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그랑프리는 왕중왕전 우승자에게 일본 헤라1 그랑프리 출전권과 경비를 부담해 왔는데,
내년부터는 2명으로 늘려 정규리그 우승자와 왕중왕전 우승자 2명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매년 인솔했던 최불 운영위원이 최근 다솔낚시마트 오산점을 크게 개업, 바쁜 관계로 최불 위원의 티켓 대신
정규리그 우승자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단 경비 부담은 왕중왕전 우승자는 그대로 전액 운영위원회에서 부담하지만 정규리그 우승자는 일정부분 자비 부담하게 할 예정입니다. 정규리그 우승자에게는 낚시대를 상품으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헤라1그랑프리는 하시모토시에서 체재비를 부담하기 때문에 자비부담은 항공료와 약간의 용돈(대회기간외 식사비 등)이면 돼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운영비 사정을 보아가며 최대한 지원비를 줄 계획입니다.
두 번째 티켓 주인공이 갈수 없다면 정규리그 2위에게 자격을 줍니다. 물론 전액 위원회에서 부담하는 왕중왕전 우승자의 일본행이 불가능할 경우는 이 티켓은 왕중왕전 2위에게 넘어갑니다.
정규리그 우승은 6전을 모두 참가해, 꾸준한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들 개근하시길!!!
첫댓글 단골 개근 문고문님 화이팅..!..*^^*..
정말 잘 되었네~!!
헤라그랑프리의 위상이 더 높아졌네요.
고생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