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글씨가 안녕하신지요? 어른이지만 글씨가 최근에는 안녕못하신건 아닌지요?
디지털 시대에 글씨가 아파하고 있어요.
이를 어쩌지요?
그냥두고 볼까요?
고치고 갈까요?
얼굴은 첫 인상때문에...
마음이나 성품은 인격은 그리고 내면의 세계는 글씨로...
얼굴이 예쁘면 뭐하나 마음이 고와야지....어느 노래 가사가 떠오르지만...
지금은 너무 바쁘게 살아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글씨를 쓰는 시대의 좋은 점을 되살려야 합니다. 좀더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야 합니다. 달리기를 한 후 잠시 숨고르기가 필요하듯 누구든지 글씨를 정성스럽게 써 나아가는 시간---최고의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글씨를 소홀히 하는 공부는 뼈대가 없는 몸과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2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학습태도, 집중력과 끈기 인내심,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요?
글씨사랑 글씨문화원은 그래서 존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방학과 신학년도 준비는 글씨와 함께 해보시도록 권합니다.
1. 1개월 속성반
2. 3개월 한글반
3. 6개월 한글, 한문반을
4. 글씨의 달인- 명필반 과정을 개설하고 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는 개인지도, 방문지도를 권합니다. 시간과 요일 등을 사전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의 경우는 인산 한재완의 글씨교정 교본을 통한 온, 오프라인을 병행 가능합니다. 문의 (010-9018-4405 인산 한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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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교정, 악필교정, 서예특강 교단서예가 정보서예가 인산 한재완
글씨는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의 일종이며 시각적 의사 전달 체계이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고와야 하듯이 글씨도 예쁘고 아름답게 써야만 한다. 입으로 말하는 언어가 사람마다의 마음과 정신을 전달하는 것처럼 글씨도 그 사람의 느낌과 의사를 손으로 써서 전달하는 언어이기에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오늘 날처럼 디지털 시대 컴퓨터에서 작업된 글씨는 기계적 무감정의 언어이다.
컴퓨터와 인터넷, 컴퓨터를 통해서 전달되는 글씨가 우리를 감성적인 인간이 아니라 기계적인 부속물, 무감정의 인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제 우리는 풍부한 감성, 인간적인 인간으로서의 건강을 되찾아야 할 때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웰빙을 추구하며 산다.
웰빙이란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지향하는 삶의 유형 또는 문화 현상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복지·안녕·행복'을 뜻하며, 우리말로는 '참살이'라고 번역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물질적인 풍요에 치우치는 첨단화된 산업 사회에서 육체와 정신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결합을 추구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나 문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모두가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진다. 웰빙 음식으로 육체를 가꾸는 것처럼 정신을 가꾸는 건강은 무엇이 있을까?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고 정신을 가다듬어 가꿀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
글씨교정클리닉, 서예를 적극 권장하고 싶다.
예로부터 신, 언, 서 ,판을 매우 중시해 왔다. 오늘 날에도 사람의 용모, 언어, 글씨와 판단력을 가지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우선 용모를 위해 얼굴을 성형한다든지 하는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과연 얼굴만 성형한다고 그 사람이 달라진 것일까? 얼굴이 육체적인 건강을 의미한다면 정신적인 건강은 어떻게 성형해야 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글씨(서예)를 권장하고 싶다.
글씨를 정성들여 쓰는 순간부터 마음은 고요해지고 차분해지며 무아의 경지에 몰입하기 시작한다. 정신이 하나로 집중된다.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최고이다. 펜 끝에, 붓 끝에 정신이 모아지기 때문이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고 했다. 정성들여 글씨 쓰기 후 학과 공부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상상에 맡겨본다.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요 인격의 표현이라고 했다. 글씨가 바로 우리 인간의 시각적 언어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선비들은 끊임없이 글을 읽고 글을 써 인격을 가꾸어 나아갔다. 오늘 날 우리 사회에서 책을 읽는 사람과 양이 부족하다는 것을 가끔 언론매체는 전달하고 있다. 심지어는 쓰는 것은 어떤가? 글씨를 정성스럽게 예쁘고 아름답게 쓰는 것, 우리의 말을 바르게 곱고 예쁘게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과 같다. 고운 말씨는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 마음을 담고 인격을 담은 글씨, 사람의 감정이 곁들여진 글씨 시각적인 언어를 우리는 갈고 닦아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때가 아닐까?
38년 교단에서 정보화와 서예를 연구한 사람으로 느낀 것은 너무나 빠르게 사회가 변하는 순간 뭔가를 잃고 있고 공백이 생겼다. 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다음호에 계속
글씨교정 관련 문의: 010-9018-4405 인산 한재완(부재시 문자남겨 주시거나 쪽지 남겨 주세요
첫댓글 인천 사는대. 글씨교정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