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를 방류하지 마라!!
도쿄 한복판에 있는 도쿄전력(동경전력) 정문에서 열린 일본인들의 집회
점점 늘어나는 일본 집회 참가자 규모 그리고 이를 기사화하려는 외신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한국의 시민단체, 한국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 최경숙 씨가 이 집회에 참여해 발언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 방류를 막기 위한 한일연대가 시작되고 있네요. 한국 정보 역시 국가폭력의 공범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네요.
https://youtu.be/68ECKcJ9X6w
130만톤에 달하는 방사능 오염수.
정말 이 오염수가 문제가 없다면 왜 일본정부는 바다에 방류하려는 걸까요?
애초부터 말이 되지 않는 겁니다.
더구나 일본정부는 지난 2015년 후쿠시마 어업인들에게 관계자의 양해없이는 어떤 처분도 하지 않는다고 약속했음이 이 날 집회를 통해 드러났는데요. 후쿠시마 어업인들 뿐 아니라 일본 국민들 다수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무단 해양 방류에 대해 우려와 걱정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어민들, 수산물 판매 상인들과 종사자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현장취재 KBS 지종익 특파원
촬영기자 KBS 안병욱
영상편집 KBS 서삼현
자료조사 KBS 조영은
첫댓글 생존의 문제
지금과 같은 방류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