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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식(진실을 향하여)작성자 14:40 새글
1) 벧후 3장10절과 12절 말씀에서 주의 날과 하나님의 날은 언제를 두고 말씀하고 계신가요?
벧후3:10-12- 그러나 1)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날에 하늘들은 큰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원소들은 뜨거운 열에 풀어지며, 땅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은 타 버릴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질 것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방식으로 생활하고 경건하게 살면서 2)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재촉해야 합니다. 2)하나님의 날이 오기 때문에 하늘들은 불에 타서 풀어질 것이고, 원소들은 뜨거운 열에 타서 녹아 버릴 것입니다.
1)주님의 날들은?- 도둑과 같이 임하여 보물만 감쪽같이 가져가러 임합니다.
형제 베드로가 경고하신 주님의 날들은 교회 추수의 종결기를 염두에 둔 말씀으로서 개인적으로 적용하면 교회생활을 마치고 이생을 떠나 음부에서 혹은 현세의 말기에 공중 구름 속으로 데려가시는 오는 부활의 날들입니다.
2)하나님의 날들은?- 불신자들도 알 수 있도록 임하는 심판의 날들입니다.
하나님의 날들은 포괄적이니 개인적인 추수보다는 하나님의 경륜적인 우주 경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하나님의 심판대라는 용어를 평행문구로 보고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장 10절의 주의 날은 각자 개인에게 임하는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그러나 3장 12절의 하나님의 날은 어느 시대의 시점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하늘들은 불에 타서 풀어질 것이고, 원소들은 뜨거운 열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라는 경고는 처음 하늘과 땅의 모든 원소들이 소멸될 것을 염두에 둔 표현이므로 그 천년이 찬 후에 있는 옛 창조의 최후 심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계20:7-10, 22:3-5).
2편의 후반부에 형제자매님들의 의견이 갈리었으니 확인 후 증거하여 주시길 장로 형제님께 부탁드립니다.
3) 3장 5절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은 무엇인지요?
5대 양 6대 주로 온 지구가 다시 생성된 창1:1-10절입니다.
노아 때의 홍수 심판은 지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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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6장 강해(7) 여섯째 인- 큰 지진과 일월성신의 징조-1
계6:12-14-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1)큰 지진이 나며(마27:51-54, 계11:12-13) 2)해가 총담(總擔) 같이 검어지고(사50:3/마27:45-50, 계16:8-9), 온달이 피같이 되며(욜2:30-31, 행2:19-20)
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단8:10-14, 눅21:25-29, 계14:13-16) 4)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사34:1-4, 히1:10-12, 벧후3:10-12) 5)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마21:21, 계8:8-9, 계16:20)
1)마27:50-54-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린 것)과 그 일어난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계11:11-13-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 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계9:9/삼상5:5-12, 6:5-11, 계9:20-21절, 과 대조할 것).- 흔히 말하는 전 삼 년 반이 지나고 후 삼 년 반이 시작되어 이방인의 때, 요셉의 환난이 시작되어 짐승의 때가 세상에 임함.
2)마24:27-31-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그날 환난(전 삼년 반이 지난) 후에 (후 삼년 반의 짐승 때가 시작되면 주의 증인들이 대대적으로 순교함으로)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27:45-51, 계11:7-8절 대조).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계1:7).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인자는 나팔 소리와 함께 그 영의 말씀으로 오시되 천사들이 곡식을 거두어 하늘의 창고(庫間)인 신부 성으로 거두어들이는 영혼 추수가 그 실제입니다(계14:13-16).
큰 지진은 굳어진 인간들의 마음이 크게 요동하는 것에 대한 표상이므로 온 지구상에 구속받은 성도들이 당세에 보내심을 받은 사자들/증인들의 경고와 같이 역사상에 성취되는 하나님의 심판 집행을 목도(目睹)하며 크게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계시록 일월성신의 복음서에서 친히 증거하신 징조는 주님의 재림 예언을 대언한 증인들의 경고가 역사상에 응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제자들은 주님이 오는 세상에 다시 온다고 하므로 질문하기를 그때에는 무슨 일과 무슨 징조가 있겠느냐고 질문했고 답변 중에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는데 로마의 예루살렘 점령으로 실현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예루살렘 멸망은 큰 음녀인 큰 음녀인 큰 성 바벨론이 벌거벗겨지고 불사름을 당함으로 이방인의 때 끝에 세상 교계와 세상 나라 심판으로 재현(再現)되는 것입니다(눅21:25-28, 행2:16-21, 계6:12-14/계11:15~19:21).
마24:29-31- 1)그 날 환난 후에 즉시 2)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그 날 환난이란 다니엘의 예언이 유대 땅에 응하여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날이니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않고 다 무너뜨려지는 날입니다.
그 때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는 때이나 사람의 미혹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는 때이니 유대에 있는 자들은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화급하게 감람산 베다니 시몬과 마르다의 집에 있는 교회로 도망할 때이니 웃시야 때에 큰 지진을 피하여 도망한 것과 같이 감람산으로 도망하여 생명을 보전해야 할 때입니다.
시대가 바뀌어 순교자의 수가 차고 이방인의 충만함이 찬 후인 이방인의 때 끝에는 갈릴리의 한 산으로 상징된 하늘의 시온산에 세우신 장자들의 교회에서 뱀의 낯을 피하여 전무후무한 짐승들의 환난을 피하여 받아 이기는 자인 하나님 아들들의 인도를 따라 금 기름을 준비하고 신부로서 혼인집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승천할 때입니다(마24:1-28, 마25:1-13, 계12장).
