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아랫 기사를 다시 읽어 보시고 ........
찰스 사바가 근무했던 로슈사는 스위스의 제약회사로
2003년 간염치료제인 페가시스 만으로 4억5,900만 달러의 매출과
모두가 알고 있는 타미플루와 허셉틴 이라는 유방암치료제외 리툭산,아바스틴 등으로
2006년77억4,565만달러의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린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에서 전략마케팅 부서장으로 있던 양반을 젬백스가 영입했고 이에 응했다는 건
젬백스의 파괴력을 그가 확신했기 때문이라는 반증 일것 입니다
이외에도 젬백스가 영입한 인물들을 보면 돈있다고 섭외할수 있는 그런 분들이 아니라는걸
윗 기사를 보고 느끼셨을 것 입니다
국내가 아는 젬백스가 지금은 비록 구멍가게로 분류된(한국에서) 중소기업 이지만
이미 세계 석학들과 투자사들은 젬백스의 미래를 제2의 로슈로 확신 했기 때문에
젬백스의 러브콜에 응했고 투자를 했던 것 입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들은 결코 돈에 움직이지 않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상위1%석학들 이라면 더더욱...그런 그들이 한국의 젬백스에 모인것 입니다
이 부분은 아래 1년전 자료로 답변을 구하는 글에 대한 답이 될것도 같군요)
대한민국 사람 이라면 모두가 아는 박찬호!!!
미국 무대에서 통산 17년 동안 476경기 124승98패 평균자책점 4.36 탈삼진 1715개.라는
아시아 선수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과연 그가 90년도 보라스가 없었다면 가능한 일이었는지 물어 보고 싶은 부분이며
또한 보라스가 박찬호의 잠재능력을 확신 했기에 그의 에이전트를 했던 것 아니겠는지...
갑자기 야구 이야기를 해서 쫌 그렇지만^^;;;
지금 젬백스가 바로 90년대 엄청난 잠재능력을 보유한 대학생 박찬호 라는 것이며
이번에 젬백스가 영입한 찰스 사바가 보라스 정도라 생각 하시면 될것 입니다
젬백스가 개발하고 임상3상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GV1001 신약은 최초의 성공을 시작으로
변형된 모습으로 다시 탄생하여 제2,3,4의 GV1002,1003,1004등의 신약으로 추가 생산되게
되어질것 입니다
이럴경우 현재 젬백스의 가치는 국내 5대기업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재약사가 될수 밖에 없다는 소견입니다
또한 다국적 제약사의 젬백스 모시기가 이어질 것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임상1상 성공에 좋아하며 당시 1000원 가던 주식이 10만원 갈꺼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눈이 멀었던 적도 있지만 임상3상 중에도 8할을 넘어선 젬백스 라면
그리고 신약 성공을 확신하고 마케팅에 전념하려는 젬백스의 모습을 보면서
수년전 가졌던 100배 상승의 기쁨을 꼭 누리고져 합니다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닌 1년도 남지 않은 영광을 말입니다
투자금 대비 최고의 수익을 올리겠다는 대박의 꿈도 꿈이지만
개인적으로 신약의 탄생으로 많은 환자들이 그 혜택을 누릴수 있었음 하는 바램도 한몫하는 부분이구요^^~
오래전 기억들 더듬어 가며 써 내려가다 보니 1시간이 가까이 되어 버렸네여^^;;;
두서없이 적어 내려간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이런 저의 글로 인해 젬백스라는 기업과 GV1001이라는 신약에 대해 또다른 믿음에^^~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음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은 지금 부화(孵化)하려는 황금알을 가지고 계시는
젬백스의 주주 이십니다^^~~
부화(孵化)하여 비상하는 그날까지~~ㅎㅎㅎ
추신...
아래...1년전 자료를 가지고 답을 구하시는 분 계시던데....
그 답은 제가 위에 올려 드린 전문가 영입 부분이면 충분한 설명이 될듯 합니다
그들이....젬백스가 사기 집단이고 GV1001이 허상 이라면......
그리고 성공률이 없었다면 젬백스의 영입에 응했겠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돈이 있다고 해서...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이리저리 옴겨 다니실 분들 아니니까요~
그분들은 젬백스의 성공을 보고 오신 분들 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