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둘레길을 걸을려고 아침 7시 40분 배를 탈력고 대천여객선터미널에 7시 10분에 도착 해서 배를타고 50분정도 가니 삽시도 도착 올때는 장고도 고대도 들러서 대천 도착했다
밤섬 선착장 도착 해서
밤섬 해수욕장ㅡ금송사ㅡ황금곰솔ㅡ물망터ㅡ면삽시ㅡ진너머해수욕장
6.2키로 걸었지만 선착장 까지 오니 2키로정도 더 걸었다
대천 7시40분출 9000 원
삽시도 17시30분8100원
배표를 끈었는데 수수료내고 13시30분 배타고 나왔다
물망터 찾느라 내려갔는데 찾지도 못하고 왔다
첫댓글 삽시도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활(弓)의 모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섬이다 대천항에서 하루에 세 번 운행되는 여객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섬의 면적은 3.8㎢의 비교적 큰 섬으로 200여 가구에 500여 명의 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경지도 많아 농어업의 소득이 고루 높고 주변의 산림이 울창하다. 또한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 진너머 해수욕장, 그리고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섬 주변의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의 선상 낚시는 물론 유명 갯바위 낚시 포인트들이 많아 일 년 내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볼거리
- 석간수 물망터
삽시도의 남쪽 끝머리 밤섬해수욕장 뒷산에 있는 물망터는 밀물때는 바닷물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삽시도만의 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