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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까페
 
 
 
카페 게시글
-구약성경 매일 묵상하기 창세기 35장 묵상하기(4월 14일 일요일)
장요셉(동행) 추천 0 조회 402 19.04.13 23: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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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13 23:47

    첫댓글 3절 "일어나 베텔로 올라가자. 그곳에 제단을 만들어,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나에게 응답해 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계셔 주신 하느님께 바치고자 한다."

    하느님의 상속자가 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온갖 시련과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야곱을 끝까지 함께하시면서 지켜주신다. 이제 그는 참신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낯선 신들은 모두버리고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베텔로 올라간다. 하느님은 뒤쫓아 올 모든 위협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신다.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응답해 주시는 주님이라고, 언제나 함께 계시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는 야곱의 신앙을 기억한다.

  • 2절: 야곱은 가족들과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희에게 있는
    낮선 신들을 버려라.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어라."

    묵상: < 낯선 신들을 버려라.>

    에사우 피해 달아날 때,
    야곱은 베텔에서 하느님을 만났다.
    하느님께서 야곱에게
    일어나 베텔로 올라가 제단 만들어
    하느님께 바치라 하신다.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 기억하고
    속죄하라는 의미 아닐까?

    야곱은 이해한 듯 하다.
    야곱의 가족들과 사람들이
    스켐인들에게 했던 복수..
    무자비한 자신의 행위
    정당화, 합리화 했던
    자신을 믿는 신을 버리고
    정결하게 새사람 되라고 말한다.

    하느님께서 이번에도
    야곱에게 먼저 찾아 오셨고
    야곱의 응답은 예전과 다르다.
    버리자. 낯선 신들...

  • 일어나 베텔로 올라가자. 그곳에 제단을 만들어,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나에게 응답해 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계셔 주신 하느님께 바치고자 한다."

    묵상 :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는 저희가 사는데 있어서 큰 힘이고 삶의 원천이지요. 저희가 어렵고 힘들 때 하느님께 기도하며 의지하면 응답하여 주시고 저희와 항상 같이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와 함께 계셔주시고 저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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