2)일월성신의 징조란 인자 예수가 죽임을 당한 것과 같이 주의 증인들과 이기는 자들이 그 수가 몇이든지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고(계13:15) 인자 같은 이께서 예리한 낫을 땅에 휘둘러서 곡식을 거두어 천국의 보물 창고인 영광의 성에 들이는 추수에 대한 징조이므로 그 때는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계14:1-16)
그 때에 1)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2)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1)인자의 징조는 일월성신의 징조이며 증인들과 성도들의 단체적인 순교가 임박한 징조로서 짐승들이 그 이름이나 표시를 받도록 거짓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여기, 혹은 저기에 있다고 미혹하는 때입니다.
2)그 때 즉 짐승들의 때인 오는 부활의 때에 세상에 살아남아서 땅에 거하는 온 지구상의 기독교인들은 화가 있을 것이며 증인들의 대언을 무시하거나 대적하며 자신들이 가라지의 단에 묶인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은 것입니다.
그때 세상 교계의 거짓 선지자들이 가라지 추수꾼들이며 뱀의 사자들임을 깨닫고 그들에게속아서 증인들을 반대하거나 훼방한 것을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며 그 영이신 진리의 하나님은 구름으로 상징된 증인들의 나팔 소리로 오셔서 금 기름을 준비한 성도들만 데려가신 사실을 나중에 보게 됩니다.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1)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계14:13-6절의 곡식 추수를 마25:1-13절과 대조하며 읽으라!)-
눅21:24-31-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1)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1)살전4:16- 주안에서 자던 자들에게 실현될 생명의 부활 예언입니다(눅17:34).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행2:16-2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1)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1)예수님과 동일한 세대는 주님의 제자인 형제 요한이 말씀과 예수에 관한 증거로 인한 순교까지입니다.
그리고 그 예언의 적용은 욜 2장 말씀을 인용한 사도행전 2장에서 주님이 그 영으로 오시는 것을 표적으로 적용하였으며 그 후로 그 영은 이방인의 때 끝까지 모든 세대마다 증인들의
대언 나팔 소리와 함께 그 영의 말씀으로 세상에 임하셨습니다.
보내심을 받은 사자/증인들의 나팔 소리로 천국의 농장인 교회 중에서 모든 세대마다 올익은 곡식을 음부 낙원으로 데려간 후에 마지막 나팔 때 즉 짐승들의 때인 오는 부활의 때에 최후로 땅의 모든 곡식을 거두어 천국 곳간(庫間)으로 들여서 그 충만을 채우시면 이방인의 때가 종결됩니다(계14:13-16).
마지막 나팔인 영원한 복음 전파를 통해서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내 백성들을 불러 모으리라고 예언하신 대로 교회 추수가 끝나면(마24:31) 상 주실 자들과 멸망시킬 자들을 판결하여 신부 성에 데려가거나 세상에 버려두십니다(계11:17-18).
이어서 어린양의 혼인/대관식이 있고 치천사들/구름과 같이 허다한 증인들을 구름 수레로 타고 장차 오는 세상에 나타나서 그 천년의 만국을 이기는 자들과 함께 철장으로 다스리십니다(계2:26-27, 11:5, 15-17).
그 과정에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가 가진 증거를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증인들/대언자들인 그 영의 말씀으로 열린 작은 책 내용을 나팔 부는 추수꾼들의 순교를 비유적으로 보여주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통해서 반석이신 그리스도는 모세의 지팡이에 의하여 두 번 침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인자 예수의 죽음은 반드시 그 제자들의 죽음으로 반복되어야만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욜2:10-11- 그 앞에서(하나님의 백성들을 징계하는 도구로 쓰임 받는 바벨론의 침략군들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행2:17-21, 계6:12-14절에서 반복 적용).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계6:17)?
마24:10-14-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참 제자들)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진리를 모르며 관심도 없는 빌라도와 동류인 이방에 흩어진 12지파와 기독교인들)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이방)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눅21:24, 롬11:25-36)-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끝에 관한 예언을 하실 때는 먼저 제자들을 보내어 친히 증거하시던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 증거가 된 후에 온 세상에 임하게 될 이방인의 때 끝에 대하여 말씀해주시면서 표적으로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파괴되어 이방인의 때 끝까지 짓밟힐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롬11:25-26절에서는 성령의 증거로 이방인의 충만이 차야만 한 시대가 종결될 것임을 확증하셨으며 계시록 6장에서는 제단 아래에서 피의 호소를 하는 증인들의 피를 신원해주실 때가 임박했음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당시의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로마 군대에게 점령당하여 파괴되는 환난은 훗날 왕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이후 즉 이방인의 충만함이 찬 후에 특히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그 환난의 날들은 온 지구상에 홀연히 임하게 될 짐승의 때로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종결될 것임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롬11:25-29-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이런 예언들은 사람의 생각에 따라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계시들이므로 교회시대의 종결과 표면적인 이스라엘과 참 이스라엘의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되는 새 시대의 그 천년이 차기까지의 만국 통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불신(不信)이나 영적 무지(無智)에서 비롯된 발상입니다(계2:26-27, 계20:4-6, 21:24-26).
눅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살전4:13-15)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1)주 안에서 자던 성도들의 부활과 승천이 있은 후에 거룩한 성에 들어간 자들인 치천사들과 함께 장차 오는 새 세상의 만국 백성들에게 임하여 메시야의 왕국을 위해 양과 염소 분별이 있습니다(마25:31-46).
본문에서 그날 환난이란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시고 장사되었다가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예루살렘 성이 무너짐으로 이룬 것과 같이 교회 시대의 종결기에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승천 이후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짐으로 역사상에 실현됩니다.
