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8일...경북 양산 통도사..
원체 오래된 사찰이라 그런지 규모에서 부터 범어사는 비교 할수가 없을 만큼 넓어 돌아만 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산문에서 부터 걸어 들어오는 노송이 우거진 숲길에서 부터 소나무의 굵기에 압도 당하며 들어섰습니다.
소나무의 직경이 1미터가 넘는 것들도 눈에 많이 뜨입니다..
사찰 입구의 부도지에는 수많은 사리탑과 부도들이 마치 국립묘지에라도 온듯 그 수에서 또한번 압도당하고
사찰의 단청은 모두 벗겨져 보수가 한창입니다..
사진을 모두 올릴수가 없습니다
너무도 많은 양의 사진이라 대웅전과 종탑, 부도지등 대표적인것만 추려 보았습니다..
첫댓글 저희는 고저 감상중입니다....^^*
양산 통도사~~~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안났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 마음과 눈이 즐거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