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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9일 주일오전예배
<부흥하게 하옵소서>
*2023년 7월 9일 언약교회 주일예배 시간입니다.
또한 오늘은 언약교회 창립 기념일입니다.
*우리는 지나가는 세월을 일컬어 ‘유수와 같다’고 말합니다.
즉 세월은 흘러가는 물과 같다는 뜻이지요!
*언약교회가 창립한 지가 어언 18년이 지났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감회가 깊고 새롭습니다.
*교회의 창립은 처음 가는 길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약교회가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이기에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오늘 여기까지 이끌어 오셨습니다.
*교회가 외적으로 성장된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지난 18년 동안 우리 언약교회의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을 가지고 언약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사랑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다시 창립하는 심정으로 열심을 품고 앞을 향하여 지치지 말고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해서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합3:2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1>교회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모여진 예수님의 몸된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우리의 몸이 각 지체로 구성된 것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섬기는 곳입니다(고전12:12-31).
[고전12:12-31]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먼저 교회의 예표인 광야 곧 광야 교회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초대교회의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집사는 사도행전 7장 37절로 38절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홍해를 건너 처음 입성한 광야를 일컬어 ‘광야 교회’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야 교회란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행7:37-38 >> 히4:13-13).
[행7:37-38]
7: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히4:12-13]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교회라는 간판이 버젓이 걸려있다고 하여도 변질된 거짓말이 전하여진다면 엄밀한 의미에서 교회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구약과 신약에서는 교회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1>먼저 구약에서 말씀하고 있는 광야 교회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1}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아담과 하와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주어졌던 ‘에덴 동산’을 일컬어 ‘광야교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창2:8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1)창2:7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1)창2:9/ 창2:16-17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가)창2:16-17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가)호6:7
6: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2}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하란을 거쳐서 입성한 ‘가나안 땅’이 ‘광야교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갈대아 우르가 세상이라면 가나안 땅은 광야교회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히11:8-10 <<수24:2-5).
[1]히11:8-10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2]수24:2-5
24: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3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4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야곱과 그의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5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들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노라
1)창18:18-19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1)창26:5
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3}70여명의 야곱의 가족들이 중근동 지방의 가뭄을 피하기 위하여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로 있을 때에 애굽 고센 땅으로 초청이민을 떠났습니다.
400여년이 지나면서 하나님만을 섬기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모세를 통하여 홍해를 건너 들어간 광야가 곧 광야 교회입니다.
즉 광야에 있는 시내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인 모세의 율법 곧 살아 있는 말씀을 받은 곳이 광야교회라는 것입니다.
[1]출6:6-7
6: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1)출19:5-6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1)신1:34-39
1: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4}한편 하나님의 은혜로 여호수아를 통하여 요단을 건너 입성한 땅인 가나안 땅도 여호수아나 갈렙 같은 사람들에게는 천국이지만, 광야에서 출생한 어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나안 땅이 광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즉 모압 땅에서 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언약의 말씀이 신명기입니다.
신명기야말로 가나안 땅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살아있는 말씀인 것입니다(신29:9 >> 신30:15-20).
[1]신29:9
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신29:14-15
29: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2]신30:15(30:15-20)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1)느1:5-9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2>우리는 구약에서 말씀하고 있는 광야 교회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이어서 신약에서 말씀하고 있는 광야 교회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예수를 믿음의 주로 시인고백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로 섬기기 위하여 모인 공동체를 일컬어 광야 교회 즉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음의 주로 시인고백한 무리들이 모여 있는 공동체인 교회안에서는 반드시 그리스도를 섬기는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의 기준으로 교회가 이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1]마16:15-18
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2]행20:28-32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롬3:31(3:28-31)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1}할례자인 유대인에서와 무할례자인 이방인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게 되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라고 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악한 자들에게 미혹을 당하지 아니하고 진리로 믿고 따르는 곳이 광야교회입니다.
