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참 만들기 힘들죠?
하지만 중기쯤 되면 그나마 거의 익숙해지니까....
조금 낫더라구요그래도 정보를 올려보아요 건강한 아기를 위해서 홧팅!!!
ㅡ제 블로그에 스크랩해둔 정보입니다
① 중기 이유식 1단계 (8개월)
하루 두끼 이유식이 무난히 진행된다면 하루 세끼로 횟수를 늘린다. 이때 먹는 양은 60-80cc정도. 이유식 중기에 들어서면 체에 거르지 않고 만들어본다. 대신 쌀과 기타 야채를 곱게 갈아야 아기가 거부하지 않는다. 이유식은 밥을 먹기 위한 준비기간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고형식으로 진행해 가는게 포인트!
체에 거르지 않아도 잘 먹는다면 물의 양을 서서히 줄여보는 것도 좋다. 쌀 10g 당 물을 80cc로 잡고 걸죽한 죽 상태로 만든다. 대신 물의 양이 적으므로 약한불에서 조리해야 쌀이 완전히 익는 다는 점에 주의한다...
이유식 중기에 들어서면 닭고기, 쇠고기나 흰살 생선, 시금치, 당근, 콩 알러지가 없다면 두부도 먹일 수 있다. 고기는 육수를 내어 먹여보고 이상이 없으면 기름을 제거하고 갈아서 쓴다.
과일도 끓이지 않고 직접 먹일 수 있다. 과즙망에 무른 과일을 통째로 넣어 쥐고 먹게 할 수도 있고 작게 잘라 손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것도 손가락 사용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중기 이유식을 진행하면서도 이유식 후에는 반드시 젖을 주도록 한다. 아직도 아기의 주 영양공급원은 엄마 젖임을 잊지 말도록.
① 중기 이유식 2단계 (9개월)
이유식의 양을 서서히 늘려나가 하루세끼 한끼에 100-120cc의 이유식을 먹게된다. 쌀 30g에 물 150cc정도로 조리해서 된죽의 형태로 먹인다. 씹는 연습이 중요하므로 쌀을 거칠게 갈아 조리해서 밥에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
9개월 무렵 부터는 빨대컵이나 플라스틱 일반컵을 이용해 컵으로 먹는 연습을 시작하는데 빨대컵은 사다 앵긴다고 처음부터 다 잘 먹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자. 장난감 처럼 갖고놀게 하면 빨대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사용법을 익히게 되므로 조바심 치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과즙을 담아 갖고놀게 해준다.
첫댓글 좋은정보 보고가요 ^^
이유식하니 너므힘들지만ㅋ
잘먹어주니 기쁘네욤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