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7월부터 수도권-제주 6명, 충남외 비수도권은 8명까지 모임 가능 ●. 반부패 비서관마저… 靑, '부동산 내로남불'에 또 발목 ●. 與주자, 기본소득→재난지원금 공방으로 대치전선 확대 ●. 성남 서현고 김휘성군 실종 엿새째…주말 수색에도 단서 못찾아 ●. 서울 서북·서남·동남권에 호우주의보 발령 ●. 檢 권력수사팀 사실상 해체… 사건 처리 지연될 듯 ●. "비정규직 10명중 3명 '코로나 실직' 경험…정규직 5배“ ●. "부부공동은 1주택자 아냐"… 상위 2% 종부세서 혜택 줄어드나 ●. 여중사 유족 내일 첫 기자회견… 군경찰 수사 문제점 거론할 듯 ●. 美 아파트 붕괴 사흘째 수색 난항…사망 5명으로 늘어 ●. 후덥지근 날씨에 이른 피서행렬… 전국 유명산·해수욕장 '북적’ ●. 1차접종 총 1천529만216명, 인구대비 29.8%…9%는 접종완료 ●. 권익위, 내일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계획 발표 ●. 몸싸움 압수수색' 정진웅, 내일 독직폭행 재판 마무리 ●. 붕괴참사 책임 '시공사에도 있나?'…현대산업개발 본격 수사 ●. 도심서 퀴어퍼레이드 열려… "연대의 힘으로 차별 넘자“ ●. 가상화폐 거래소 무더기 폐쇄, '헌법소원·소송' 이어지나 ●. 농지법 위반시 담보대출 회수… 임직원 '셀프대출' 제재 추진 ●. 인권위, 4년前에도 '軍성폭력 근절' 권고…실효성 의문 ●. 조국, 입법로비 신학용을 '김학용' 잘못 표기…金 "공개사과“ ●. 여행업황 개선 언제?… 업계 2위 모두투어도 결국 희망퇴직 ●. 내달 7일부터 최고금리 연 20%… 소급적용 대부업은 제외 ●. 코로나 탓만은 아냐…"기초학력 저하 2010년대 중반부터 심화“ ●. 부산 조선소 화장실 황화수소 누출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전동킥보드 단속 한달… 법규 위반 2천2백여건 적발 ●. 교육부, 차별금지법 '학력' 제외 의견…장혜영 "부적절“ ●. 벨라루스서 마약 취한 30대, 러 대사관 정문으로 차량 돌진 ●. 대만 반도체업체, 직원들 괌으로 '백신접종 여행' 보낸다 ●. CCTV 없는 수술실, 증거 있어도 대리수술 증명 '난망’ ●. 쌍용차, 내일 매각 공고 낸다… 회생계획안 제출은 2개월 연기 ●. 고흥 무덤서 나온 왜계 갑옷·투구, 1천600년만에 재현 ●. 인도 12개주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 51명·사망자 4명 ●. 미 기업들, 출근재개 앞두고 잇따라 백신접종 의무화 ●. 日코로나 주무장관, 도쿄 재확산에 "필요하면 긴급사태도“ ●. 경사노위 위원장 "MZ세대 사무직노조 지지…공정성 요구에 공감“ ●. "한국 수입차 시장, 미국 브랜드가 일본차 제치고 2위 차지“ ●. 맞벌이 비중 1위는 제주… 女고용률 낮은 울산이 가장 낮아 ●. 포틀랜드 42도·시애틀 38도… 미 북서부 지역까지 기록적 폭염 ●. 효능 논란에도 불구하고… 뇌기능개선제 지난해 처방액 20%↑ ●. 트럼프 '보복 유세' 시작…대중 앞 등장해 "백악관 되찾겠다“ ●. "현대차 급식도 일감 몰아주기 조사해달라"…국민청원까지 등장 ●. 국마사회 "보복성 인사 아니다…불이익 없는 수평 전보 인사“ ●. 홍콩 야당 신민주동맹 해산… "홍콩보안법으로 압박 거세“ ●. 전처 집 유리창 깨며 '아들 내놔라' 난동…50대 체포 ●. 구멍 뚫고 제초제 투입… 소나무 수십그루 고사 범인은 누구? ●. 함양서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한 60대 투신 사망 ●. 한남대교 북단 횡단보도 건너던 행인, 트럭에 치여 숨져 ●. 북한 주민, 김정은 감량에 "수척하신 모습 가슴 아파" ●. 베트남 '백신비 요구'에 삼성 등 한국기업 줄줄이 거액 내놔.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소 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8~ 22도,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 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당이 오늘 (28일) 예비 후보 등 록을 시작 으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최 재형 감사원장은 내일 사퇴 의사를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지난주 역대 최대 규모로 단행 된 중간 간부급인사와 함께 이번 주직제 개편까지 마무리되면 '박범계-김오수 체 제'로 전환되며.특히 이번인사에서 주요 권력사건 수사팀장들이 전부교체되면서 향후 사건 처리가 지연되고 수사 동력도 급격히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 찰총장과 이재명 경기 지사의 양강 구도 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 상위권 후보군의 순위 변동이 활발 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 기지사가 다음 달 1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합니다.