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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종숙의 비엔나 일기 별 뾰족한 수 없는 비엔나의 삶..
청민(전종숙) 추천 0 조회 114 14.02.04 07: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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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4 10:28

    첫댓글 그대의 삶은 행복한 일상이다
    우리 나이에 일을 할 수있다는거
    행복한 삶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뭘하지
    하고 하루를 걱정하는
    백수의 신세가 요즘의 일과야
    오늘은 노인회관에 나와
    글씨를 배우며 소일하는
    백수의 서툰 솜씨ᆢ

  • 작성자 14.02.08 20:10

    솜씨가 가히 수준급이구먼.근무하는 가게가 쬐만해서 손님도 별로 없고 한가로히
    보낼때가 많지요.여타의 다른 일들이 있어 조금 바쁠대 빼놓고는 여유로운 편이라오.

  • 14.02.05 13:13

    동생이 비엔나 여행 중 아까키코에서 후한 대접을 받았다고 청민을 만나면 은혜를 갚아야한다고 하는데
    다음에 귀국시에는 시간을 알려달라고 하내..

  • 14.02.05 19:01

    아안영 하십니까. 눈 떠 보니 눈 폭풍 겁나게 내리고 있네요.금년에는 영하10도는 기본이고 눈 오는 날은 왜 이렇게도 많은지.오늘은 일정을 접어야 될것같에요.지난주 휴가차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소재 보카치카 해변에서 수영및 골프 밋숀으로 다녀 왔엇읍니다.좋은글 남겨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부디 건강 하시고 볼날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4.02.05 20:35

    김보현 동지 고마워요.항상 건강하세요..

  • 14.02.05 21:08

    세월이 참 빠르군요. 비엔나에 다녀온지도 햇수로 2년이 되었내요.
    내 가게를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정년없이 활동 할수 있다는 것이 노년의 기쁨과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4.02.05 21:13

    재학아 보고 싶다.
    1년에 한번 한국에 가는 편인데 머무는 기간이 3주 남짓.
    가능하면 동해쪽으로 여행하여 황토가 어찌 사는지 보고 싶네

  • 14.02.05 23:23

    전동지 유럽에서의 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 노년에 할일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작년부터 침뜸 공부하느라고 신경 조금 쓰고 있어요. 새해에 항상 건강하고 기쁜일 많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2.06 00:37

    노동지..퇴직후 열정을 가지고 무슨 일에 열중 한다는것 자체가 좋은일 아니던가.
    항상 건강하고 늘 좋은일이 많았음 좋겠네..

  • 14.02.06 21:10

    청민 !!
    비엔나의 큰 그림을 볼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생활 모습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작년 9월 동유럽과 발칸을 여행하면서 열락못한것이 후회스럽군요.
    갑오년 새해에도 더욱 좋은 모습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08 07:59

    그래요.시간 나는 대로 이곳의 소식을 자주 전하도록 노력 하리다..
    고마워요..

  • 14.02.14 15:14

    동계 올림픽이 소치에서 열리는데 그곳에선 먼거리인가?

  • 작성자 14.02.16 01:47

    비행기로 한 4시간 거리..근대 우리 선수들 성적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서 걱정이네..
    응원 많이 해야 되겠네.

  • 14.03.18 04:53

    비엔나 소식 잘 들었습니다. 이국땅에서 외화를 번다는 것은 바로 애국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14.04.28 12:48

    다시 사진을 보니 형님은 아직 청춘이시내.
    건강관리를 저렇게 잘하실 수 있을까?
    우리가 10년 후면 형님 나이인데 그 때 우리도 청민의 형님처럼 건강할지 모르겠어..
    우애있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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