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상을 물리던 김회장은 손자 영남이 밥을 남긴채 안먹겠다고 투정을 하자 점심때 영남에게 새 밥을 주지말라고 한다. 그러나 며느리는 남긴 밥을 닭장에 버린다. 김회장부인을 찾아 온 일용네는 조카를 보러 서울에 갈 생각인데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한다. 이때 김회장의 호통소리가 들려 부인이 나가보니 닭장에 버린밥을 들고서 살림을 어떻게 하느냐며...
= 아침상을 물리던 김회장은 손자 영남이 밥을 남긴채 안먹겠다고 투정을 하자 점심때 영남에게 새 밥을 주지말라고 한다. 그러나 며느리는 남긴 밥을 닭장에 버린다. 김회장부인을 찾아 온 일용네는 조카를 보러 서울에 갈 생각인데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한다. 이때 김회장의 호통소리가 들려 부인이 나가보니 닭장에 버린밥을 들고서 살림을 어떻게 하느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