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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효소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唵緣(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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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 요법
맥주미국 학자 100여 종 조사해 발표‘골다공증에 시달리는 중년 여성이라면 하루 한두 잔 맥주를 마시라’. 이들은 시중에서 파는 맥주 100여 종을 조사한 결과 뼈를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규소가 맥주 1L당 평균 30㎎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규소는 뼈가 부서지는 것을 막고 새 뼈 조직을 만든다. 바나나와 같은 식품에도 규소가 많이 들어 있지만 사람 몸에 흡수되는 양은 맥주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 색깔은 원료인 보리를 볶아 맥아로 만들 때 열을 얼마나 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살짝 볶아 옅은 빛깔을 내는 맥주가 있는가 하면 보리를 태워 짙은 색을 낸 흑맥주도 있다. 살짝 볶을수록 규소 성분을 덜 잃는다는 것이다. 호프는 맥아보다 규소 함유량이 4배 많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농식품과학 저널(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 2월호에 실렸다.
난각칼슘
골다공증의 특효 이온화 칼슘의 저장고 팔뚝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허리가 앞으로 굽거나 뒤로 굽어 지기도 하고, 키까지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그 첫째 이유인즉 늙었다는 것이고, 그 두번째는 뼛속에서 진액이 많이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바로 칼슘 부족에서 오는 골다공증이라는 병이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칼슘성분이 부족하다는것 외엔 뚜렷한 원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치료방법 역시 칼슘 보충 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칼슘은 유청칼슘이나 우골분.난각칼슘.탄산칼슘 등 이지만 대부분 5~20%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배출된다.
그래서 칼슘제제만 먹었다 하면 배가 아픈사람도 있다. 이런경우 우유를 섭취하는 게 좋다. 우유속의 칼슘은 수용성으로 섭취량의 50% 정도가 체내에 흡수된다. 골다공증 환자가 섭취해야 하는 하루의 칼슘 섭취량은 1,000mg정도, 가정에서 쉽게 100% 흡수되는 이온 칼슘 1,000mg을 직접 만들어 복용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달걀 한개의 껍데기만을 손톱크기로 부순다음 컵에다넣고 여기에 일반 식초를 계란 컵데기가 듬뿍 젖을정도로 붓는다.
부글부글 끓는 것처럼 20`30분간 거품이 일다가 가라앉은 후에 달걀 껍데기를 버리고 식초물만 걸러내 좋아하는 음료를 타서 마시면 된다.
계란 껍데기 한 개속에서 식초에 흘러나온 칼슘량은 1,000MG으로 하루에 필요한량이다. 이 난각칼슘은 이온화칼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00% 체내에 흡수되며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루분을 실험삼아 제조해보고 나서 다음부터는 여러개를 한꺼번에 만들어 두었다가 매일 계란껍데기 1개 분량씩 마신 다음 한달 후에 골밀도 검사를 해보면 몰라보게 변해 있음을 확인 할수 있을 것이다.
퍼온이의 생각 = 위가 쓰린 경우 그냥 계란껍데기 가루도 좋을 것 같다. 뱃속에 들어만 가면 위산이 다 녹여줄테니까...
우슬초 쇠무릎지기는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슬(牛膝), 쇠물팍, 접골초, 고장근(苦杖根)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줄기는 네모졌다. 퉁퉁한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과 같다 하여 쇠무릎지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가 가시모양으로 사람의 옷이나 동물에 털에 달라붙는다. 반투명이고 젓가락만큼 굵은 실뿌리들이 모여 있으며 물로 달이면 끈적끈적한진이 나온다.
쇠무릎지기는 옛날부터 산나물로 흔히 먹어 왔다. 봄철에 줄기가 15~20센티미터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 위에 얹어 쪄서 먹는데 점액질과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 쇠무릎지기는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효험을 본다.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심한 통증으로 좀처럼 활동을 하기 힘들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는 못 속인다”는 탄식과 함께 통증을 감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관절염 등 뼈 질환의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방치해서는 안된다.
식사요법 및 기타생활습관
1. 메주콩의 효능 여러 연구에서 메주콩의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요즘은 섭취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가장 높은 여성그룹과 가장 낮은 여성 그룹을 비교한 결과 골절 발생의 위험성이 절반 수준인 48%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주콩 섭취는 뼈 손 실 예방에 효과가 높아 골다공증, 골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주콩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메주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명씨앗 시리즈에서 소개한 참깨에 비해 3배, 호두에 비해 4배 낮은 가격으로 365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메주콩을 보내는 것은 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기원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숙맥불변'이라는 사자성어의 준말이다. 춘추시대에 한 우둔한 사람이 관직도 없이 평생을 지냈는데, 이 사람을 두고 메주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숙맥불변'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말!
뼈 손실 억제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주콩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엔도르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호르몬이 상승하고 흡수율이 높아져 갱년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혈관계 지병인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도 예방되며 골다공증, 노화방지도 예방한다.
나트륨함량도 낮은 편!! 그래서 메주콩이 다른 두류보다 더 골절에 효과적이다.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가 있어 생식이 불가능하다.
콩 비린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이 고안되고 있지만 콩국 등을 만들 때 콩을 갈기 전에 콩을 먼저 살짝 삶아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불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소화효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여 장내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저해함과 동시에 설사를 유발한다.
