에 주니치 회장이 해태 구단주에게 사과함으로 무마됨
1994년 갑술년 상관 갑 목-정관 술 토: 해외진출 실패로 의욕상실/성적부진(1994년 박찬호 다저스 입단 충격)
1995년 을해년 식신 을 목-겁재 해 수, 겁재 뿌리내림: 33 세이브 기록
11월에 일본야구 진출 희망 선언(국민여론조사는 해외진출 찬성), 12월에 주니치 드래건스 입단결정
정관대운 1996년 병자년 정재 병 화-비견 자 수, 겁재 병임충: 일본 진출 첫 해로 경기성적부진
1997년 정축년 편재 정 화-편관 축 토, 일간 정계충, 겁재 정임합: 38 세이브 기록
1998년 무인년 정관 무 토-상관 인 목, 천간합 정재운 병 화: 29 세이브 기록
1999년 기묘년 편관 기 토-식신 묘 목: 경기성적부진,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 시도, 11월에 은퇴선언
편재 정 화(38-42세 2001-2005년)-정재 사 화(43-47세 2006-2010년)
편재대운 2003년 계미년 비견 계 수-편관 미 토, 겁재 뿌리내림: 두산 감독제의-계약 무산, 삼성 수석코치 계약
2004년 갑신년 상관 갑 목-정인 신 금, 겁재 뿌리내림: 11월에 삼성 감독으로 승격
2005년 을유년 식신 을 목-편인 유 금, 삼합 정재운 사 화: 감독 첫 해에 정규시즌 1위 및 한국시리즈 우승
정재대운 2006년 병술년 정재 병 화-정관 술 토, 삼합 편재운 오 화: 2년 연속 정규시즌 1위 및 한국시리즈 우승
2007년 정해년 편재 정 화-겁재 해 수, 일간 정계충, 겁재 정임합, 겁재 뿌리내림: 정규시즌 4위,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2008년 무자년 정관 무 토-비견 자 수: 정규시즌 4위,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
2009년 기축년 편관 기 토-편관 축 토: 팀 역사상 최악의 성적,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10년 경인년 정인 경 금-상관 인 목: 한국시리즈 준우승, 12월에 감독 사퇴(경질설 유력-이학수 인맥 숙청설)
정관 무 토(48-52세 2011-2015년)-편재 오 화(53-57세 2016-2020년)
정관대운 2011년 신묘년 편인 신 금-식신 묘 목: 10월에 기아 감독으로 선임
2012년 임진년 겁재 임 수-정관 진 토: 팀성적 5위
2013년 계사년 비견 계 수-정재 사 화: 팀성적 8위
2014년 갑오년 상관 갑 목-편재 오 화: 팀성적 8위, 10월에 감독 재계약--->여론 악화로 사퇴
편재대운 2017년 정유년 편재 정 화-편인 유 금, 일간 정계충, 겁재 정임합: 7월에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으로 선임
계약기간은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 선수 발탁과정 구설수 지속됨
2018년 무술년 정관 무 토-정관 술 토: 6월 대표팀 선정 병역특례 논란, 8월 아시안게임 금메달
10월 국정감사 증인 참석(선수선발 부정청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신고 접수건)
11월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직 사퇴
여론 악화로 명주가 사퇴결심했다는 2018년 9월운입니다.
천간(을신충)과 지지(묘유충) 모두 식신의 충이 발생합니다.
다만 프로야구에 미칠 악영향때문에 포스트시즌이 끝날 때까지 공식 사퇴 표명를 미루었다고 합니다.
사주 원국에 식상만 있고 인성이 없습니다. 대운에서도 인성운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지도자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년월일에 식신이 약해 시에서 충분한 식신을 구하니 묘시밖에는 없네요.
그렇게 되니 인성이 약해집니다.
그러하니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 것입니다.
원국은 지장간 포함입니다.
지장간을 제외하고 원국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지장간에 편인이 두개가 있었기에 그나마 감독을 한것입니다. 그것도 따져보니 해운에 정인이 들어올때 시작을 했더군요.
본디 식상이 강하고, 대운에서 초년에 식상운이 들어오니 초년에 날리는 인생입니다.
그러한 인생은 거의 다 말년으로 갈수록 하락곡선을 그립니다.
편관과 식상이 강하니 지덕이 부족한 용맹만한 장수의 사주로군요. 항우처럼.
감사합니다. 지장간의 편인만으로 감독생활이 가능할까 궁금하였습니다. 스타 선수여서 감독 선임 과정에 무명 선수출신보다 유리했다라고 추정해야겠지요?
해운으로 인성운이 들어올 때 감독에 선임되었고, 인성운이 없는 해는 경기성적이 좋치 않은 이력을 보였습니다.
정관대운도 하락세여서 국내언론은 나고야의 태양이라고 칭송했지만 현지 별명은 호빵맨이었고, 1999년에는 호시노 감독이 명주와 사사키 가즈히로가 구위가 아닌 얼굴로 마무리 투수한다고 혹평했습니다.
편관운이 썩 좋치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편관대운이 하락세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스타 선수가 명감독이 되지 못한다 - 선수 능력과 감독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일부 다른 점들이 있고, 선수시절의 명성때문에 감독시절 경기성적이 나쁘면 더 혹독하게 평가받으니까 대중들에게 망신을 당하게 되겠죠.
'지도자 실력이 선수 명성과 비례하지 않는다'라고 해야 맞겠습니다.
지장간의 편인 2개 - 대중들의 평가는 투수 코치 정도이지 감독할 역량은 아니다라는 분위기입니다.
지도자 활동을 위해서라면 인성대운이 68세가 아니라 38세에 들어왔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양키스 구단의 초청으로 내년 스프링캠프에 간다고 합니다. 1981년, 1984년 무산된 양키스 입단 소동이 생각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