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33인>이 <민족기업33인>에게 공감을 호소합니다!
“조선독립만세!” 소리가 메아리치는 탑골공원 앞에 있던 우리 민족 기업들이 미국의 스타벅스 맥도날드 나이키 그리고 일본의 adidas SK∥로 바뀌더니 고객들로 차고 넘칩니다. 서울 장안에는 외제차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성상인 송상(松商)은 '망국의 외제선호사상'을 치유하는 민족경제의 상도(商道)운동의 선구자입니다.
중학교 국어책의 <마지막 수업>에서 주인공 아멜 선생은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어리석음, 의지의 부족으로 식민통치는 이루어진다는 단편소설을 주목합니다.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알사스’ 지방은 게르만족 거주지로서 중세 내내 분명 독일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을 통해 프랑스는 이곳을 점령합니다.
주인공 프란츠는 조국을 잃은 슬픔 속에서 프랑스어로 프랑스를 지키겠노라고 맹세합니다. 결국 그 알사스 지역은 현재 독일이 아닌 프랑스가 됩니다.
한 일본 소설가가 글을 씁니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에 살던 일본 어린이가 교실에 갔더니 일본어 선생이 “전쟁에 패해 이제 더 이상 일본어를 가르칠 수 없다.”며 슬퍼하다가, 미군 병사의 나팔소리가 들리자 “일본 만세”를 외치며 학생들과 함께 울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 조선인의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황당한 소설입니다.
밀려오는 서구문화로 조선의 정체성이 붕괴된다는 우려속에서 150년 전 동학을 창시한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은 사형됩니다.
그리고 127년 전 녹두 전봉준 장군은 일본 왜군과 조선 관군에 의해서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테프트-카츠라밀약’으로 동학이 아닌 서학 세상입니다.
미완의 <동학농민혁명>은 '상인혁명'으로, 기울어진 분단의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깨달음입니다.
일본과 미국의 서학에 물들어버린 소비자들의 의식에 편승한 이문의 상술(商術)을 넘어 소중한 통일과 민족경제의 개성상인 상도(商道)의 귀감의 모범자 송상(松商) 기업인을 추천바랍니다.
일제 강점기 때에 일본의 상품들이 개성에는 입성하지를 못했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이들을 우리는 “개성상인” 또는 ‘송상(松商)’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일본어와 함께 영어로 도배된 상호와 상품들이 방송과 신문과 거리에 차고 넘치면서 민족은 사라졌습니다.
조선의 법궁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북촌>에서도 날로날로 외래어 간판이 늘아 나고 있습니다. 한글을 만든 ‘집현전’이 담 넘어에 있는데도?!
다가올 “통일시대”의 이름으로 민족 기업인 대표님에게 간절히 호소합니다!
우리는 이대로는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해서 우리 <평화통일33인>은 내수시장의 상품 이름과 상호를 한글로의 표기를 호소합니다!!
우리 ‘평화통일33인’은 귀 기업인을 <동학-기업인·소상공인>(송상-기업인·착한가게) 로 이름하고 상도상(商道賞·통일상(統一賞)을 수여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한글 상호의 모자, 가방 티셔츠 등을 선물해주시면 소비자들에게 송상 魂의 상품을 광고하면서 선물하겠습니다.
1985년 우리나라 땅모양의 맹호도(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개성상인의 상징화)를 발굴하여 민족애무장과 민족혼을 함양하여 “어설픈 남의 것을 벗어버리고 고운 우리 것을 입자”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고려대학교 교정에서 미국과 일본의 다국적기업 상표가 사라지는 기적을 주목합니다.
북조선의 '휘파람' '뻐꾸기'의 <평화자동차>를 시승하면서 '상인의 자부심'을 왜 남한에서는 간과하는 것인지를 기업인에게 묻습니다.
함께 동행할 평화통일33인과 민족기업33인이 뭉쳐 면/동 3,333소상공인의 착한가게로 평화통일의 아름다운공동체를 학수고대합니다.
2021년 7월 15일 <평화통일33인>
문의/ 010) 6615-4271 전자우편주소/sangdo114@hanmail.net
인터넷트/ http://cafe.daum.net/tongilnews
후원계좌 국민은행 601101-04-010157(예금주 평화통일신문)
* <한국통신>에서는 두 남북지도자가 만난 6월 15일의 615와 더이상 전쟁은 없다는 판문점 선언을 한 4월 27일의 427의 손전화 010-6615-4271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한국통신’의 ‘KT’를 한글로의 표기를 제안합니다.
* 시/도 및 군/구의 <개성상인-기업인>과 면/동 및 마을의 <개성상인-소상공인(착한가게)>의 아름다운공동체로 남과 북이 민족으로 물들게 할 것입니다.
<개성상인 기업인>의 민족혼 상품을 <개성상인 소상공인>의 착한가계는 고객들에게 송상의 혼을 홍보를 하면서, 그 판매의 수익금은 평화통일신문을 편집 인쇄하여 고객들에게 선물합니다.
동행의 평화통일33인과 평화통일33기업인에게는 국가보안법은 폐기해야한다는 <이재봉의 법정증언>과 <우리가 아는 북한은 없다>는 신은미 재미동포의 저서와 부엉이를 선물합니다. 전자우편주소 sangdo114@hanmail.net로 추천뱌럅니다.
설명회/ 1호선 종각역 11번출구 통일빌딩 3층 <문화공간온>에서 설명회를 갖습니다. 문의는 010-6615-4271
참조/ 동학선언문·상징화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