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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경화된 지방인 팔미틱산(Palmitic acid)이 암세포에서 사이토크롬C라는 성분이 미토콘드리아 막 내부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방해 함으로써, 암세포의 자살이나 계획된 세포사멸(apoptosis)의 신호를 보내 암세포를 직접 죽인다.
또한 팔미틱산(Palmitic acid)은 암세포의 신호경로 PI3K/AKT를 억제하지만, 올레익산(oleic acid)은 활성화 시킨다.
이 경로는 암세포의 증식을 강력하게 촉진시키고, 암세포가 죽지 못하도록 막아주므로 반드시 억제되어야 한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많은 항암치료 약물에 대해 암세포가 내성을 갖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항암치료 약물이
PI3K/AKT경로를 활성화시키며, 그리하여 암세포가 죽지 못하도록 유인한다.
암세포를 죽이는 팔미틱산은 코코넛오일에 풍부하며, 암세포를 키우는 올레익산은 올리브오일에 풍부하므로
암환자는 코코넛오일을 섭취하고, 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의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의 양은 100년 전에 비해 거의 비슷합니다.
달라진 것은 섭취하는 지방의 종류입니다.
과거에는 단일불포화지방(monounsaturated fat)과 대부분 포화지방(saturated fat)인 동물성지방을 주로 섭취하였습니다.
요즈음은 포화 지방이 포함되어 있는 육류와 버터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복부의 내장에 지방이 더 축적된다고 하여
상온에서 액체가 되는 옥수수, 콩, 너트의 씨와 곡물, 해바라기, 홍화 등에 함유된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섭취하려 합니다.
1991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한 두 연구에서 대부분 식물성오일의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인
리놀산(오메가-6)이 유방암의 발병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은 지난 연구들이 지적한 암 발병의 증가원인의 하나로 보입니다.
포화지방(saturated fat)이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지만, 적은 양의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나
리놀산(오메가-6)이 첨가되면 유방암이 촉진될 위험이 대단히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체의 세포 벽은 콜레스테롤과 단백질, 지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몸에는 매우 적은 양의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 들어있습니다.
세포의 벽은 세포에서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혈액에서 받아들이도록 허용해야 하지만, 해로운 미생물은 막아야 하므로
세포의 벽은 반드시 안정되어야만 합니다.
많은 양의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의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신체 지방의 구성을 변화시킵니다.
세포벽이 더욱 부드러워지며, 더욱 불안정해집니다.
면역체계를 억제시키는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은 면역체계를 대단히 억제시키며, 이러한 면역체계를 억제시키는 모든 것들이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 암 발생의 원인일 수 있다고 처음 밝힌 사람은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뉴스홈 박사(Dr R A Newsholme of Oxford University, England)입니다.
뉴스홈 박사는 우리 몸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때, 우리 식단에 면역체계를 억제시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만드는 경향이 있는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양이 결핍된 상태일 때, 우리 몸은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저장하고, 소모시킵니다.
해바라기씨오일 같이 면역억제 효과가 있는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은 루푸스(lupus),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에 유용하며, 또한 신장이식과 같은 장기이식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체계를 억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신장이식을 시행하면 처음 한 동안은 환자의 신체에서 거부반응이 나타나 이식된 장기를 면역세포가 공격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식이 성공하려면 면역을 억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뉴스홈 박사는 신장질환 환자의 면역억제에 해바라기씨유 만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신장이식수술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을 먹도록 합니다. (리놀산은 식용유의
대부분인 다중불포화지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를 하는 의사는 얼마나 빨리 그의 환자가 암에 걸리게 되는지를 보게 될 때 깜짝 놀랍니다.
어떤 종류의 암은 예상보다 20배나 많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70년대 초 심장질환에서 많은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사용한 환자에게서 급격한 암으로 인한
사망 보고와도 일치합니다.
1980년 1월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에서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투여한 쥐에게서 암발생 경향이
높다는 사실이 온콜로지타임스(Oncology Times: 암전문가 신문)에 기사화 되었음에도, 우리는 80년대 초까지 의사나
영양사들을 통해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여 이를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인터넷이나 일부 신문에서 주로 식물성오일인 다중불포화지방 섭취,
특히 암증식을 촉진하는 올리브유 섭취를 권장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1980년 5월에는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암경향을 띤 쥐에게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투여하여
암이 형성되는 숫자가 증가했다는 유사한 보고가 나왔습니다.
1989년에는 미국 L.A의 재향군인 병원에서 10년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대상 환자의 1/2에게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포화지방(saturated fats)에 비해 2배를 섭취시킨 결과,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많이 섭취한 환자들의 암 사망율이 15%가 더 높았습니다.
연구보고는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 암사망율 증가의 원인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발암촉진경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가능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닥터 웨인 마틴(Dr. Wayne Martin)은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 어떻게 암을 유발하는지를 다음과 같이
즐겨 설명합니다.
