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스 타운의 뒤쪽에 위치해 있는 봅스힐[bob's hill]로 올라가는 곤돌라는
가파른 경사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급경사를 자랑한다
▼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퀸스타운의 시가와 와카티푸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 뉴질랜드 남섬 골드러시의 유적 애로우타운(Arrowtown)
▼ 윌리엄 폭스와 존 오 칼라한 등의 광부들은 금광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이전에
미리 채광작업을 시작하였는데, 230 lbs의 금을 채굴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뉴질랜드 최고 와인과의 만남 - 깁슨밸리 와이너리
▼ 1987년에 포도주가 처음 생산 될때 세워져서 현재는 와인과 레스토랑의 명소가 되었다
▼ 깁슨 밸리의 와인은 각종 와인 경연대회에서 1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특히 최고의 와인중 하나로 손꼽히는 피노누와(Pinot Nori)는 2001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와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그 우수성을 전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 와인 양조공장인 깁슨 밸리 와이너리(Gibbston Valley Winery)는
가파른 바위를 뚫어 만든 포도주 지하 저장소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와인 동굴이다
▼ 월트 피크(Walter Peak) 파크의 아드모어 하우스는 휴 매켄지에 의해서 1912년에 지어졌는데,
자신의 큰 아들 세실 월터의 이름을 따서 ‘월터 피크’라 이름을 붙였다
▼ ‘매켄지’는 뉴질랜드에서 가축을 통제하기 위해 양 목장에 울타리를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한창때에는 목장면적 17만 에이커, 양 4만마리, 풀타임 직원이 50명 이상이 되었다
▼ 월터 피크의 메리노 양털은 런던 양털 매매시장에서 3회나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웸블리 전시회에서 1등 상을 수상하였다
▼ 정원은 매켄지와 결혼한 아나스타시아에 의하여 광대하게 꾸며졌는데
아일랜드의 주목, 그리고 포르투갈의 월계수 등은 지금까지도 그 자리에 있다
▼ 매켄지 가족은 80년이 넘게 농업에 종사한 후, 1969년에 월터 피크 목장을 팔았는데
그 때 부터 ‘월터 피크’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환영받는 곳이 되었다
▼ 와카티푸 호수와 병풍같은 높은 산, 환상적인 가을풍경들이 절묘 한 조화를 이룬다
▼ 이 아름다움을 놓지지 않으려는 세계의 화가들과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레저스포츠의 하나는 'Z 보트' 타기이다
▼ 퀸스타운의 쇼트江 Z보트는 이 지역 모험 스포츠로 각광 받는 프로그램이다
▼ 좁은 계곡의 물 위를 날렵하고도 세차게 날라가는 스릴 만점의 스포츠다
▼ 세찬 물보라를 뿜으며 고속으로 달리는 짜릿한 맛은 영원한 추억이 될 것이다
▼ 안전구명조끼를 입은 10여명이 승선하여 약 10km의 계곡을 약 30분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