그 이후의 일들은 그 영이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한 후에 사도들의 증거가 먼저는 자신들의 메시아인 생명의 주를 죽인 자들에게, 다음에는 이방인들에게 전파된 것을 예언하시는 내용이니 계시록의 그 천년이 차기까지 즉 오는 세상의 새 시대를 시작할 때도 반복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구름을 타고 강림하신다는 뜻은 구약시대의 믿음의 증인들과 함께 오순절에 사도들이 전하는 전도의 말씀으로 임하여 회개한 자들을 교회로 세우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이 예언은 반복되어 교회시대 전 기간에 이방인들에게도 매 세대마다 반복되고 교회 중에서 이기는 자들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서 그 수를 채우실 것입니다.
교회 추수를 종결하신 후에는 하늘의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에 거하는 이기는 자들의 영과 능력으로 새 시대인 그 천년이 차기까지 세상에 살아남은 사람 중에서 양 무리에게 임하여 그 나라를 상속해주십니다.
그 천년이 차도록 주님 나라를 세상에 세우기 위해서 초대교회의 초실절/부활절과 강림절/오순절과 같이 반복되어 그 영께 복음의 제사장으로 위임받은 종들이 매 세대의 전도자들이 되어 그 천년이 차기까지 그 사역을 이어서 이방인의 때를 종결하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에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 때 그 영의 인(印)을 맞은 12지파를 통해서 증거되는 말씀으로 주님의 강림을 보고 듣는 자들은 회개하고 돌이켜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 구원을 얻은 오른편 양들이 되지만 끝내 훼방하는 자들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꺼지지 않는 불에 던질 것입니다(계11:13, 16:10절 대조).
단8:9-12- 그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인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軍隊)와 별(하늘 군대의 인도자)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마23:34)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범죄함을(성도가 말씀을 떠난 범죄로) 인하여 백성과(군대와)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적그리스도인 멸망의 가증한 짐승이)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예언들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바벨론, 페르샤, 헬라, 로마제국들에 의하여 점령당하는 불행한 역사로 실현되었으며 침략군들에 대항하던 이스라엘 군대의 항전이 무참하게 무너지고 짓밟히는 역사로 실현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보여주는 이스라엘의 적군들은 언제나 영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심판하는 도구로 쓰임 받는 공중의 권세를 잡은 악의 영들을 지휘하는 용의 군대를 상징합니다.
초대교회 때 복음을 전파하며 형제 베드로가 인용한 욜2:30-31 절의 예언을 적용하는 말씀에서 해가 어두워진 것은 주 예수의 죽음을 상징하고 달이 핏빛으로 변한 것은 유대교/세상 교회에 대한 핍박을 상징하며 별들이 떨어진 것은 사도 야고보와 전도자 스데반 등 주의 증인들의 순교를 상징한 예언입니다.
계시록의 본문에서 동일한 예언을 적용할 때는 주님께서 재림을 종결하시는 때에 대한 예언에 맞추어 적용하는데 세상 끝 추수 때인 교회시대의 종결기가 임한 것을 의미하며 교회의 추수꾼들인 주의 증인들인 일곱 뿔의 능력과 권세를 부여받은 일곱 눈, 일곱 영들의 증언인 일곱 나팔과 증인들의 순교를 통해서 성취됩니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 제단 아래에서 호소하는 순교자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세상 끝에 추수꾼으로 보냄을 받은 종들과 그들의 동역자들이 짐승들에게 죽임을 당하므로 앞선 증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여 그 수를 채우는 때가 임하여 대풍이 몰아닥쳐서 설익은 무화과를 떨어뜨리듯이 증인들이 떠나는 것을 별들이 떨어진다고 암시한 것입니다.
하늘 별들은 주의 말씀을 맡은 증인들인데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땅에 떨어지는 것 같이 떨어졌다는 뜻은 진리의 영을 가진 종들이 인생에게 허락하신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갑자기 불어 닥친 악령의 역사를 통해서 핍박받고 더러는 죽임을 당하되 갑작스런 회오리바람이 일자 불 말과 불 병거(兵車)를 타고 승천하였다는 뜻입니다(슥14:6-7).
여섯째 인을 떼면 반드시 하늘 군대의 인도자 중에 몇을 죽이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며 그때부터는 최종추수가 시작되므로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새벽이 이른 것을 암시합니다.
본문의 별은 단8:10, 슥14:6-7절에서 인용하는 말씀으로서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하늘 군대가 대치한 상태에서 하늘 군대의 별 곧 하늘 군대의 인도자 중에 몇이 진리를 대적하는 악한 종교인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새날의 신호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때부터 예언대로 은혜의 시대를 마감하는 교회의 마지막 추수기가 시작될 것이므로 이런 예언이 역사상에 이루어지는 짐승의 때 곧 큰 환난의 때가 홀연히 닥칩니다.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에게 복이 있을 것이며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표시를 받
지 않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리라는 말씀은 반드시 이방인의 때 끝에 역사적으로 응한다는 것을 믿고 졸던 신앙을 떨쳐내고 일어나서 금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짐승의 때에 살아서 그날을 당한 신실한 신자들은 다 죽임을 당하여 교회 추수가 종결되는 사건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면서 세상일들에 매몰되어 산채로 음부에 빠진 영혼은 항상 평안하고 안전한 세상 나라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기들은 육의 몸이 죽음을 보지 않고 휴거(携擧)된다거나 환난을 경험하지도 않고 육체로 살아남아서 지상천국을 상속받을 것이라고 속이는 거짓 선지자들의 속임에 절대로 속지 말고 진리를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자가 아무도 없으나 분명한 것은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바람을 일으키도록 허락하실 때 특히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며 영혼들이 산채로 음부에 매몰된 상태로 마음이 둔해졌을 때가 주님의 예언들이 역사에 홀연히 실현되는 때입니다.
