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기상했다가 알람 맞추고 따뜻한 활염차 1잔 마시고 5시 기상하여 걸어서 새벽예배 드리러 감. 7시 초근효 50에 250 물먹기 물 300더 마시기 아들이 밤새 열감기에 기침 감기에 배아프고 어지럽대서 병원에 들렀다 운동하러 감. 애들 놓고 1박 2일 다녀와야 하는데 정말 슬프다. 병원 다녀와서 늦어서 친구들 먼저 올라가라고 하고 뒤늦게 합류, 등산 50분하고 따뜻한 활염차 1잔에 물 300더 마시기 운동 후 마시는 활염차가 젤로 맛있다. ㅎㅎ
가족여행 준비로 정신없이 바빠서 점심도 일하면서 먹고 파인초 2리터 먹기, 저녁 미음을 먹어야하는데 김밥 찾으러 가~~ 치킨 배달 확인에~~ 생각해보니 저녁도 못먹었다. 곡성글램핑장 오는 차안에서 밥 안먹었다 생각해서 인지 배가 고프고 졸려서 활염 2개씩 세번 녹여 먹음 이내 배가 안고프고 체력도 회복됨
여기는 오늘 아침부터 벚꽃이 피었다는데 아주 활짝 피었다.~~~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다. 오늘은 업체랑 싸우고~~ 다른일로 설움이 북받혀서 울기도 하였지만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였다.~~ 새삼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걸 배우는 날이었고 다시금 각오를 하였다. 정말 정말 잘 살고 싶다.~~
첫댓글 내마음을 내려놓고 상대를 섬기면 된다고 합니다.
훈련이 필요하지요.
보식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
보식으로 활력을 다시금 되찾아가는 김진희님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