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주일오전예배
<신명기 3장 강해=꿈에 그리던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 들어가지 못한 모세>
*2024년 9월 8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출애굽기 19장 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3개월만에 신광야의 시내산에 도착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19:1]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리고 애굽을 홍해를 건너 신 광야의 시내산 앞에 도착한 사건을 출애굽기 19장 5절에는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업어 위험을 피하게 한 것과 같이 인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출19:3-4 >> 신32:7-12).
[출19:3-4]
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신32:7-12]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즉 바로의 허락을 받고 애굽 땅을 출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함을 받았고 홍해를 건널 때에도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고 건너게 하신 것입니다(출14:1-31).
이들이 홍해를 건넌 후에 마라에서 쓴 물을 달게 하셨고, 각종 질병을 치료하여 주셨고, 물 샘 열 둘과 종려 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 엘림에 장막을 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고품에 울부짖을 때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셨고, 르비딤에서 반석을 쳐서 생수를 공급하셨으며, 광야를 지나는 여정 속에서 만난 아말렉과 싸움에서 승리케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성경은 광야의 38년 여정을 일컬어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렘2:6)으로 묘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시내산에서 십계명과 언약서를 받고 행진하여 바데스 가네아에서 가나안 땅에 보낸 정탐군 10명이 전하는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원망 불평함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게 되고 바데스 바네아에 38년 동안 머문 후에 세렛에 도착하게 하였습니다.
이후에 여러 나라들과 화친하기도 하고 싸워서 승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바산 왕 옥을 치고 요단강 동쪽에 자리를 잡게 되는 지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 신명기 3장 23절로 27절을 본문으로 해서 “신명기 3장 강해=꿈에 그리던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 들어가지 못한 모세”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신3:23-27(3:1-29)
3: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1>오늘 신명기 3장 강해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 신명기 3장 1절로 11절입니다.
[1]신3:1-11
<2>둘째로 신명기 3장 12절로 17절입니다.
[1]신3:12-17
<3>셋째로 신명기 3장 18절로 22절입니다.
[1]신3:18-22
<4>넷째로 신명기 3장 23절로 29절입니다.
[1]신3:23-29
2>첫째로 신명기 3장 1절로 11절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 신명기 2장을 통하여 세일산에 거하는 에서의 자손들인 에돔과 싸우지 말것과 또 롯의 자손인 모압과 싸우지 말 것을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롯의 자손인 암몬 족속과도 싸우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신명기 3장 1절로 11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산 왕 옥과는 싸울 것을 명령 받았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듯이 신명기의 시제는 과거와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입성한 후에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에 대한 당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신명기는 민수기에 기록된 과거에 대한 사건을 회상하면서 정리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1]신3:1-11
3: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1>신명기 3장 1절로 11절에는 바산 왕과 싸우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바산 왕 옥과 싸워서 승리하였던 과거의 사건에 대하여 회상하고 있습니다.
[1]민21:33-35
3>둘째로 신명기 3장 12절로 17절입니다.
신명기 3장 12절로 17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령한 요단 동쪽 지역을 분배하였던 과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3:12-17
<1>신명기 3장 12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령하여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었던 것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1]신3:12
3: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2>신명기 3장 13절에는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었던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3:13
3: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4>셋째로 신명기 3장 18절로 22절입니다.
신명기 3장 18절로 22절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하여 주리라 하신 가나안 땅을 이미 요단 동쪽 지역을 분할 받았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들과 합세하여 정복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3:18-22
<1>신명기 3장 18절로 20절에는 요단 동쪽 지역을 분할 받은 지파들과 가나안 땅을 협력하여 정복할 것과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 처자와 가축은 분할 받은 땅에 머무르게 하고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데리고 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3:18-20
3: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신명기 3장 21절로 22절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점령할 것을 명하시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과 먼저 싸워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신3:21-22
3: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1}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대권을 맡기시면서 약속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1]수1:5-9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2}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입성하여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에 함께 하셨고 하나님께서 먼저 싸워주심으로 인하여 쉽게 정복할 수가 있었으나 여리고성보다 열악하고 작은 성인 아이성을 점령할 때에는 아간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심으로 인하여 실패를 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1]수6:1-27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2]수7:1-26
5>넷째로 신명기 3장 23절로 29절입니다.
신명기 3장 23절로 29절은 모세는 가나안 땅에 마주보면서 므리바 물 사건 때문에 육신으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에 대한 안타까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신3:23-29
<1>모세는 어떠한 사람입니까?
1}하나님과 직접 대면하였던 사람입니다.
[1]출33:11
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2]민12:8(12:1-16)
1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3]신34:10(34:9-12)
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2}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자이었습니다.
[1]히3:2-3
3: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3}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한 사람입니다.
[1]히11:24-26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모세가 육신의 몸을 입고 가나안 땅에 입성하지 못한 이유는 므리바 물 사건 때문입니다.
반석에 명하여 물을 내라는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 친 사건 때문에 육신의 몸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1]민27:12-14
27: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1)민20:1-13
2)시106:32-33
106: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 때문에 재난이 모세에게 이르렀나니
33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6>우리는 오늘 신명기 3장 23절로 27절을 본문으로 해서 “신명기 3장 강해=꿈에 그리던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 들어가지 못한 모세”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곧 우리가 함께 하시면 모든 합력하여 선을 이루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곧 성령이 소멸되게 되면 하는 일마다 형통하지 못하고 실패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 배운 교훈을 마음판에 새기고 하나님의 의뢰하고 의지하며 남은 육신의 때를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
[1]신29:9
1)시1:1-6
2)렘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