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밑줄 친 부분에는 링크가 걸려 있다. 클릭하면 해당 정보가 새 창으로 뜬다.
지난 2017년 5월,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의 연속되는 실정에 분노한 많은 이들이 문재인에게 투표했다. 대통령 취임사에서의 그의 말처럼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거듭나길 기대하면서.
비록 문재인에게 한 표를 던지지는 않았으나, 그가 황교안이 들여온 싸드를 아무런 교환조건 없이 성주에 홀라당 배치할 때까지의 짧은 기간이나마 필자 역시 약간의 기대를 가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문재인에 대한 필자의 기대는 딱 거기까지였다. 그가 추진한 모든 정책들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기대를 갖게 했던 것은 전쟁을 향해 일직선으로 치닫던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남북 관계의 개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위장 평화 쇼'만 연출하며 이 나라 국민과 김정은을 가지고 놀았을 뿐 실질적으로는 트럼프의 충견이 되어 미국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굽실거리고만 있다 보니 김정은은 지금 잔뜩 토라져서 남조선을 향해서는 방귀도 뀌지 말라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다.
물론, 문재인의 공(功)이 전혀 없지는 않다. 만일 촛불시위가 일어나지 않아서 박근혜가 5년 임기를 채우며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었거나, 문재인 대신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2017년 중에 한반도는 이미 거대한 전쟁의 회오리에 휩싸였을 가능성이 높다. 2017년 당시 미국은 실제로 북한을 때릴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제발 좀 미국이 북한을 때려주기만을 노래하고 있는 이 나라 대다수 정신 나간 우파들의 성향을 감안했을 때 박근혜와 홍준표는 북한을 때리려는 미국을 말리기는커녕 되레 북폭을 부추겼을 것이다. 당연히 미국은 "Really? Thank you!!!"하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남한도 동의한 전쟁이므로 수천만이 죽더라도 우리 책임이 아니다"며 신나게 북한을 때렸을 것이고, 김정은은 "나 혼자 죽을 순 없다"며 필사적으로 반격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서울 수도권에서만도 아무리 적게 잡아도 지금의 남한 전체 우한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수십 배 뛰어넘는 희생자가 나왔을 것은 불 보듯 훤한 일이고, 한반도 전체가 어느 정도의 쑥대밭이 되었을지는 상상하기조차 싫다.(문재인 덕분에 이 전쟁이 3년간 연기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단, 연기되었을 뿐이지 전쟁의 위협은 조금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게 문제다. 임기 초, 80% 넘는 지지율을 지녔던 문재인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국민의 뜻을 모아 미국에 할 말을 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낼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따라서... 당신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을 찍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최선은 아니었을지라도 당시로서는 최악의 선택은 아니었으니 너무 자괴감을 가질 필요는 없겠다. 당신의 기대를 저버린 문재인이 나쁜 놈인 것이지, 그의 거짓 공약과 위선적인 작태에 속은 당신이 나쁜 건 아니다.
단, 그때 당시는 그렇게 속았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속는 일은 없도록 하자. 만일 그대가 지금 이 상황에서도 여전히 문재인을 지지한다면, 그건 틀림없이 이 나라와 후손들에게 죄를 짓는 행위일 것이다.
중국인 입국 금지는 죽어도 할 수 없고 그 대신 대구를 봉쇄하겠다는 놈들, '우한 폐렴' 대신 '대구 코로나'라고 불러야 한다는 놈들이 어찌 이 나라 정부일 수 있는가?
미국에 한반도의 명운을 팔아먹고, 일본에는 독도를 팔아먹은 걸로도 모자라, 이제는 중국이 뿌린 생물학무기의 근원지를 대신 자처하겠다고? 그대가 정신이 제대로 박힌 민주시민이라면 저런 을사오적을 능가하는 쓸개 빠진 작자들을 어찌 아직도 지지할 수 있단 말인가?(필자의 말이 못 믿기는가? 문재인이 어떻게 미국에 붙어먹었는지는 본 까페의 <정치·사회 평론1(완결)>게시판과 <Daum 아고라(완결)> 게시판에 필자가 숱하게 논해 놓았으며 -찾아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아래 1번 링크에 그 중 하나만 소개한다.-, 독도를 어떻게 팔아먹었는지는 아래 2번 링크를 읽어보면 알 수 있으리라.)