그 영의 말씀을 대언하다가 순교한 증인들의 수가 차면 예언된 때 시기가 이르면 홀연히 땅과 바다에는 회오리바람이 불어올 것이며 그날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며 마음이 둔해진 신자들에게 갑자기 닥칠 것이므로(계7:1-3, 9:4, 14) 항상 깨어서 신앙생활에 매진하며 그날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1)계9:3-5, 14절과 계7:1-3절 대조-그 시간 차이는 AD 34-70년과 같이 택한 백성들의 회개와 그루터기로 남겨둘 자들을 위해 그 영의 말씀이 증거되며 주님과의 약속에 따라 갈릴리의 한 산으로 제자들만 모이는 기간입니다.
얼마가 지난 후에 예루살렘은 예언대로 무너질 것이며 제자들에게는 박해가 일어나 피할 수밖에 없는 때였듯이 이방인의 때 끝에는 온 지구상의 세상 교계와 세상 나라에 예언이 확대되어 반복되는 것입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때를 종결하기 위해서 로마의 침공을 당한 예루살렘 성이 무너질 때 끝까지 그 성에서 로마군을 대적한 자들이 멸망당한 사건은 표적입니다.
교회시대의 종결기에 온 지구상에 세워진 기독교계인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질 때 열성적인 교인들이 멸망당하는 사건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며 그 전에 반드시 오는 세상의 남은 자들을 위한 심판과 구원을 위한 사건들이 선행될 것입니다(계시록 19장).
그때는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신자들의 마음이 둔해지고 기득권자들은 어둠의 세상일들에 매몰되어 산 채로 음부에 빠져서 어둠의 세상이 더욱 연장되기를 바라며 죽기를 두려워하여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면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는 홀연히 임하여 갑작스럽게 바람이 일어나 온 세상을 휩쓸게 될 것이므로 근신하며 정신을 가다듬고 세상 교회를 화급히 떠나 순결한 등유를 값없이 나누어주는 곳으로 도망하여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는 증거들을 받아들여 금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예언을 응하게 하기 위한 환난의 시작을 예언하신 말씀인데 유대인들이 당한 엄청난 희생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진 후 반세기를 넘긴 새천년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예루살렘 성이 무너진 후로 이방인의 때인 긴 시간이 지나갔으므로 이방인의 때를 종결하는 현세는 온 지구상에도 대 환난이 시작되어 주의 보내심을 받은 증인들이 자칭 유대인의 회당에 끌려가서 교리 논쟁으로 심문을 받되 대대적인 핍박을 받고 더러는 죽임을 당하여 예언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가 증인들이 진리를 마지막으로 증거하고 순교할 기회가 되어 파수꾼들의 큰 나팔 소리가 퍼져나가게 될 것임으로 주님은 치천사들과 함께 추수꾼들의 나팔 소리로 오는 새 세상에 나타나시는 것입니다(마24:31, 살전4:16-17).
막13:24-27-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태복음 24장이나 마가복음 13장의 예언은 먼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세대에서 이루어진 사실을 영적으로 적용하여 해석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이면적인 유대인들에게 적용할 때는 교회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자칭 유대인 회당(會黨)인 사탄 무리에 의해 박해당하고 주님께 데려가심을 받을 것임을 예언하신 말씀을 상고해야 하므로 본문에서 그날의 환난은 예루살렘이 로마에게 점령당한 환난 때를 표적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할 때는 자칭 유대인의 회인 기독교계가 주의 증인들을 박해하여 죽인 후에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열뿔에게 큰 음녀의 일곱 머리/일곱 산/땅의 왕족들이 대대적인 환난을 당할 때 큰 음녀를 벌거벗긴 후에 불살라 심판하십니다.
음녀의 일곱 머리인 땅의 왕족들이 바다의 열 뿔에게 풀무불의 환난을 당한 이후에 있을 일들인 로마 황제들의 교회에 대한 박해기 후에 로마교로 선포하여 세속화시킬 것에 대한 전조는 영적으로 교회의 종결기에 짐승들의 때로 반복됩니다.
오는 세상의 그 천년이 차도록 나타날 메시야의 왕국에서는 불법을 행하는 것과 모든 넘어지게 하는 자들의 미혹이 없는 것은 마귀가 무저갱에 갇히기 때문입니다.
해가 어두워진 것은 원수들이 공모하여 예수님을 죽인 후에 일어난 일인데 해가 어두워진 것은 어둠의 권세가 임의로 활동하도록 허락을 받았기 때문이며 달이 빛을 내지 않은 것은 주님의 제자들이 박해를 피하여 숨게 마련이므로 뱀의 낯을 피하여 양육 받는 교회시대의 종결기가 임합니다(계12:6-17).
별들이 떨어진 것은 야고보와 스데반의 순교로 이루어져서 교회시대는 밤의 때인데 AD 1000,년 경은 한밤중이었으며 종교개혁이 일어난 시기부터는 새벽이 임했으므로 AD 2,000년대인 지금은 광명한 새벽 별이신 주님이 새 날을 이끌어 오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사도시대의 사건들은 교회시대의 끝에 있을 예언들에 대하여 무식하고 타락한 원수들인 기독교계의 지도자들에(계12:4) 의하여 세상 끝에 회복될 하늘의 장자교회인 해를 입은 여자에 대한 핍박(逼迫)이 시작됩니다.