[1]고전7:18-19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1)딤후4:3-4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1)딤전6:3-5
6: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2}때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법인 하나님의 계명을 악한 자들에게 미혹을 당하지 아니하고 진리로 믿고 따르다가, 악한 자들에게 진리를 미혹을 당하고 거짓 것을 진리로 믿고 따르던 사람들이 거짓된 가르침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곳이 광야교회인 것입니다.
[1]롬1:25
1: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1)약5:19-20
5: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2>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 안에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어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20장 28절로 32절에 보면 교회를 일컬어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 안에서는 어그러진 말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어져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사나운 이리들에게 미혹을 당할까봐 항상 근심하고 걱정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후11:28-29).
[1]고후11:28-29
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항상 생명력이 있어야 합니다.
-마귀라는 존재는 살아 있는 교회를 흔들기 위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교회를 이끌어 가시도록 기도로 받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와 여러분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1]벧전5:8-9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2]엡6:11-13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3]계21:7-8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4>이미 앞에서 교회 생활은 일컬어 광야 생활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를 믿음의 주로 영접하는 순간부터 영적전쟁에 돌입하게 되는 것입니다(벧전5:8-9).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할 때에 많은 여러가지 일에 봉착하는 것처럼,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할 때에 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1>우리는 교회생활 곧 광야교회 생활을 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쓴 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출15:22-25).
[출15:22-25]
15: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왔을 때에 그들이 만난 물은 쓴 물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무 가지를 던지라고 하였을 때에 순종하여 나무 가지를 던졌을 때에 쓴 물이 단물이 바뀌어진 것처럼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각지 아니하였던 쓴 물을 만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쓴 물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쓴 물이 단물로 바뀌어진 것처럼 우리도 쓴 물을 만났을 때에 불순종에서 회개하고 돌이켜서 순종할 때에 쓴 물이 단물로 바뀌어 지는 것을 체험하여야 하겠습니다.
<2>우리는 교회생활 곧 광야교회 생활을 하면서 생각하지 않았던 각종 질병을 만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출15:26).
[출15:26]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병이 날 수도 있고 언젠가는 누구나 다 이 세상을 떠나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에 예기치 못하였던 질병에 걸릴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우리가 불순종하여 생긴 질병이든 환경에서 생긴 질병이든 하나님께 의지하여 치료받는 은혜의 역사를 체험하여야 하겠습니다.
<3>우리는 교회생활 곧 광야교회 생활을 하면서 일용할 양식의 부족함을 만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출16:1-36).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생각지 아니하였던 일용할 양식이 없으로 고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용할 양식을 부족함을 해결하여 주실 수 있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일용할 양식을 해결받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여야 하겠습니다.
<4>우리는 교회생활 곧 광야교회 생활을 하면서 마귀의 공격(아말렉과의 전쟁)을 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출17:8-16).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울 때에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아론과 훌이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모세를 도와 기도할 때에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타락시키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와 올무와 궤계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항상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끄시도록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5>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이 반드시 외적 내적 성장이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부모가 자기의 자녀들이 항상 어린 아이에 머물러 있다면 그 부모는 걱정 근심이 가득한 것과 같이 하나님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린 아이의 믿음에 머물러 있지 않고 나날이 믿음이 자라나서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1]히5:12-14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1)히6:1-8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6>우리는 오늘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해서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언약교회가 앞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전도에 열정을 다하여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채워야 하겠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언약교회를 부흥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또 하나님께서 언약교회를 부흥하게 하여 주시도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신앙생활은 오늘 지금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난 세월을 뒤로 하고 앞으로 외적 내적으로 부흥되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도록 은혜를 구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많은 영혼들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년 19주년 창립 기념 예배 때는 더욱 성장 발전된 언약교회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기 위하여 오늘부터 최선을 다하는 언약교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축복합니다.
[1]마28:19-20
[2]막16:15-18
[3]눅14: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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