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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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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의모든것 스크랩 여름철 가족 건강음료 복분자즙 만들기
행복주주 추천 1 조회 242 13.04.20 22: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6월중순경에 나오는 복분자는 흔히 남자들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에게도 여러가지로 좋은 것인데 예전에는 자연산이라 귀했지만

  요즘에는 재배도 하고 냉동저장이 가능하니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약을 치지 못하고 6월 중순경 일주일정도만 생산이 가능하다 보니

  바로 냉동시켜 판매하고 있지만 생산이 될 무렵인 6월 중순경

  구입해서 즙으로 만들어서 냉동보관했다 여름철 내내 건강음료로 마실 수 있다.

  생과를 설탕과 1대 1비율로 섞어서 숙성시켜 즙을 내는 방법도 있지만

  설탕국물을 먹을 수 있기에 그 방법은 배제하는 게 좋을 듯 싶고,

  산지에서 기계로 즙을 내려 보내주기도 하는데 설탕을 섞을 뿐 아니라

  위생상태도 믿을 수 없기에 가능하면 힘들어도 냉동생과를 사다가 집에서

  직접 건강즙을 만들어 보자.(온가족 여름 건강을 위하여)

 

  재료들: 냉동 복분자 5kg, 생수 5L, 꿀 1kg, 올리고당 1.5kg, 보관용 통들   

 

 

 

  1) 냉동상태로 판매하는 복분자는 녹일 필요없이 그대로 큰 들통에 담는다.

 

 

  2) 준비된 생수를 붓고 잘 저어주면서 끓인다.

 

 

   3) 끓어오르면 불을 중물로 줄이고 과육이 으깨질때까지 저어주면서 끓여준다.

 

  4) 끓여서 식힌 복분자를 채망에 받쳐서 씨와 찌꺼기를 걸러낸다.

 

 

  5) 걸른 복분자물에 꿀과 올리고당을 넣고 다시 끓여서 끓어오르면 1시간 정도만

      졸여서 처음 끓일때 부었던 생수분량이 증발할 정도로 졸여서 식힌다.

 

 

 

  6) 식힌 북분자즙을 큰 주전자에 부어서 통에다 8부쯤 채워서 냉동실에 넣어

     바로 얼려준다. (작은 생수를 사다가 생수는 끓일때 넣고 통은 보관용으로 사용)

 

  7) 꺼내서 반쯤 녹인 상태로 원액 그대로 마셔도 되지만, 더울때는 이렇게

     얼음을 타서 희석시켜 먹어도 좋고 원액은 각종 요리에 사용하면 좋음.

 

                      ................요리조리팁.....................

 

  1) 복분자 특징상 농약을 치지 못하므로 가끔은 벌레도 나올 수 있으므로,

     (비타민 C의 손실을 감수하고서 ) 끓여서 만드는 원액이 저장성이나 맛도 좋고,

     설탕성분 섭취도 줄일 수 있으니 만들기는 힘들어도 이방법이 여러가지로 좋음.

 

  2) 꿀과 올리고당은 기호에 따라 가감할 수 있으나 너무 많이 넣으면 좋지 않음.

 

  3) 걸러진 과육찌꺼기는 약간의 설탕에 재웠다가 소주를 잠길 정도로 부어서

       숙성시켜 복분자주로 마시거나 고추장담글때 사용하면 훌륭한 재활용이 됨.

 

  4) 냉동실의 복분자즙은 음료로 뿐만 아니라 드레싱 재료나 각종요리의 색갈을

      낼때나 각종 소스 만들때 사용하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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