해를 입은 한 여자의 머리에 있는 12별들 곧 추수꾼들 중에서 몇을 죽이되 그녀가 낳은 아들들의 몸을 죽임으로 속 사람을 승천시켜서 짐승의 때가 시작된다는 표적이 될 것입니다(마10:16-23, 마23:31-34, 계12:1-5).
사도시대의 초기에 유대교인들을 기쁘게 하여 민심을 자기에게 모으려는 야심으로 헤롯이 손을 들어 교회를 박해할 때 유대교에 심취한 사울과 같은 동류들이 증인들을 박해함으로 흩어진 제자들이 이곳저곳에 복음을 전파하여 도리어 말씀은 흥왕하고 유대교의 기존신앙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표적입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 제자들에게 당부하시기를 내가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니 너희는 갈릴리의 한 산에서 만나자고 하신 말씀을 상기할 때입니다.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질 때 직전에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수 있는데 갈릴리의 한 산은 심판이 지나간 후에 새 시대를 맞은 인맞은 종들이 그 영과 함께 모일 처소에 대한 상징이니 거룩한 성이 그곳 하나님의 성전(聖殿)으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진리의 말씀 전쟁 때문에 온 지구상에 있는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과 교파들과 집단적인 모임마다 기존 육신의 생각에 따른 율법 교리를 대항하는 소수의 무리가 들고일어나서 영적인 진리를 밝히므로 곡물을 빼내어 단으로 묶습니다.
동시에 미혹의 영들이 난무하며 가라지의 단에 묶으려 하지만 자칭 유대인의 회에서 도망하여 금 기름을 사러 헤맬 것이므로 기독교계가 소란하고 요동치리라는 뜻입니다(계12:6-17).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박해를 피하여 흩어진 사도들과 집사들의 전도로 진리와 생명의 영이 되신 주님이 증인들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본 사람들은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 교회를 이루어 이방인의 때가 시작되었으니 이것은 표적입니다.
교회추수 끝에 새 세상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리와 생명의 영이 되신 주님께서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에게 임하실 것인데 진리를 위하여 기꺼이 생명을 바친 증인의 영들로 건축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당세의 만민들에게 내려와 오른편 양과 왼편 염소를 분별하는 것이 주님의 재림 예언의 완결입니다.
교회시대의 끝에 영원한 복음 나팔소리로 인맞은 하나님의 종들은 오는 세상의 목자들이 되어 교회시대 끝에 보내심을 받은 증인들의 사역을 계승합니다.
영원한 복음 전파를 통해서 오는 새 세상에 진리의 영이신 주님이 그 말씀의 권능과 영광으로 임하여 남은 자들인 천년왕국 백성들의 영적 장막을 쳐주시는 이치에 대하여 무지한 인간들의 영혼을 깨울 것이고 주의 임하심과 그 징조는 일월성신의 징조로 시작됩니다(마24:29-30, 눅21:25-28, 행2:17-21,의 재현임, 계6:12-14).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기는 자들의 영과 능력으로 임하신 진리와 생명의 영이신 아들과 같은 이께서 해 돋는 곳에서 올라온 그 천사에게 받은 작은 책의 말씀인 이기는 자들이 전한 영원한 복음 전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들을 짐승들의 환난에서 나온 자들에게 보내어 나팔을 불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치신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신앙이 회복된 12지파의 전도자들을 통해서 다시 전파되는 영원한 복음을 받아들인 오른편 양들을 모아 메시야의 왕국에서 새 장막을 치면 그 천년이 차도록 새 땅의 백성들이 그 영의 양육을 받을 것입니다.
현세는 신약시대에 구속받은 영혼들을 교회로 불러 모아 구약시대의 구름과 같이 허다한 증인들과 함께 그 영과 능력으로 교회 중에 임하여 장막을 치심으로 구름과 같이 허다한 증인들과 함께 우리를 두르고 계십니다(민9:15-22, 10:11-12, 11:25, 14:14, 16:42, 삼하22:11-12, 요1:14, 히12:1).
마찬가지로 큰 환난 가운데서 나온 무리인 인 맞은 자들과 흰옷을 입은 큰 무리인 오는 새 세상에서 어린양의 백성들에게도 신령한 장막을 쳐주시고 생명수 샘으로 인도해주십니다(계시록 7장).
거룩한 성을 통해서 즉 구름을 타고 그 영이 강림하실 때 신앙이 회복된 인 맞은 12지파의 전도자들을 통해서 전파되는 영원한 복음을 듣고 깨달은 사람들인 회개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양 무리를 불러 모아 창세로부터 예비하신 아들의 나라를 상속해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 예언은 흩어졌던 선민들인 이스라엘이 본토에 모여서 나라를 다시 세움으로 표적으로 이미 실현되었고 앞으로는 부활절/초실절과 강림절/오순절의 재현으로 실현될 것입니다.
이 예언은 구속을 이룬 후에 그 영으로 제자들에게 임하신 그리스도의 영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한 오순절 이후의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을 실현한 교회시대인 은혜의 시대로 이미 이루었고 오는 새 세계를 위해 재현되는 것입니다.
천국 농사는 사도들의 뒤를 이은 믿음의 말씀과 구원의 말씀을 맡은 증인들을 통해서 이방인의 때가 차도록 암암리에 반복되고 있으며 교회 추수가 마무리된 후에 초대교회 때의 모든 상황은 다시 재현되어 오는 새 세상의 전도자들과 양 무리에게 이루어져 메시야의 왕국이 성취됩니다.
