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목리고개로 내려서기 위해 칡덩굴에 가시나무가 있는 잡초지대를 뚫고 지나고,
여기가 당목리고개,
안성시의 죽산면과 진천군 광혜원면을 연결하는 17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는데,
전남 여수에서 용인까지 연결된다.
도로를 건너가려고 지하도를 찾아 좌측으로 내려간다....
밑에 지하도가 보이는데 내려가는 길이 안보인다.
할 수 없이 잡초지대를 다시 뚫고 들어가니 나오는 수로를 따라 조심조심 내려간다.
알바....
밑에 지하도가 보이는데 내려가는 길이 안보인다.
할 수 없이 잡초지대를 다시 뚫고 들어가니 나오는 수로를 따라 조심조심 내려간다.
알바....
이렇게 힘들여서 17번 국도를 안전하게 지하도로 지나간다....
건너편으로와서 고개 위로 올라오니 가파른 절개지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올라간다....
계단은 얼마 안되어 끝나고 잡목지대를 뚫고 능선으로 올라온다....
계단은 얼마 안되어 끝나고 잡목지대를 뚫고 능선으로 올라온다.
이제야 좀 살 것 같다. 그늘도 지고, 등로도 뚜렸하고, 잡초 잡목의 저항도 없어지니....
계단은 얼마 안되어 끝나고 잡목지대를 뚫고 능선으로 올라온다.
이제야 좀 살 것 같다. 그늘도 지고, 등로도 뚜렸하고, 잡초 잡목의 저항도 없어지니,
올라오느라 힘들었으니 쉬었다간다....
건설부 옛삼각점이 있는 278.8 m 봉에 오르고,
도솔산 비로봉이라고 쓴 표지판이 보인다....
건설부 옛삼각점이 있는 278.8 m 봉에 오르고,
도솔산 비로봉이라고 쓴 표지판이 보인다....
삼각점....
안부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간다....
안부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니 270 m 대의 무명봉을 지나고,
이번에는 도솔산 보현봉이라고 쓴 표지판이 보이고....
앞의 건물은 폐차장,
좌측 경계를 따라 내려가다가 숲으로 들어가서 공장지대 사이의 임도를 지나,
걸미고개로 내려선다.
여기에 안성 CC 가 있고....
잡목지대를 뚫고 내려....
공장지대를 지나....
17번 국도가 지나는 걸미고개에 도착....
17번 국도가 지나는 걸미고개에 도착,
너무 덥고 배도 고파서,
선녀와 나무꾼 식당으로 들어가서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에어콘 바람을 쐬면서 쉬었다 나온다.
산행시작하고 14.58 km 왔고 6시간 56분이 걸렸다....
17번 국도가 지나는 걸미고개에 도착,
너무 덥고 배도 고파서,
선녀와 나무꾼 식당으로 들어가서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에어콘 바람을 쐬면서 쉬었다 나온다.
산행시작하고 14.58 km 왔고 6시간 56분이 걸렸다....
얼음 동동 띄워진 콩국수 시원하게 먹고....
얼음 동동 띄워진 콩국수 시원하게 먹고....
앞에 보이는 안성 CC 정문을 향해 간다....
안성 CC 안으로 들어가서
마침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는 안성 CC 직원한테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준다.
본관앞 주차장 뒤의 기사대기실 건물 옆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우측에 본관건물이 보이고,
좌측에는 주차장,
주차장 방향으로 들어간다....
주차장 끝에 있는 기사대기실 건물 옆으로 가서....
주차장 끝에 있는 기사대기실 건물 옆으로 가서....
기사대기실이 끝나는 곳 옆에 들머리가 보인다....
골프장 을 끼고 올라가다가 좌벼울고개로 불리우는 안부로 내려섰다가 다시 꾸준히 올라간다....
376.2 m 봉에 도착,
산불 감시탑이 보이고, 사용은 안하는 것 같은데....
376.2 m 봉에 도착,
산불 감시탑이 보이고, 사용은 안하는 것 같은데,
그늘진 곳에서 쉬었다간다.
점심으로 콩국수를 콩물과 같이 한그릇 전부 맛있게 먹었더니 배가 불러 힘들다.
산행시작하고 16.95 km 왔고, 8시간 14분이 걸렸다....
이정표....
칠장산 1.51 km 남은 곳에 있는 벤치에서 또 쉬고,
더위로 숙이님 얼굴도 벌겋게 달아올랐다.
무지하게 더운날씨다. 바람도 안불고, 오늘 온몸에 흐른 땀이 얼마나되는지....
나뭇가지 사이로 우측에 칠장산이 보이고,
이제 종료지점이 얼마 안남았다.
마지막 힘을 내서 올라간다....
이정표....
안내판....
바사리열두고개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