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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쁨이열리는창님 하야로비표 보물상자
기쁨이열리는창 추천 0 조회 150 09.04.23 16:2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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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3 17:27

    첫댓글 헐...사진은 화사한게 실속은 없스유...ㅋ부끄러버 도망가고 싶네요...그냥 언냐 잼있으라고 ..잠시나마 웃어 보시라구..보내드렷어요...레드길바와 아메트롬은 두개씩이나 있어서리..기쁨 언니 예쁘게 잘 키워주시와요...^^

  • 09.04.23 17:34

    아버님 병환이 조금이라도 호전되어 좋아지셔야 할건데 걱정됩니다..멀리서나마 기도 할게요...힘내요..기쁨언니..^^

  • 작성자 09.04.23 17:46

    어제 항암 일정 잡으러 아산병원 가셨는데 항암 불가로 나왔어요.지금 체중이 많이 빠져서 독한 항암을 견딜수 없나 봐요.갈수록 첩첩산중 입니다.

  • 09.04.23 20:24

    항암불가판정 받았구낭...어쩐담...ㅡㅡ"" 그래도 살아게시는 동안 여행 계획도 하시구..효부가 따로 없어요..맏며느리라 맘고생 언쩐담 울언니...ㅠㅠ

  • 09.04.24 09:05

    다육 하시는분들이 마음 따뜻하고 정도 많은것 알지만 몸소 나눔 실천해주시니 감동이네요 하하

  • 09.04.23 18:33

    이거이거 하야로비님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 분이신거 같군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 ♥ 러브러브

  • 09.04.23 20:25

    부꾸러버영...ㅋ

  • 09.04.23 18:33

    그리고 기쁨이열리는창님 힘내셔요 !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면 일이 잘 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 ! 러브

  • 작성자 09.04.23 18:48

    감사합니다.저희가 할수 있는데 까진 최선을 다 해볼 생각입니다.자주 찿아 뵙고 기력이 있을때 좋은곳으로 여행을 다녀볼까 해요.

  • 09.04.24 09:02

    힘내셔유 ~~예쁜 아가들 보시면서 미소도 짓는 여유를 가졌으면 해유 ~~웃어요 하하

  • 09.04.23 19:45

    헉~! 제 마음이 다 뭉클해져옵니다~~ 하야로비님 정말 따스하고 멋진 분이시와요~~ 카페 마당 정말 터를 잘 잡으셨어요~~ 사랑과 정이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기쁨님 아버님 반드시 좋아지실꼬예요~~~힘내세요...화팅!!!!

  • 작성자 09.04.23 20:00

    네.저도 그렇게 믿고 있어요.술담배 전혀 안하시고 누구보다 건강하게 사셨는데 그래서 더 충격이 커요.

  • 09.04.23 20:27

    혜윰님 저 멋진 사람 아녀요//그냥 같은거 있어서 나눠 드린것 뿐이여요..담엔 손뜨게님 차례 입니다..손뜨게 사랑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저 늘 생각하고 있거든요...

  • 09.04.23 20:43

    가슴이 짠 하니 울려옵니다. 저두 요즘 아버지가 직장암으로 고생하고 계서서 맘이 아픈데 님도 그러네요...연세많으셔서 별도움이 안될거라는 의사님의 말씀에 가슴이 무너지지고하고 .....힘냅시다...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 작성자 09.04.23 22:03

    암중에서도 제일 고약하다는 췌장암,암이 무섭긴 무서운가봐요.작년2월에 수술하고 이제 15개월 되어가는데.. 제가 맏며느리라 많이 예뻐해 주셔서 더 슬퍼요. 무을녀님 아버님도 잘 견뎌 나가시리라 믿어요.파이팅

  • 09.04.23 22:05

    맘을 나누는 일 ...이 세상 반은 가벼워집니다..두분의 귀한 만남에 저두 응원해 봅니다 ㅎㅎ

  • 09.04.23 22:26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기쁨이 열리는 창이네요.

  • 09.04.24 10:00

    정말 신경써서 보내셨네요~ 달콤한거 먹으면 피로에도~ 기분도 좋고~ 두분 우정이 멋집니당~~~ 짝짝짝~~ ^.^

  • 09.04.25 08:10

    누군가 소리없이 곁에있어준다는거~그런 사람이있다는거 그 어떤 보물보다 소중한 마음에 재산이 아닐까해요 ~~~창님 힘내세요 저두 큰며느리인데 맘고생이 젤루 힘들지요 ~~~~~울큰며느리님들 홧팅~

  • 작성자 09.04.25 11:19

    큰며느리임에도 아직까진 직장 다님을 핑계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어머님도 교직에 계셨기에 직장생활 하는 며느리를 많이 배려해 주셨거든요.

  • 09.05.14 15:35

    아버님께 사랑 많이 받으셨나봐요.저는 시집오기전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구 안계셔서 얼굴한번 못뵈었지요. 울 신랑 아빠 살아계셨음 예쁨 많이 받았을거라며 아쉬워했었는데...호랑이처럼 무섭기만하던 시어머님도 4월 말에 돌아가시구...왠지모를 이 허전함!!

  • 작성자 09.05.14 18:33

    전 친정엄마가 올해 85세예요.그래서 아버님도 걱정이지만 울 엄마 자꾸 기력이 약해진 모습보면 가슴이 아파요.제가 늦둥이라 무척 아껴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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