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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축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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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최근 경기 소식 오늘 (6월 9일) 경기 소식
McGyver 추천 0 조회 45 13.06.09 15: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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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9 17:19

    첫댓글 소식에 감사합니다. 생강차는 제가 직접 제조한 것 맞습니다. 생강 큰것 한개를 잘 갈아서 마누카꿀 4병과 함께 섞어서 일주일 정도 뒤면 아주 맛있는 무공해 생강차가 됩니다. ㅋㅋㅋ

  • 13.06.09 17:56

    우선 소식 감사드리며 수정사항 알려 드립니다.
    A team 골중 2번째는 John이 드리볼 하다가 오른발 outside 슛으로 넣은것이며 ( 2골 ) 저는 3번째 골 입니다.
    최 마담.. 오늘 생강차 잘 먹었읍니다. 다음번 추운날에는 달걀 띄운 쌍화차도 가능한지......

  • 13.06.09 18:41

    째빠른 경기 소식 감사 ^^

  • 작성자 13.06.10 13:03

    제 기억하고 있는 것과 약간 다르군요. A Team 첫번째 골은 John이 넣었고 후반전 들어 A Team 두번째 골은 수호신이 미드필드에서 슛한 것을 제가 수비에 가려 보지 못해서 먹은 것이고 마지막 골은 B Team 문전 혼전중에 제가 막으려 나가다가 누구와 부딪히면서 골을 먹었는데 누가 넣었는지는 정확하게 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에게 물어본 결과 우회장이 넣었던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고 저도 그런 것 같아 그렇게 적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Website에서 인용한 Freekick 규칙에 대해서는 아무 의견들이 없네요. 아직들 안보셨나?

  • 13.06.10 16:47

    형님의 경기소식은 Fred의 생강차 만큼이나 저에게는 보양제입니다. 요즘들어 달구비축구가 기량이 좋아져서 축구다운 축구를 하다보니까, 회원들이 승부욕이 대단해진것 같습니다. 모든경기에는 결과가 매우 중요하여 승부욕또한 매우 중요 하지요. 제 애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전 공격을 하는데 수비수 동래인이 저를 잡기에 약간의 짜증스런 행동이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제생각인지 모르지만 동래인의 수비가 적극적이지 않은것 같았습니다.어제 황감독의 멋진골, 새축구화를 신은 첫게임이라 골이라 인정하고 싶었습니다. 헌데 제가 더 열을내며 골로 인정할수없다고 큰소리 치고 있더라고요.저는 저에게 꾸짖었습니다.

  • 13.06.10 16:46

    앞으로는 모든회원들이 제기량을 펼칠수있게 배려를하자. 또한 회원들 개개인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도록하자.......
    저의 달구비회원들이 일요일이 기다려지는것은 모두가 이러한 마음들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달구비에서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6.10 17:37

    우리 달구비는 A팀 B팀으로 편의상 둘로 나누어서 게임을 매주합니다.
    그주에 같은 팀원은 실수를 하여도 용기를 줄수있는 말로 서로 격려하고 좋은 풀레이를하면 운동장이 떠나갈듯 좋와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그러나 상대방 팀에게는 유모있는 반칙 ,상대가 기분 상하지않을 정도의 반칙은 게임을하는데 양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달구비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경기 중에 다치지 말아야합니다.우리는 이겨도 재미있는 게임,져도 재미있는 게임을합시다. 인생 뭐있어 재미있게 게임하는거지^^
    참고로 운동장에서는 목소리 제일 큰사람이 규칙입니다. ^^

  • 13.06.10 17:47

    francis형님 사랑해요 ^^
    큰 목소리 가지셔서 더더욱 사랑해요 : )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

  • 작성자 13.08.30 13:39

    달구비가 다른 어떤 팀이나 클럽보다 좋은 점은 바로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감독 말대로 이기면 즐겁고 져도 기분좋은 그런 게임을 매주 하니까 일요일이, 일주일이 금방 금방 지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의 제 친구들이 이런 소리 많이 합니다. '인생 뭐 별 거 있어. 사는 날까지 즐겁게 사는 거지!' 이게 바로 달구비가 지향하는 것 아닙니까? 우회장님과 황감독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정신적 건강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우리 어렸을 때부터 배웠잖습니까? 육체적 정신적 모두 건강한 달구비, 사랑합니다!!!!!!!!!!!!!!!!!!!!

  • 13.06.11 17:00

    일일이 기억해 쓰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갈 때는 축구 못할 줄 알았는데 정말 즐거운 게임 이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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