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소래에 갔었어요~
바람 씽씽 맞으며 소래를 간 까닭은~
바로 이거~~~
요 녀석들의 맛때문에 갔었죵~^^
가서 배 뚜드리고 먹고 왔는데, 그런데 한 번 먹고 어디 되나요~ㅋㅋ
또 싱싱한 맛이 생각이 나는데, 생각이 날때마다 소래를 갈순 없는 노릇이공~
해서 소래는 아니지만 해산물의 싱싱한 맛을 느끼고 싶다하는 차에~
굴집에를 가게 되었지요~ 저희집이 냉천동~ㅋㅋ
제 친구~ 니네 동네 이름이 이상해~ 냉천동? 그게 뭐야...
아 낸들 아낭~ ㅋㅋ 내가 지은 것도 아니공~
근데 얼마전 블로그에 서대문맛집이라고
굴천지를 누가 포스팅했더라고요~데헷~
바로 갔죠~~~!!
바깥에 있는 메뉴사진들이 우릴 반기네요~
굴이 싱싱하면 무슨 메뉴인들 맛이 없겠습니깡~
캬캬캬~~~~
부추와 미니(?) 굴무침~ 흠.... 맛나용~
굴보쌈을 시켜먹자하고~
아홋~ 이 아름다운 싱싱함의 비주얼~
일단 비주얼은 서대문맛집에 아무 하자 없는듯~
싱싱한 냄새가 나는것 같지 않으세요?
요호홋~~ 싱싱해 보이세욧~?
맛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정말 싱싱하고요~
그럼 난 서대문맛집으로 인정~~~!!!
굴보쌈에 같이 나오는 굴탕~
굴물맛이 아주 시원하고 약간 매큼해서 입맛을 확 땡기게 하던데요~
굴보쌈을 시키니 시원한 굴탕이 같이 나와서 우린 닐리리아하면서 먹었죵~ㅋㅋ
혹시라도 서대문이나 감신대, 독립문 근처에 가시게 되면
서대문구 냉천동 굴천지에 가보세요~
싱싱한 굴이 항상 기다리고 있어욧~~
첫댓글 오잉~ 한번 가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