마태복음 24장 말세예언(7)
이제 다시 마태복음 24장의 말세 예언으로 돌아갑니다.
마24:23-28-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1)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2)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1)인자로 오셔서 구속을 이룬 주님은 부활로 맏아들인 그 영이 되어 제자들의 모임인 교회 중에 재림하신 이후로 매 세대의 교회들에 함께 하셨으며 현재도 교회와 함께 계시지만 사탄이 세상교회들을 장악함으로 자칭 나는 그리스도, 라고 주장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는 바탕을 제공하였고 지금도 그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얀네와 얌브레와 같은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은 모세와 아론의 지팡이로 행하게 하신 하나님의 표적을 흉내 내는 사탄의 권세와 능력을 통해서 천연적이고 종교적인 사람들이 미혹당하는 여러 가지의 이적들을 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딤후3: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출7:9-13-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1.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계13:11-14-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모세와 아론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세를 행하는 믿음의 표징과 사탄에게서 받은 마귀 권세를 행하는 거짓 믿음의 표징은 너무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표적의 지팡이 머리를 잡은 자들의 사역과 땅에 던졌을 때 뱀으로 변한 꼬리를 잡은 모세의 사역은 구분됩니다.
즉 표적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그 영과 신부의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며 사역하는 증인들과 뱀 꼬리들인 거짓 선지자들의 표적을 머리로 붙잡으라고 가르치는 사역이 다르다는 것인데 모든 표적들을 무시하고 그 영과 신부의 말씀을 머리이신 그리스도로 붙잡으라고 가르치는 사역자들은 도리어 박해를 받거나 배척을 당하는 것입니다.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9계18:2, 19:17, 20-21).-
이 단락 말씀은 앞의 환난예언과 직접 연결되어지나 곧바로 무슨 사건이 발생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예언된 환난을 역사상에 실현할 시점에 즉 흰 구름에 앉아서 예리한 낫을 휘둘러서 익은 곡식들을 마지막으로 거두시는 마지막시기의 1,260일, 짐승의 때 마흔 두 달이 시작되기 이전에 과연 어떤 징조가 먼저 나타날 것인지와 일곱 대접 심판을 암시하는 예언입니다.
심판주로 재림하실 예언들의 이 세 번째 묶음은 예루살렘 멸망이라는 지금까지의 초점에서 확대하여 이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후의 세상심판이라는 큰 관점으로 나아가는 예언인데 예수님의 예언은 항상 그 당시의 세대들에게와 장차 온 지구상에서 실현될 역사적인 성취의 이중적(현재, 미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그 때에는 심판 날이 시작된 때이고 본문에서 사람이, 라는 말씀의 그 사람은 불법의 사람이요 미혹의 영을 퍼트리는 거짓의 아비인 옛 뱀이요 크고 붉은 용의 하수인들인 악한 자의 아들들입니다.
정치적인 짐승들과 손잡은 종교적인 짐승들인 거짓선지자들의 대표인 진리를 대적하는 자이며 너희에게, 라는 너희는 제자들/증인들로 대표되는 택하신 신자들입니다.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는 헛소문들은 정치목회자들이 민심을 혼동시키고 자칭 재림 메시아로서 심지어 택하신 자들이라도 세력을 규합하여 자기를 바라보며 좇게 하려는 거짓되고 허황된 거짓 선전들을 대표하는 미혹의 말입니다.
적그리스도들은 항상 활동했으며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는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려는 자들이 자기들에게 유리한 민심을 규합하고 진리의 편에 서는 자들을 군중의 힘으로 제압하고 이 세상의 신(神) 즉 세력의 신을 힘입어 약한 자들을 탄압하려는 수단으로 거짓말을 지어 유포시키는 것입니다.
헛소문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메시야 즉 세력의 신을 의지하여 힘없고 약한 대다수의 백성들을 찍어 누르고 독재통치를 하도록 힘을 규합해주려고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을 찾아 헤매는 것은 세상의 정치성향에서나 종교성향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라고 명하셨으니 재림하시는 주님은 어떤 한 사람으로 나타나시는 것이 아니고 살려주는 영이 되어 참 제자들에게 이미 도적같이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하늘의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이른 장자들의 교회모임들로 그 영과 신부의 말씀이 임하시는 중인데 구름을 입고 임하신 힘 센 천사에게 받아먹은 말씀들을 온 땅에 다시 대언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역사상에 집행하여 구원과 심판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계 10장을 보라).
그리고 심판주로 공개적인 주님이 임하시는 재림은 세상교계의 심판에 이어 인간나라의 심판을 통해서 역사의 주인으로 오실 것이므로 어떤 한 사람으로 다시 오시지는 않는 것이니 독생자인 인자 예수로 오셨던 것은 구약의 예언대로 구속을 위해 단 한 번 죽으심으로 구속을 이루었으므로 다시 어떤 한 사람으로 오실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롬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히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유1: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사람이신 예수께서 단번에 그 몸을 완전한 제물로 드려서 이루신 완전한 구속을 믿지 않는 자들이나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현란한 말장난을 하면서 택하신 자라도 미혹할 때 속아서 어떤 사람을 좇아 여기로 몰리고 저기로 몰려다닙니다.
이런 바탕을 깔아주는 세상교계의 진리지식의 무지는 삼위일체 교리가 그 원인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던 인자 예수께서 단번에 구속을 이룬 후에 지금 주님은 그 영이시니 그 영과 신부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는 매 세대마다 주님의 임재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새 일을 행하셨고 지금도 행하시는 중입니다.
