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4. 2. 12.(월) ~ 13.(화)
2. 장소: 동해시 추암해변, 촛대바위, 하파랑길 33코스, 한섬해수욕장, 감추해변
3. 이동: 증평역 - 제천역 (환승) -동해역
4. 숙소: 동해오션시티레지던스호텔 / 2024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 30,000원 할인쿠폰]
5. 일정
[1일차]
09:52 증평역 출발 - 10:59 제천역 / 11:29 제천역(환승) - 14:21 동해역 도착
[도보 3시간 20분] 해파랑길 33코스 동해역 - 동해송정동철기시대유적지 - 동해항국제여객터미널(블라디보스톡 주1회) - 북평교 - 호해정 - 추암조각공원 - 추암촛대바위
[저녁식사] 동해시 동네맛집 '김씨네해물찜'
[2일차]
[도보 1시간 20분] 해파랑길 33코스 한섬해수욕장 - 감추해수욕장(감추사) - 동해역
팻말 하나 달랑 있네요. --;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 / 블라디보스토그 가는 배가 매주 화요일 출항, 금요일 입항한다는데
러시아전쟁 이전 식비 포함 30만원정도였던 선박요금이 하늘길 끊김으로 식비 별도 이코노미 편도 63만원정도 인상되었단다.
바닷가 둘레길로 생각하고 추암해변까지 6km를 걸으려 작정했는데, 쌍용시멘트 회사가 바다 풍경을 막고 있었다.
지난 서해둘레길 여행에서도 이제껏 교과서에서만 듣던 많은 공장들을 보게 되었다.
추전역 855m '우리나라 역 중에서 제일 높은 고도에 있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