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 연습의 중요성 얼마전까지만 해도 연습장에서 몸을 푼 후에 스크린 멤버들이 모이면 게임을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연습도 없이 바로 스크린으로 직행했다.
>> 준비없이 게임에 임하기 보다는 충분한 연습으로 몸을 풀거나, 클럽별로 거리 감각 정도는 익힌다음 실전에 임하는 것이 좋음.
2. 목표의식과 동기 부여의 중요성 1) 스크린 매장에서 매월 개최하는 스크린 대회에서 몇 번 입상을 해 이번달 부터는 시상대상에서 제외되어 다른 동반자(A씨 -7로 우승, B씨 -3으로 5위)들의 위한 스파링 파트너로 참가만 함으로써 동기부여가 안됨. 2) 최근 게임에서 동반자들의 기록 도전을 위해 심적부담을 줄여준다는 이유로 내기를 없앰.
>> 1) 어떤 스코어나 등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 제시가 필요함. 2) 어차피 게임 후 돌려주는 것이지만 작더라도 내기를 통해 동기를 부여할 필요 있음.
3. 그린에서의 거리를 역산하여 티샷하는 것의 중요성 이번에 대회가 치러진 코스(승주CC)는 미들홀이 300m 내외의 짧은 코스여서 장타자에 속하는 필자의 티샷 후 남은 거리가 5~60m 이내로 세컨샷하기에 어쩡쩡한 거리가 남아 다음 샷의 크기 조정이 어려워짐.
>> 티샷의 거리에 따라 40m, 55m, 60m, 70m... 와 같은 식으로 홀마다 남는 거리가 제각각 달라 어프로치 샷의 크기를 조정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거리를 남기는 것이 중요. 티샷시에는 얼마만큼의 거리를 남기면 가장 자신있는 세컨샷 거리를 남길 것인가를 생각하고 치는 것이 중요.
4. 어프로치 거리감의 중요성 1) 숏홀에서는 온그린에 실패하더라도 2~30m 이내의 거리가 남음. 2) 미들홀에서는 장타자는 티샷후에 남는 어프로치 거리는 대개가 100m 이내 임. 3) 롱홀에서는 장타자는 2온이 가능하고, 짤라서 쳐도 어차피 3온은 가능함.
>> 1) 파온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2~30m 의 어프로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 >> 2) 미들홀에서는 세컨샷의 거리는 SW, AW, PW 의 풀스윙 거리를 남기는 것이 좋음. >> 3) 보통의 비거리를 가진 골퍼는 롱홀의 3번째 샷은 SW, AW 의 풀스윙 거리를 남기는 것이 좋음. 장타자는 롱홀은 상황에 따라 2온을 노리고, 2온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1)의 연습을 활용.
5. 버트 연습의 중요성 1) 퍼트는 방향보다는 거리감이 중요. 2) 예전에 홀당 퍼팅수가 1.5개(27개/18홀)정도 >> 최근에 1.97개(35.5개/18홀)로 8타이상 차이가 남.
>>1) 드라이브와 아이언은 비거리보다는 방향성이 중요/ 퍼터는 거리감이 중요 그린위에서는 라이를 잘 못 보더라도 홀컵에서 1m 이상 비켜서 옆으로 퍼터하는 경우는 없음. 거리감이 잘못되면 홀컵에서 2~3m 벗어나는 것은 보통이고 1m 이내로 붙이기는 아주 어려움. >> 2) 스코어를 가장 쉽게 줄이는 방법은 퍼팅 연습을 많이 해 1~2퍼트로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 300m 짜리 드라이버샷 연습보다 3m 짜리 퍼팅연습이 훨씬 스코어 줄이는데 도움.
6. 자신에 맞는 코스의 선택 1) 보통 비거리 소유자의 경우에는 미들홀의 거리가 350m 이내로 설계된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예, 진주CC, 승주CC, 경주신라CC, 보문CC, 중문CC 등) 2) 장타자의 경우 미들홀이 350m 를 넘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 (예, 화성상록CC, 천안상록CC, 에덴벨리CC, 가야CC, 에이원CC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