고전15:45-46-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고후3:17- (지금)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KJV).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고후13:4-5-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한분의 중보자로 오셔서 구속을 위해 단 한번 죽으심으로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의 완전한 구속은 이미 단번에 이루어졌고 그 후로는 이미 이루신 구속을 믿는 이들에게 적용하시는데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이었던 예수께서 지금은 살려주는 영이 되어 참 제자들의 영과 마음에 재림하여 살아계심으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참 제자들은 어떤 사람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 사람으로 오셨던 주님은 단번에 그 몸을 제물로 드려서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는 이미 열납되었으므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들은 믿음으로 자신에게 적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주님이 지금은 그 영이 되셨고 그 영은 참 제자들의 속에 살아계셔서 교회로 모아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게 하심으로 교회를 통해서 양육하시어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인 참 아들들을 빼내어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중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인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도록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은 이적과 기사로 표적(세메이온- 표징, 표시/sign, 증거, 상징/indication, 전조, 징조/protent, 또는 놀라운 일)을 보이면서 신자들을 미혹하므로 심지어 택하신 자라도 사람에게 미혹당하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모세가 이적과 기사를 행할 때 대적자들인 얀네와 얌브레도 이적과 기사를 행했듯이 그 영으로 구름을 입고 오셔서 증인들에게 열린 작은 책의 말씀을 먹이신 후에 파송하신 두 증인들이 모세와 엘리야의 능력을 행하며 1,260일 동안 사역을 할 때도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비슷한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것이니 놀랄 일이 아닙니다(계13:13-14, 계19:20).
마24:25-26- 내가...미리 말하였노라.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예수님께서는 미혹하는 자들의 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경고하여 경각심을 일깨워 주셨으므로 말씀을 받은 제자들이라면 매번 세상나라의 사회가 혼란한 틈을 노려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며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미혹해도 미혹의 사람을 좇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그 영이 되신 그 그리스도는 어떤 장소에 나타나서 자칭 나는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어떤 한 인간을 통해서 임하시는 것이 아니라 힘 센 천사의 작은 책을 받아먹은 증인들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파송하여 다시 예언하게 하십니다.
천사들의 나팔소리를 통해서 진리를 옳게 분별하는 성도들의 모임들마다 도적 같이 임하여 진리로 양육하신 후에 이 장막을 벗기시고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을 데려가서 하늘 (위에 있는) 시온산의 어린 양 앞과 예루살렘에 이른 십사만 사천으로 암시하신 충만의 수를 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갈4:27, 히12:22-24, 계14:1-5).
마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본문은 매우 중요한 진리인데 구속을 이룬 후에 살려주는 영이 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는 도적같이 오시되 그 영께서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참 제자들의 영과 마음에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라는 말씀을 이루어 제자들에게는 살려주는 영으로 재림하셨으므로 그 영과 신부의 말씀이 증거되는 장자들의 교회모임들로 이미 오셨고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채우시는 중입니다.
계19:15-21-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가라지의 단 곧 큰 음녀 심판입니다)
16.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마13:32, 계18:2).
19.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반면에 공개적인 재림을 하시는 주님은 짐승-인간들의 사체가 널려있는 주검이 있는 곳으로 시체 청소부들인 독수리들이 모이듯이 세속교계와 세상나라의 심판을 통해서 역사상에 실현하시는 중입니다.
큰 성 바벨론에는 온갖 부정한 시체 청소부들인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여서 마태 13장의 큰 나무와 그 나무 가지들에 깃들인 새들/악한 자의 아들들에 대한 예언을 실현하십니다(겔31장, 단4장, 마13:31-32, 계18:2).
마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계6:9-11, 계13:15).- 일월성신의 징조는 성경에서 자주 인용되는데 창1:14-19절에서 넷째 날에 창조하신 피조물들이며 날짜와 사시와 계절의 변화와 연한을 이루어 천체계의 운행으로 인한 때와 시기의 징조를 나타내줍니다.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의 꿈에서 해는 아버지 야곱이었고 달은 어머니였으며 별들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였는데 계12:1-5절에서는 하늘의 이적으로 보여준 한 여자가 머리에는 12별의 면류관을 썼고 몸은 해를 입었으며 발아래에는 달이 있었습니다.
사13:9-10-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욜2:10, 31).-
빛들이 떠나고 온 천하가 어둠에 잡히는 것은 처음 하늘과 저주받은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집행되는 것을 상징하며 선지자들의 예언들은 여호와의 진노와 구원을 실현하시는 말씀들이므로 행전2:17-21절에서는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욜 2장 말씀을 인용하였는데 계6:9-17절에서 실현됩니다.
사34: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벧후3:10-13).- 하늘의 만상들이 사라지는 예언들은 처음 하늘과 저주받은 땅인 옛 창조의 심판을 상징하며 이어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게 됨으로 하나님의 경륜적인 심판과 구원을 예언하는 말씀들입니다.
그러므로 인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맞으실 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가 어두워졌으니 이는 하늘의 진노를 상징하며 첫 아담세계의 심판을 상징하는데 계6:12-17절에서는 이방인의 때 끝에 다시 한 번 하늘의 징조가 이루어집니다.
계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16.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하늘이 떠나간다는 뜻은 참 빛과 그 빛을 반사하는 교회가 낳은 증인들은 떠나고 신상세계는 타락하여 세속화된다는 뜻인데 해가 빛을 잃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상의 인류에게 더 이상 자비와 긍휼을 베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달이 피같이 된다 함은 세상교계는 엄한 심판이 집행되어 어둠의 권세가 지배하게 된다는 뜻이고 별들이 떨어진다는 뜻은 증인들이 순교하여 저희 주님께 데려감을 받고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 득세한다는 뜻입니다.
