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로 심은 미백찰옥수수. 9월초에 따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옥수수를 좋아해서 3월부터 한달 간격으로 7월까지 심었어요.
그렇게 심으니 가을까지 질리도록 따먹어요.
팥. 겨울에 팥죽 끓여 먹으려고.
올해 마지막 옥수수. 가을옥수수가 더 맛있어요
수박도~
그 앞에 잎사귀는 근대잎이에요. 벌레가 먹어 구멍이 송송송.
농약하는것 싫어해서 잘 안해요. 거의다 유기농이에요.
제가 농약하는것은 마늘과 참깨여요.
마늘은 농약 안하면 수확하는게 별로 없어요.
참깨는 장마에 역병으로 다 죽어 어쩔수 없이 해요.
시장에 가면 채소가 다 깨끗한데 다 농약해서 깨끗한거예요.
수수. 지금은 익은것은 베어서 마당에 널어 놨어요.
호박고구마입니다
백장군참깨
꽈리고추
이젠 너무 매워요. 그동안 멸치꽈리고추조림 잘 해먹었네요.
모시잎.
추석이 되면 모시잎으로 송편 만들어 먹었는데
이젠 나이가 60대로 들어가니 힘이 부쳐 사먹어요.
벌꿀 장호박
왕땅콩, 자색땅콩, 토란
토란
정구지
쥐눈이콩.
우렴니 고향의 음식 경상도 콩잎물김치 해마다 해드렸는데
올해는 힘이 부치는지 시간이 없어 못해드렸어요.
밭전경
자색땅콩
풀이 아니어요. 조여요. 건강식으로 밥에 넣어먹으려고 심었어요
기름 많이 나는 다유들깨
왕, 자색, 흑색땅콩.
흑색땅콩이 재배하기 까다로워 없애려다 남은 쭉정이를 두 줄 심었더니 몇 포기가 죽었어요.
도라지 씨 받을 때가 다 되었네요
백장군 참께
다유들깨
백장군참깨
들깨모종 부은것 뽑아먹고 남은 것.
옥당동부 이젠 끝물이어요
다유들깨
팔모잡이 참깨
흰땅콩, 자색땅콩
토종찰 옥수수, 옥당돔부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