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립선비대증때문에 몇년동안 고생하다가 최근들어서는 괜찮아진거 같아 그 동안 치료후기들을 적어봅니다.
두서없이 적는글이라,, 적다보니 좀 길어진거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가서 얘기하기 민망하지만 언제부터간 소변보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소변이 잘안나오기도하고 해도 시원한거보단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곤했습니다. 게다가 화장실도 자주 가게되고 한밤중에도 소변을 보는날들이 많아지더라고요.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전립선비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몰랐는데 전립선비대증이 생겨서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이 시원하게 잘안나와서 전립선을 다시 작게 만들어야 소변이 잘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플리바스와 두타스테리드라는 약을 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약을 복용하며 효과는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현기증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PSA수치는 오히려 더 악화되었고 바뀐 생활부분은 약밖에 없어서 약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유투브 동영상 채널 비온뒤 의사선생님(서울대학교 비뇨의학과 교수) 영상에서 제가 먹었던 약 중 하나가 전립선암의 악성도를 높인다는 임상결과가 있더군요.
실제 찾아보니 그런 연구 자료가 있기도했고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첨부하겠씁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약 먹는거 좋습니다.
다만 세상에 부작용없는 약 없습니다.
저는 지금 약 복용은 중단했고 생활습관부터 바꿨습니다.
토마토나 전립선에 좋다는 약국에서 준 영양제도 챙겨먹고 유산소운동도 하고, 술담배도 거의 줄였습니다.
아내랑 같이 등산도 주말마다 다니고하니까 사이도 좋아지고 좋더라고요.
아 그리고 지인의 추천으로 한방치료도 받아봤습니다. 한약도 권하긴했는데 한약은 워낙 말이 많아서 먹진않았고 침만 받았는데 큰 효과는 없어서 몇번다니다가 안갔습니다.
한약을 한동안 병행했지만, 제 경우에는 배뇨 증상이 크게 달라졌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병원 치료가 더 잘 맞았습니다.
제 친한 친구중 한놈은 비슷하게 전립선비대증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어서 이 방법으로 조언을 했는데 다행히 그 친구도 근래에는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이 방법만이 정답은 아닐수있겠지만 몇년동안 고생해보고 나서 느낀건 결국 가장 중요한건 꾸준하게 관리하는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약은 그러면 지금은 아예 안드시는거죠?
저도 지금 비대증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리고 드시는 영양제랑 다른 관리법들은 어떤건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네 지금은 아예 끊었습니다.
관리는 우선 금주가 첫번째입니다.
그리고 영양제는 약국에서 전립선에 좋다고 추천해주신거로 먹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자세히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전립선영양제 찾아보니까 제품들이 너무 많은데요.ㅠㅠ
약국가서 달라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드시는거 링크있음 올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미리 감사해요,,
저도 찾아보다가 종류가 넘 많아서
약국가서 증상 얘기하고 추천해주시는거로 먹고 있어요.
근처 약국가서 달라고 하셔도 되고
아니면 제가 먹고있는건 이거에요.
https://rapalacto.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4&utm_source=d&utm_medium=ca&utm_campaign=jb02
알려주신대로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