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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기 낙동강2구간 분천역~안동도산서원1부(인적도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도없다)
이글스 추천 0 조회 442 19.09.10 19:4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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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0 20:19

    첫댓글 음~~~
    골빙 드셨구만
    낙동감 2구간까지는 워밍업이고
    이제부터 진정한 묵언 수행길이니 앞만보고 시맨트길만 보고 걸음 하시기 빕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말 한마디 못할 수 있으니 말 하는 인형 꼭 가지고 가십시요.
    재미난글 잘보고 웃고 가요

  • 작성자 19.09.18 14:29

    당근이죠 골빙
    계속들고 있습니다 골빙!!! 감사

  • 19.09.10 21:19

    봉화 청량산 이나리강은 옛추억이 있던 곳인디
    숙박으로는 아주 멋지곳에서 했네요
    묵억수행길 이제 부터 인듯하니 단디 맘 먹고
    다음 구간도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9.09.18 14:30

    예 고맙습니다 지부장님 !!!
    최데한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 19.09.10 22:31

    ㅋㅋ 저 없었어도 같이 걸은거나 진배없음~
    이글스님 글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후기 올리시려면 며칠 걸릴 줄 알았는데
    어찌 이리 빨리 올리셨을꼬.
    사진 보니 추산대장님이랑 알콩달콩 재미지게 걸으셨네요.
    1년 전에는 우리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
    저는 참 좋습니다. 여그 와서 강행, 해안을 하면서
    얻는게 많아요. 모두가 복입니다.
    힘들다~ 생각하면 힘든거고
    재밌다~ 생각하면 한없이 재밌는 겁니다.
    2부도 낼 모레면 나오려나?? 기대할께요.
    1부보다 더 재밌게 써주세용.

  • 작성자 19.09.18 14:31

    뭣이라 요래써는것도 대갈빡 깨질라캄 !! 엔가이 하세요 처자님
    늘관심 감쏴~~~

  • 19.09.10 23:35

    이길은 추산대장, 배방, 전국구 4명이서 걷은 구간이라 기억이 생생합니다~~!
    큰 냇가 안 건너도 되는데, 굿이 배방이 왔다리 갔다리 시키니, 바닥은 물이끼로 미끄럽고 물양은 많으니,,,,
    쪼매 건너기 힘이 듭니다, 홀로 큰일 합니다,,,, 내는 정맥 언제 끝나나,,,ㅠㅠ 해안길 땜빵도 많이 남아 있고,
    대간도 한방에 해야 하고,,, 체력은 고갈되고, 아픈곳은 여기 저기 뛰쳐나오고, 강길 시작 하셨으니,
    넘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즐기면서 다니세요, 젊은할배 홧팅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9.18 14:33

    행님 누가뭐라캐도 건강이 최곱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해안에서 만날께요
    응원글 고맙습니다

  • 19.09.11 02:01

    선배님의 낙동강길
    가만히 앉아서 편안하게 즐겨보니
    걷고는 싶은데 용기가 나질않네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명절 잘 보내시고 2부 기대해 보렵니다.

  • 작성자 19.09.18 19:52

    시간나실때 살살가보세요
    재미도있고 산길을 걸을때 보이지않던것도 보이구요
    물의 흐름도 읽을수가 있어요
    늘건강하시고 잼난걸음 하십시요

  • 19.09.11 09:05

    묵언길이라더만 동행자가 많습니다
    추산대장님 얼굴 보니 반갑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9.18 19:53

    고맙고 감사합니다
    같이걸을날을 기다립니다
    대간길 잼나게 진행하세요

  • 19.09.11 09:24

    우와~ 행님의 지식내공이 일케 깊은줄 미처 몰랏다는 둥...
    이번 강길은 거저 먹었는것 같은디요 아마도 배방 추대장한테 사전에 물을 쪼까 친듯한 냄새가...ㅎㅎ
    으리으리의샤냐이 안동양반추대장이 큰일하셨꾸먼 만약 동행 안했더라면 이건 분명히 낙동강 오리알인디...ㅎㅎ
    아련히 떠오르는 그길 노송큰할베,배방,추대장... 그때 그시간을 회상해봅니다.. 아우~ 머쪗어라~~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요 ^^

  • 작성자 19.09.18 19:54

    ㅎ~~~
    같이 걷기를 기다려보구요
    늘지켜봐주고 응원줘서 고마버요
    해안길에서보길

  • 19.09.11 12:55

    이렇게 멋진글을 올릴려니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거지요~
    멋진 후기 재미나게 읽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참 다행이였네요~

  • 작성자 19.09.18 19:56

    네~~~
    잼난걸음 하시구요
    해안에서 뵙겠네요. 같이한번 걸어시죠 참말로~

  • 19.09.12 17:36

    세분이서 걷는 길 재미있는 얘기들 많이 나누셨을 듯싶네요
    때로는 거친 칡덩굴도 큰 장애물이 될 수 없네요
    동행하는 길 좋아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9.09.18 19:57

    네 대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셋이걸으니 늘아옹다옹 하지요 그재미로갑니다 ㅎ
    대장님의 산길도 응원합니다

  • 19.09.16 17:05

    터널에서 담은사진 멋집니다...

  • 작성자 19.09.18 19:58

    고맙습니다
    산정에서 뵙고싶네요 늘무탈한길 되시길

  • 19.09.17 16:17

    국민학교 시절에 터널을 지나가다가 중간에서 기차를 만난 적이 있지요.
    나는 어렸고, 동행인 형이 차장한테 뺨을 한대 맞았다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분천역 그림은 예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9.18 20:00

    총대장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걸어볼려고합니다
    늘건강챙기시구요 산정에서 뵐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19.09.27 20:41

    겁내지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죽지마라 끝난것은 아무것도없다
    걱정하지마라 아무에게도 뒤쳐지지 않았다
    슬퍼하지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조급해하지마라 멈추기엔 너무이르다
    울지마라 너는 아직어리다
    오늘 이글이 가슴에 꽉~~~와닿네요^^~강행기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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