미국에서 1930년대의 남성의 80%가 흡연을 했으며, 담배의 타르함량도 오늘날 보다는 훨씬 많았지만, 그 당시는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매우 낮았습니다.
1955년에 의사들이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이 심장질환예방에 좋다고 섭취를 권장하였으며,
그 후 폐암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1980년까지 미국 남성의 흡연율은 단지 30%로 낮아졌지만,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의 섭취는 3배가
증가했으며, 폐암사망율은 60배가 늘어났습니다.
1990년 닥터 마틴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뉴스홈 박사(Dr. Newsholme)의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뉴스홈 박사는
이미 은퇴한 후였습니다.
닥터 마틴은 뉴스홈 박사의 후임 박사에게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아직도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을
사용하는지를 확인하려 한다고 말했으나, 그때는 그들이 어유(fish oil)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담당 박사는 어유 사용의 이유를 설명하기를, 어유가 해바라기씨유보다 불포화정도가 더 높아 면역억제의 정도가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닥터 마틴은 이 박사에게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의 발암원인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박사는 만일 그가 그렇게 언급을 하면 아마도 옥스포드대학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방사선, 햇빛의 자외선, 호흡하는 대기의 불순물입자, 섭취하는 식품에 함유된 발암물질(carcinogens)은 끊임없이
우리 모두의 신체를 공격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모든 암세포의 형성을 차단하고 해결합니다.
그러나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은 면역체계를 억제시킵니다.
그러므로 마가린을 많이 섭취한다면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암종양이 매우 급격히 자라고, 암의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암의 원인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s)
호주에서는 1974년 이후 흑색종(Malignant melanoma: 악성 피부암)의 급격한 증가가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 섭취의 증가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햇빛이 흑색종의 원인이라고 들어왔습니다.
요즘의 호주사람들이 50년 전에 비해 햇빛아래 더 나가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분명히 더 많은 다중불포화 오일(polyunsaturated oil)을 섭취합니다.
1995년 호주에서는 심지어 우유 위의 크림마저도 제거하고 식물성오일로 대체했습니다.
다중불포화 오일(polyunsaturated oil)을 섭취한 후 많은 피부암의 희생자들이 나타났습니다.
다중불포화 오일(polyunsaturated oil)은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바로 산화되며, 해로운 자유산화기(free radicals)를
형성합니다.
이것들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이것은 우리가 암이라 부르는 통제불능을 유도합니다.
포화지방은 안정적이며, 산화되지 않고, 해로운 자유산화기(free radicals)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흑색종은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햇빛이 원인인 것 같습니까?
영국의 경우 흑색종의 희생자가 적기 때문에 비교적 덜 중요하게 여김에도, 햇빛을 암의 원인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심각하게 증가된 환자의 연령층이 모두 75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연령대의 사람들은 햇빛을 받는 양이 매우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밖에 다음의 발견들이 햇빛이 원인이 아님을 밝혀줍니다.
l 영국의 오크니(Orkney)와 쉐트랜드(Shetland)의 흑색 종 발병이 지중해 섬보다 10배나 많습니다.
l 흑색종은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피부부위에 더 많이 발병합니다.
l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에서는 흑색종이 손보다 발에 5배나 많이 발생합니다.
l 또한 일본에서는 40%의 발 흑색종이 발바닥에 나타납니다
암을 촉진하는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s)
많은 연구실험에서 다중불포화 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이 종양을 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암을 촉진하는 것과 암의 원인은 다릅니다.
이것은 복합적인 것입니다.
촉진한다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암세포가 빠르게 증식하도록 돕는 성분을 말합니다.
1970년대 초 이래로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이 암을 촉진하는 주범으로 알려졌습니다.
1987년 호주 시드니 대학의 레이몬드 케아니(Raymond Kearney) 교수는 “많은 연구실험에서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s)을 더 많이 섭취하는 유방암 환자의 경우 포화지방(saturated fats)을 더 많이 섭취하는 환자보다
암 종양의 증식이 크게 촉진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연구들에서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이 가장 위험한 지방산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식물성오일(예,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대두유)는 암종양의 증식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은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이 가장 풍부합니다.
다중불포화 지방(polyunsaturated fats)과 유방암
스웨덴에서는 40~76세 여성 61,471명을 대상으로 유방암과 각기 다른 지방(fats)의 관계를 조사했으며, 1998년 1월에
조사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단일불포화지방(monounsaturated fat)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 관련이 있고,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s)은 암세포를 촉진하는 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달리 말하면 단일불포화지방(monounsaturated fat)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s)은
유방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포화지방(Saturated fats)은 중성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마가린은 40%가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이며, 식물성 식용유의 대부분이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입니다.
한편 버터는 단지 2%, 라드(lard)는 9%가 리놀산입니다.
리놀산은 필수지방산으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어느 정도를 반드시 먹어야 하지만, 많은 양은 필요치 않습니다.
