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04패밀리데이]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7시 가락시장역에 위치한 1004클럽 사무실(밀리아나1차 오피스텔 201호)에서 1004클럽회원들과 나눔활동에 관심 있는 분이 모여 단체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화이사(올리브엔터테이먼트 대표) 사회로 1004클럽의 사무행정(홍보/후원)등 보고하는 자리를 통해서 전반적인 시스템이 발전하고 좀 더 성숙된 모습의 월례회의가 진행되었다.
김영욱사무총장은 이번 달 홍보미디어국이 신설되어 나눔기업 누리엘(주) 임하리 대표가 홍보국장으로 홈페이지 디자인과 다양한 SNS홍보활동에 활력을 얻게 되었고 이번 달에는 사무국에서 봉사할 새로운 분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았다.
김영욱사무총장은 월간보고에서는 최근 오픈한 ‘1004클럽 카카오채널’[클릭]을 통해 단체의 활동과 좋은 소식을 실시간으로 소통을 시작했다는 것과 더 나아가 홈페이지 준비를 통해 단체의 활동과 재정운영 상황을 보다 더 투명하고 공신력 있게 전달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고를 했다.
재정 후원부분도 지속적인 증가하고 있고 최근 착한 기업[클릭]들이 모여1004포인트[클릭] 나눔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작지만 모으면 큰 힘이 된다. 는 ‘1004포인트 나눔 운동’을 통해 더 든든한 후원체계도 만들어 지고 있다며 후원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총장은 PT를 통해서 회계보고와 함께 사단법인 설립 출연금 1004구좌(1구좌 5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83구좌 유치되었고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올해가 가기전 보다 비영리적 단체다운 모습을 갖추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보고를 했다.
1004클럽 사무국 인사소개
2부 순서로는 교도소 20여 년간 봉사로 법무부장관장을 두 번을 받기도한 인성교육개발원 김현주원장의 봉사활동에 함께하는 ' 필리핀다문화가정' 으로 구성된 무용단이 하와이 훌라춤을 선보였고 ‘1004클럽 하모니카 앙상블’ 지도교수인 최화근1004, 강경모1004와 함께 하모니카연주로 회원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다문화가정 하와이 훌라춤 봉사단
1004클럽 하모니카앙상블 지도교수 최화근1004
1004하모니카 앙상블 연주회
누가 누가 윙크를 이쁘게하나~*
끝으로 오곤식회장은 1004클럽은 좋은 뜻을 가진 1004들이 ‘나눔을 통해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단체’이며 선한 뜻을 가지고 개인과 단체가 사회에 감동을 주는 단체가 되길 기도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로 행사를 마쳤다.
[기사입력 2015-10-26]
첫댓글 찰리쌤 멋져요
좋아요 꾹~~기자님 같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