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1회 / 7명 / 연276명</p><p> </p><p>함께 하신 분: 이기옥. 정선희. 한추옥. 이경수. 문수임. 박성희. 우현주</p><p> </p><p>1. 첫 인사 나누기</p><p> </p><p>2. 작가소개</p><p> </p><p>3. 작품 소개</p><p>이순구의 역사 에세이</p><p>조선 시대에 대한 역사적 편견을 여성과 가족을 통해 뒤집는다.</p><p>흔히 유교 질서가 자리잡은 조선 시대에는 남존여비, 남성 중심의 사회였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p><p>실상은 다르다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p><p>혼인 후 남자가 부인의 친정으로 장가들어오는 '남귀여가혼'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던 조선 전기는</p><p>남편과 부인, 여성과 남성, 아들과 딸 등 균형잡힌 가족 관계로 지탱되는 가족 중심 사회였다.</p><p>조선 후기에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 질서로 바뀌면서 여자들이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게 되기 전까지는.</p><p>책은 적처와 종부, 양자와 서얼, 첩과 기생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통해 </p><p>조선 시대에도 현재에도 여전히 우리의 삶의 중심인 가족을 돌아본다.</p><p> </p><p>4. 이야기 나누어보기</p><p>-인상적인 내용이나 인물 나누기</p><p>-당연하다고 여긴 유교적 관습과 지식의 변화</p><p>-다시 되살리고 싶은 풍속이나 제도가 잇다면 무엇일까?</p><p> </p><p>5. 마무리</p><p> </p><p>6. 뒷풀이</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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