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회 식목일 행사 시행 및 KTX 탈선에 따른 특별안전교육 시행
경북본부 우보시설사업소는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세계1등 국민철도 도약을 위한 녹색철도 성장전략“ 중 ”GLORY 철도녹화운동“의 일환이며,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의 원동력을 구축하고자 4월 5일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경북본부 시설처장(유필재)의 KTX 탈선에 따른 특별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사고와 운행장애의 용어를 명확히 할 것과 안전코레일 특별종합안전강화 대책 수립 안전코레일 100대 실천과제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여 우리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내외부에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져 규정과 수칙을 지키지 않는 행위를 현장에서 뿌리 뽑아, 철도안전문화 정착을 하는데 앞장서 노력할 것을 지시하셨다.


우보시설사업소장(윤여구)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선로변 가꾸기를 통해 대․내외적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직도 규정과 수칙을 무시하는 잘못된 문화가 여전히 남아있어 안전 불감증을 철도현장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보시설사업소장은 지난 2010년 『Green-Rail가꾸기 추진운동』의 일환으로 관할구역을 지나는 선로변 약3km 구간에 코스모스, 금계국,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을 심어 꽃길을 조성하였으며, 당시 모아둔 씨앗으로 꽃길 조성을 더욱 확대하여 철도 이용객들에게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기차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만끽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