30.그 때에 1)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26:64, 살후1:7-9, 계1:7절 재인용, 계10장과 대조).
1)인자의 징조는 주의 이름으로 보내심을 받은 증인들의 마무리 추수사역으로 나타나는데 이생에서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던 증인들의 최후 증언과 순교는 작은 책의 말씀을 먹고 나가서 대언하던 소자들과 함께 말씀하시는 인자의 징조이니 인자의 징조는 추수꾼들의 나팔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 퍼지고 짐승들에 의해서 순교자의 수가 차는 것입니다.
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막13:24-27, 살전4:16, 계14:14-16절 대조)-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계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3:1, 4:5, 5:6, 계19:10), 사도요한- 두 증인들-일곱 영(눈)들의 대언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됨.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1)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마25:40, 45절을 보라).-
힘센 천사가 주신 열린 책의 말씀을 받아먹고 보내심을 받아 대언의 영으로 나팔을 불다가 순교한 증인들과 함께 일하신 주님은 그 영과 신부의 말씀으로 천국농사와 익은 곡식추수에 관한 예언을 온 지구상에서 실현시키십니다.
익은 곡식들은 흰 구름에 앉아서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곡식을 거두시는 인자 같은 이께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눈들이며 일곱 영들이요 대언의 영들이니 그 증인들은 하늘의 장자교회가 낳은 이기는 자들이요 어린양의 신부를 중매하여 하늘의 시온산에 세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시는 주님의 친구들입니다.
마24:32-36-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무화과나무는 혈통적인 이스라엘 12지파에 대한 상징이요 포도나무는 어린양의 피로 구속하신 교회를 상징하므로 본문에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가르치신 것은 예수님 당시 함께 약속의 땅에 거주하던 12지파에 대한 예언입니다.
특히 마24:34-35절에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라고 예언하신 말씀은 이미 저주하신 무화과나무의 뜻을 배워야 하며 연한 새 순이 돋아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와 눅21:29절 모든 나무의 비유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눅23:30-31-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이미 저주하신 잎만 무성하던 무화과나무는 주님의 진노가 임할 그 당시의 이스라엘 민족이며 특히 유대교인들이고 인자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이미 징조를 보이셨으며(눅23:23-31) 연한 새 순을 내는 무화과나무는 12지파 중에서 택하신 12사도들을 통해서 전도하여 얻은 예루살렘 교회모임의 태동을 암시합니다.
저주받아 마른 무화과나무의 재연은 훗날 포도송이가 다 익어서 거두고 열매 없는 마른 포도나무가 되는 이방인의 때 종결기의 세상교계이며 열매를 맺는 무화과나무는 신앙을 회복하게 될 이스라엘 12지파 즉 해 돋는 곳에서 올라오는 하나님의 인을 맞은 12지파의 신앙회복을 암시합니다(롬 11장, 계7:1-8).
그러므로 그 당시에 주님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가르치신 것은 혈통적인 선민들이던 이스라엘 12지파의 유대교체제에 대한 심판과 신약교회의 출발/시작을 암시하신 말씀이었지만 오늘날에 재연되는 것은 추수한 포도나무를 심판하시고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예언인 것입니다.
36.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 말씀도 세속교계에서 어떤 자칭 나는 그로다, 라고 미혹하는 적그리스도들이 무슨 년도 무슨 달 무슨 날짜에 예수님이 어디로 재림한다고 주장하는 미혹을 비판하려는 의도로 주님의 재림 날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다는 말로 대척하는 말씀입니다.
이런 폐단은 기독교계가 여전히 인자 예수께서 단번에 영원하고도 완전한 제사를 필하여 구속을 이미 이루신 사실을 불신하고 또 다시 어떤 한 인간으로 나타날 주님을 고대하거나 창공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실 인자 예수를 고대하는 무지 때문에 벌어지는 또 다른 미혹입니다.
때와 시기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이 전파하기 시작한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면 예언대로 장차 온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응하리라는 말씀이 역사상에 실현되어 세상의 끝 날이 이름으로 세상나라는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마24:14, 눅21:35, 계11:15-19).
이런 말씀들을 모르는 세속교계의 무지로 인하여 이단자들이 가만히 교회에 들어와서 택하신 자들이라도 미혹하여 실족시킬 때 영적 이스라엘만 강조하면서 바울 사도의 골육인 이스라엘 12지파의 회복을 무시하거나 계7:1-8절의 이스라엘 12지파의 인침과 제사장 나라회복이나 시온산의 어린양께 올라간 십사만 사천 무리와 혼동합니다.
이와 같이 진리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어떤 적그리스도들이 나타나서 자기가 임명한 맹신자들 중에서 12지파의 십사만 사천과 흰옷 입은 무리를 자기에게로 모으는 미혹의 사람들이 득세하는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이 말씀은 결국 이방인의 충만함이 차는 그 날이요 주님이 파송하신 증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가 증언하는 말로 원수들을 이기고 순교자로 주님께 데려감을 받은 수가 차면 하늘 저 끝에서 땅의 이 끝까지 사방에서 곡식들을 거두어 신부 성으로 데려가시며(계14:14-16) 포도송이를 거두어 포도주 틀에 던져 넣고 밟아서 심판하시는 때가 홀연히 이른다는 것입니다(계14:17-20).
이런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서 정해두셨고 오늘을 사는 우리는 우리의 세대에 주님의 종말예언이 응한다고 믿는 영과 마음으로 깨어서 근신하며 그 영과 신부의 말씀으로 추수사명을 충성스럽게 수행하다가 순교하여 증인들의 수를 채워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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