1. 혹 떼러 갔다가 혹만 하나 더 붙이고 돌아오는 문재인
2.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은 걸로도 모자라, 기어코 죽음의 땅에 우리 선수들을 보내겠다는 매국노들
또, 이제 여론조작을 하다하다 지들이 만들어 놓은 국민청원게시판마저 조작하는 저 사악한 위선자들을 어찌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文탄핵청원 숫자조작 논란… 靑은 "가짜뉴스"
그대가 최순실에게 놀아나며 꽃다운 300명 어린 영혼들을 무참하게 바닷속에 수장시킨 박근혜를 용서할 수 없어서 문재인을 찍었던 사람이라면, 같은 이유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가 전무한 지금의 문재인과 더불어구라당 세력을 용서해선 안 될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 정신 못 차리고 여전히 박근혜를 옹호하고 있는 우파들도 정신 차리길 바란다. 그대들이 그렇게 끝까지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문재인 정권이 죽을 쑤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많은 진보 세력과 무당파들이 그대들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그대들이 박근혜를 버릴 수 있을 때, 지금 문재인을 욕하는 수많은 진정한 좌파들까지 그대들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추신 1>
필자는 본 글을 마땅히 1,000만 국민이 읽어야 할 글이라 자부한다. 도대체 몇 명이나 읽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단 스크랩을 금한다. 전파하고 싶은 분들은 번거롭더라도 URL 주소를 복사해 가시기 바란다.
<추신 2>
우리가 우한 코로나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한반도 전쟁의 위기 역시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아래 운동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
평화는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만 빨고 있는다고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 하물며 그림자 정부의 하수인에 불과한 문재인만 믿고 있어서야 어찌 민족 공멸의 전쟁을 막을 수 있으리오.
나는 지금 넋 놓고 앉아서 한반도와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는 걸 구경이나 하자고 이 글을 쓰는 게 아니다. 지금 이 나라가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지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대다수 개, 돼지들이 혹시라도 정신을 차릴까 싶어 마지막 기대를 갖고 쓰는 것이다.
당신은 이 나라를 전쟁의 포화로부터 구하고 싶은가?
아직 이 나라를 구할 일말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몇천 원만 투자하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9D455C7D110D0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1AD455C7D110D13)
차량에 썬팅이 연하게 되어 있다면 아래 사진처럼 유리창 안쪽에 종이로 써 붙여도 잘 보인다. 그러나 썬팅이 진하게 되어 있다면 위 사진처럼 스티커를 주문 제작하여 바깥 쪽에 붙이는 수밖에 없다. 아래 제품 같은 걸 활용할 수 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905991744
혹시 티셔츠 입기로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제품 같은 걸 활용하시라.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23477179
필자는 이미 4년 가까이 이런 식으로 '전쟁 반대'를 외치고 다녔으나 동참하는 인간을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당신이 첫 번째 동참자가 되어준다면 큰 영광이겠다.(굳이 영어로 'NO WAR'라고 적는 이유는, 이 메시지를 양키들과 세계 언론이 봐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도로 위를 달리는 모든 차량들이 '전쟁 반대'를 외친다면 이번 전쟁을 막을 일말의 희망이
싹트지 않을까? 먹고 살기도 바쁜 세상에 이 정도 단결조차 되지 않는다면, 막상 전쟁이 임박했을 때
촛불집회 같은 걸로 미국을 저지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쉬운 투쟁부터 당장 시작되어야 한다!
아래 기사처럼, 태국인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태국서 "난 촉의 친구다" 적힌 자동차, 티셔츠 활보 왜
<추신 3>
도대체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 판을 치는 작금의 문구라 정권은 이 나라 국민 모두를 죽이려고 작정한 것이 아닌지 필자는 심각하게 의심하는 바이다. 마치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에 갇힌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어선들을 돌려보내고 미군의 도움마저 거절했던 것처럼......
정권은 바뀌었으나 '그림자 정부'는 여전히 이 나라를 두 손에 움켜쥔 채 온 국민을 사탄을 향한 인신제사의 제단에 바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필자의 이 경고를 대한민국 국민들은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본 까페를 통해 당신이 뭐라도 요긴한 정보를 건졌다면, 부디 그대의 지인들에게도 전달해 주기 바란다. 당신이 그리 해주길 기대하며 필자는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올리는 것이다.(이건 유튜브와는 달라서 아무런 수익도 없는 무료봉사다.)
지금 대다수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그림자 정부'의 사악한 음모를 분쇄하고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진실을 깨닫고 단결해야 함을 명심하자. 당신 혼자서 아무리 좋은 정보를 많이 알고, 그래서 당신만 살아남았다 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림자 정부' 자체를 이번 기회에 뿌리뽑지 않는다면 살아남는 사람들도 다시금 살생부에 오르게 될 것이다. 싸이코 살인자를 감옥에 처넣어야 위기가 끝나는 것이지, 휘두르는 칼날을 겨우 한 번 피했다고 어찌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가 있겠는가?
필자가 언급하는 '그림자 정부'에 대해 아직 이해가 부족한 분들에게는 필자가 본 까페의 <도서관> 게시판에 '공지'로 소개한 책들을 추천한다. 또, 본 까페의 상단에 보이는 검색창에 '그림자 정부'로 검색하면 필자가 작성한 많은 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래 블로그를 정독하시길 권한다.
https://blog.naver.com/sekiho007
아래 글은 필자의 제자들을 위한 '그림자 정부'에 대한 요약 설명이다. 이 또한 참고하시기 바란다.
http://cafe.daum.net/HappyAcademy/OMEQ/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