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금감원 제재와 별개로 킥스 비율 하락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JKL파트너스가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빅튜라는 신한은행 등에서 주식담보대출 4650억원을 받았는데, 롯데손보 킥스 비율이 연결산 기준 125% 아래로 내려간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한다. 신한은행 등 채권자가 빅튜라에 즉시 원리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롯데손보 주식 약 2억3908만 주로 빅튜라 지분 전체(77.04%)다. 롯데손보가 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킥스 비율에 미치는 충격이 덜한 ‘무·저해지 보험 계리적 가정 예외 모형’을 고집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롯데손보는 내부적으로 올 하반기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을 통한 수천억원 규모의 증자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다. 증자하기 위해선 리파이낸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금감원 측은 상반기에 자본 확충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첫댓글 ( 오타수정) 금감원측은 -> 금감원측에 의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10
해당 기사 보면 이해가 좀 쉬어 지네요.
참조하세요~
https://cafe.daum.net/dobongbak/NU7l/43967
카페내에 올라온 뉴스 모음 입니다.
교보생보가 롯데손보를 싸게? 인수할 수 있게 될까요???
느낌이 미분양에서 할인 분양으로 가는 느낌이 들죠???
현금을 더 많이 투입하고 장기간 경영정상화 하는 방법과
좀더 많이 싸게 넘기는 방법 중에 JKL파트너스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현재 후순위 채권 보유중인 채권자의 한 사람으로 맨붕이 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