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하셔습니까!
"32차 팀"이 "티벳"에 다녀온지 벌써 한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 하지만, 넘 짧은 인연이 아쉬워서 일까 ,
애잖한 그리움이 앞서 지독히 공허해집니다.
울 여행후 손가락 걸고?? 약속 했던 울 재회 !!
모두에게 일상이 있기에 감히 일정을 정하기가 어려워 그럭 저럭 시간을...
허나 그런 시간들이 부질 없는 시간이 아니라
극적인 만남에 기쁨을 더하기 위함이 아닐까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10월 25일(월)까지는 "마실님"이 동티벳 여행중으로 11/6(토)~7(일)을
예상으로 1박2일 영광 "연흥사 가을 여행"을 할까함을 알려 드립니다.
이왕이면 모두분이 함께(개인적으로 일이 있으면 어쩔수 없지만...) 하기를...기원합니다.^ ^
여러분 !!!!! 댓글 올려 주세요!


* 좋은 인연 계속이어가요~
첫댓글 아.. 지난번 스님이 계신다는 절~~요?
흠..... 볼께요..ㅎㅎ
서울출발 시간 맞춰 함께가요~
연락그렇고, 인원도 그렇고... 아직 일상이 바쁘신것으로 사려되어... 무기한 일자 변경 하렵니다. "죄송하와요"
이제 보았는 데 일정이 미루시면 20일 이후로 미루시면 ....
넷! 무기한 .... 으로 ^ ^ 참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건만...
ㅠㅡㅠ... 제가 한국에 없던 시기라..... 이제사 죄송한 소식 들었습니다;;;; 담에 찾아뵐 때는 정말이지 선물 한아름 싸안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