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황제 엔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켓츠의 Memory.
1981년부터 쉬지않고 공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30여개국 300개가 넘는 도시에서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상연되었다 합니다.
주인공 고양이 '그리자벨라 '가 부르는 메인 ost입니다.
Memory
추억이여
turn your face to the moonlight
달빛을 바라보아요
Let your memory lead you
추억에 당신을 맡겨요
Open up, enter in
마음을 열고 들어가요
If you find there the meaning of what happiness is
그곳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는다면
Then a new life will begin
새로운 삶이 시작될 거예요
Memory
추억이여
all alone in the moonlight
달빛아래 홀로
I can smile at the old days
옛날을 생각하며 미소지어요
I was beautiful then
그때 난 아름다웠죠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행복이 뭔지 알던 때가 기억나요
Let the memory live again
추억이여 다시 돌아와줘요
Burnt out ends of smokey days
연기나는 날들의 재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아침에 나는 케케묵은 차가운 냄새
The street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가로등은 꺼지고 한밤이 지나내요
Another day is dawning
또다른 날이 밝아와요
Daylight
여명이여
I must wait for the sunrise
동트기를 기다려야 해요
I must think of a new life
새로운 삶을 생각해야 해요
And I mustn't give in
포기할 순 없어요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동이 트면 오늘 밤 또한 추억으로 남겠죠
And a new day will begin
그리고 새로운 날이 시작될 거예요
Sunlight through the trees in the summer
여름에 나무 사이로 드는 햇빛
Endless masquerading
끝없는 꾸밈
Like a flower as the dawn is breaking
새벽이 밝아올 때의 꽃처럼
The memory is fading
기억이 희미해져 가네요
Touch me
날 어루만져 주세요
it's so easy to leave me
날 떠나는 건 너무 쉬워요
All alone with the memory
좋았던 날들의 추억과
Of my days in the sun
나만 홀로 남기고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날 어루만져 주면 행복이 뭔지 이해할 거예요
Look, a new day has begun
보세요, 새로운 날이 시작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