동물성지방에 들어있는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마가린의 트랜스지방(trans fats: 이중결합을 하고 있는 탄소의 반대쪽에 수소가 있는 것으로 자연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불포화지방)이 심장질환의 원인이므로, 1994년에 마가린 제조업체에서는 트랜스지방(trans fats)의 함량을 낮추도록
제조법을 바꾸었지만, 리놀산(linoleic acid: 오메가-6)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 코코넛
코코넛이란 이름은 스페인사람들이 코코(coco: 원숭이 얼굴이라는 뜻)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코코넛의 밀크. 주스, 오일, 과육은 오랫동안 전세계 사람들에게 훌륭한 영양공급원으로 애용되었으며,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코코넛은 영양소 이외의 많은 건강상의 유익함으로 인해 기능식품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코코넛오일은 다른 일반 오일과는 달리 치료의 효능을 갖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약물로 이용되어, 특별한 관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태평양 섬 주민들은 코코넛오일이 모든 질병에 치료효능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코코넛농장은 식량과 의약품 양쪽의 공급원으로 귀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로
불리며, 현대과학이 코코넛의 경이로운 치유효능의 비밀을 하나씩 밝히고 있습니다.
현대적 의약품으로서의 코코넛
연구 보고된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한동안 우리는 경화된 포화지방(saturated fat)이 함유된 식품은 무조건 건강에 해롭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코코넛오일에 함유된 성분은 대부분의 다른 지방과는 전혀 성분이 다른 독특한 것들이며,
건강유지와 질병치료에 필요한 많은 효능이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코넛오일은 “지상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오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코코넛오일의 어떤 것이 그렇게 좋은가?
코코넛오일의 어떤 것이 다른 오일들과, 특히 다른 포화지방(saturated fats)과 다른 것인가?
차이점은 지방의 분자입니다.
모든 지방과 오일은 지방산이라 불리는 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방산을 분류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이미 친숙하게 알고 있는 포화와 불포화 지방으로 구분합니다.
즉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은 포화지방(saturated fats), 단일불포화지방(monounsaturated fats), 다중불포화지방(polyunsaturated fats)으로 나뉩니다.
다른 분류방법은 각 지방산 내부의 탄소고리(carbon chain)의 길이와 크기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탄소 수에 의한 분류는 영양학적 측면에서 소화, 흡수의 과정이 구성지방산의 탄소수에 따라 다르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 분류에 의해서 단쇄지방산과 중쇄지방산, 장쇄지방산으로 나뉘어집니다.
(1) 단쇄지방산(short chain fatty acids)
탄소수가 4∼6개인 지방산을 말합니다. 탄소수가 적은 지방산은 동물성 식품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유나 버터내의 탄소수 4개인 부티르산(butyric acid)이 들어있으며 이것은 특유한 냄새를 이루며, 이 지방산은
분해되지 않고 바로 흡수됩니다.
단쇄지방산은 생리학적 효과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기관에 도달하여, 당과 지방 대사 등에 총체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그 자체가 대사되어 어느 정도의
열량을 냅니다.
중쇄지방산(MCT)를 처방하여 공급하기도 합니다.
(3) 장쇄지방산(long chain fatty acids)
탄소수가 14∼26개로 이루어진 지방산으로 생체내에서는 C16, C18, C20등이 중요합니다.
C16은 팔미트산, C18에는 스테아르산, 리놀산, 리놀렌산 등이 있으며 C20은 아라키돈산이 중요한 지방산입니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지방과 식용유가 여기에 속합니다.
코코넛오일은 주로 중쇄지방산(medium chain fatty acids)이며, 또한 중쇄중성지방(medium chain triglycerides: MCT oil )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가 식용으로 섭취하는 지방과 오일은 포화지방이든 불포화지방이든, 식물성이든 동물성이든, 대부분(98%~100%) 장쇄지방산(long chain fatty acids)입니다.
지방산의 길이는 극도로 중요합니다.
왜 그런가 ?
우리 몸은 각 지방산의 길이에 따라 각기 다른 대사작용과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코코넛오일에 함유된 중쇄지방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식품 속의 장쇄지방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불포화지방은 모두 장쇄지방산입니다.
중쇄지방산과 장쇄지방산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중쇄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의 부정적영향도 없으며, 심장질환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죽상동맥경화 (Atherosclerosis)와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며, 암종양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코코넛오일의 이처럼 특별하고도 중요한 효능은 바로 풍부한 중쇄지방산 때문입니다.
림 실리안코(Lim-Sylianco, 1987)박사는 코코넛오일의 항암효능에 관해 지난 50년간의 연구보고를 조사했으며,
연구보고들은 코코넛오일을 먹인 동물실험에서 분명한 항암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레디(Reddy, 1984)박사의 연구에서는 직접적인 코코넛오일 사용이 중쇄중성지방(MCT) 사용보다 대장암억제에
더 효과적임을 밝혔으며, 또한 코헨(Cohen, 1986) 박사의 연구는 유방암 억제에 코코넛오일이 효과적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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