이 지사 핵심 측근인 박홍근 의원은 "이 지사는 오는 30일 민주당 예 비 후보로 등록 하며7월1일 오전영상으 로출마를 선언한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야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 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오늘 자리를 떠나며. 최 원장 측 관계자는 "최 원장이 오늘 공 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 다"고 말했습니다 ■ 행정 안전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 하기 위해 2020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 지방 소득세 환급 시기를 앞당겨 이달 말부터 순차적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8강전에 김연주전 아 나운서와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18) 씨 등이 올랐습니다.국민의힘은 영등포 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토론배틀 16강전 을 진행,이준석 대표와 배현진·김용태최 고위원, 황보승희 수석 대변인의 심사를 거쳐 8명의 우승자를 선발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측은 자신 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관여 했다 는 의혹 보도에대해 "사실관계와 법리에 맞지 않는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 고 밝혔습니다.부동산 의혹으로 자진 탈 당을 권유받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 가운데 5명 (김수흥 김한정 김회재 오영 훈 우상호)이 '버티기 모드'에 들어 갔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김기표 청와 대 반부패 비서관이 임명 3개월 만에 사 퇴했습니다. 김 비서관이 사의 표명하고 대통령이 즉각 수용 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사 검증 시스템 비판도 받아 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 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9시까지 전국에 서 코로나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는 모두 462명입니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0명보다 78명 적습니다 ■코로나19백신1차 접종자가 하루1만 여명 늘었 습니다. 27일 코로나19 예방 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1차 접종자는1만1천159명 입니다. 백신 종 류별 신규1차 접종 인원은 화이자1만 3 38명, 모더나 716명,얀센 87명, 아스트 라제네카(AZ) 18명입니다. ■바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대부분의 가상화폐거래소가 무더기로문 을 닫을 위기에 놓인 가운데,특금법신고 에 실패한 거래소들이 정부나 은행을 상 대로 헌법 소원과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 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의 원인과 책 임자 규명을 위한 수사가 시공사인 현대 산업개발 측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경찰청 수사 본부에 따르면 붕괴 참 사 원인과 책임자 규명분야를 수사 중인 강력범죄수사대는 다음 주부터현대산업 개발 측에 대한 조사에 착수합니다 ■다음 달 7일 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갈 예정인 가운데 업권별로 소급 적용 여부가 엇갈리고 있 습니다.저축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사에 서는 기존에 대출을 받은 고객들 에게도 금리 인하가 적용되지만, 대부업 에서는 예외다. ■ 다음 달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되면서 수도권은6명까지 사적 모임 이 가능하고 음식점 등의 영업은 자정까 지 연장됩니다.비수도권은 1단계가적용 되지만 첫 2주 동안 8명 인원 제한을 뒀습니다 ■성추행을 당한 공군 이 모 중사가상관 과 면담한 후,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메 모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사 의 유족은 내일 처음으로 입장을 낼 예정입니다 ■실종엿새째인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 을 찾기위한 경찰 수색이 어제도 이어졌 습니다.기동대180여 명, 헬기와 드론등이 동원됐고 수색 범위도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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