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백일홍축제(9월22일~9월24일)현장에 미리다녀왔네요.
다른지역은 비가 많이와서 피해도 많았는데 이쪽지역은 비가많이 오지않아 가뭄에 꽃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은것같네요.
입구에 사두오이,여주등이 자라고 있는 터널이 조성되어 있구요.

철교쪽 상태는 비교적 꽃의 상태가 좋은데 멀리 떨어질수록 가뭄에 많이 고사된상황이라 스프링쿨러로 지속적인 물공급을 하고 있더군요.




곳곳에 해바라기도 있어 단순하지않아 산책하기 좋았네요.





미니 해바라기.

코스모스도 조금보이는데 관리가 않돼 별로이고 그나마 코스모스보다 피가 많아서 트렉터로 갈아업고 있더군요.









시간되면 산책겸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네요.
근처에 보리밥집이 있어 보리밥을 먹고 소화시킬겸 해서 . . . . .......
첫댓글 좋은 곳 힐링하고 오셨네요.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네요~~
대리 만족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