[사상체질 등산건강] 골다공증
“신장 튼튼해지는 삼겹살 많이 먹고 등산 많이 해라”
현대인들의 골다공증은 매우 심각한 상태다. 노년기뿐만 아니라 30~40대에서도 많은 환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일단 골다공증에 걸리면 저항력이 떨어져서 각종 전염병에 걸리기 쉽고, 바이러스 질환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혈액 생산이 줄어들어서 빈혈이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그러면 극심한 우울증까지 오고 매사 의욕을 상실한다. 을 때 회복력 부족으로 결국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요즘은 병원에서 골밀도검사를 해서 사전에 약화되는 것을 막고 치료하는 방법이 있지만, 경제적 사정이 열악한 사람들은 그도 어려운 실정이다. 시골 밭에 나가 종일 햇빛을 쏘이면서 밭 매는 사람들이나 필드에 나가서 골프 치는 사람들, 특히 등산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골다공증이 오지 않는다.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녹이는 절대적인 원인이 된다. 현대인들의 과음은 너무 지나치다. 서울 시내에서만 하루 밤에 특정한 술 한 종류를 280만 병을 마셔댄다니 뼈가 성하겠는가. 담배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주부들까지도 합세하여 흡연을 한다니 아이 낳느라고 물러진 뼈가 남아나겠는가.?
번 시켰는데 어지럽고 머리, 어깨, 허리, 다리에 통증이 있고, 손발이 저리고 안구건조증이 있으며, 전신이 아프지 않 은 곳이 없을 정도란다. 자칭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다. 골다공증 검사를 했더니 뼈가 부서져 나갈 정도로 심한 골다공증이라고 나왔다. 형편이 어렵더라도 매주 등산을 하라 고 권유했더니, 1년만에 아픈 데도 낳고 골밀도가 무척 좋아졌다고 한다. 지금은 온 가족이 아이들까지도 매주 등산을 다니면서 건강한 가족이 되었다. 골절이 된다고 했다. 그에게 등산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는데, 첫날 등산길에서 또 뼈가 부러졌단다. 깁스를 하고 치료하는 기간도 6개월이나 걸렸는데, 다시 와서 최고로 좋은 약이 무엇이냐고, 보약을 지어달라고 했다. 약도 약이지만 다시 등산을 하시라고 했더니, 약을 지어주는 조건으로 등산을 하겠다고 해서 약을 지어주었다. 그 후 지금껏 10여 년이 되었는데, 골다공증도 많이 좋아지고 그동안 골절도 전혀 없었다. 지금 나이가 79세인데, 건강상태도 60대 처럼 좋은 상태다.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고 골절도 한 번 겪었다고 하기에 체질을 보니 소양인이었다. 원래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다.
한의학적으로 뼈를 만드는 주된 역할을 하는 콩팥이 약하면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이 온다. 돼지고기는 콩팥을 튼튼하게 한다.
그래서 삼겹살을 많이 먹고 등산하라고 권유했더니 별로 약을 쓰지 않았는데도 10년이 못되어 골다공증이 나았다. 얼마나 열심히 등산을 하였는지 그동안 등산화를 10켤레나 갈아 신었다고 한다. 이유인즉 농사철에 남자들은 다 논에 나가고 난 뒤 강변에 소를 매두었는데, 물이 불어서 할 수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소를 몰아 왔던 연 유로 회복이 늦어져서 골다공증이 오고 말았다.
될 수 있으면 반신욕을 자주하고 등산을 하라고 이르고, 등산을 안 하는 날은 일광욕을 하라고 했는데, 일광욕은 여름철에 해수욕을 하는 정도만 했는데도 1년만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피를 만드는 골수다. 그래서 골수는 아예 통뼈로 싸여 있다. 그 다음이 뇌인데, 뇌는 뼈 항아리로 둘러싸여 있다.
그 다음은 가슴 부위의 장기로서 틈이 있는 갈비뼈로 보호되고 있다. 그 다음은 하복부 위장인데, 거기에는 뼈는 없고 피부와 근육층만으로 보호되어 있다.
참 신비하다 할 정도로 중요도에 따라 잘 포장되어 있다. 달리 말하면, 뼈가 튼튼해야 중요한 장기가 잘 보호받을 수 있다.
등산을 하라고 했더니 “등산 하고 내려오다가 발목이 부러졌는데 또 등산을 하라느냐”며 불평을 한다. 그래도 골밀도를 충실하게 해서 뼈 가 부러지지 않게 하려면 신발을 발에 딱 맞는 좋은 등산화로 신고 등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극 권유했는데 1년만에 체중이 40㎏이나 빠지고 골다공증도 완전히 좋아져서 지금은 아주 높은 산에도 다닌다. 몸이 많이 아파도 시어머니 앞에서 아프단 말도 못하고 참고 참다 가 검사해보니 둘 다 골다공증이 심한 상태로서 각종 치료약을 먹어 보아도 아무런 효과를 못보고 고생하고 있었다. 시어머니 역시 젊어서 아이를 많이 낳고 산후 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관계로 골다공증이 심한 상태여서 고부 모두 다 치료해야 했다. 잡고 등산 다닐 사이가 아니란다. 이 분들을 등산하도록 설득시킬 무슨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등산도구를 판매하는 가게를 지나다 멋진 등산화를 보고는 일단 신어보라고 권했다. 그랬더니 등산화가 맘에 들었던지 고부간에 똑같은 등산화를 사서 신고 등산을 시작하였다. 남자들이 더 기분이 좋다며 식사를 여러 번 대접받았다. 임신하면 누구나 으레 그러는 줄 알고 참고 견딘다.
임신 중에 잘 먹어야 하는데 예전 어려운 시절에는 고기반찬도 어른들 상에나 올리고 주부들은 누룽지로 끼니를 때웠다. 출산 후에도 회복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한파나 폭염에도 중노동을 했다. 사는 형편이 나아진 요즘은 엉뚱하게도 몸매 걱정에 먹질 않는다. 아차리고 수습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출산 후 후유증으로 골다공증이 와도 모르고 수년씩 지나서 증상이 심해 져야만 치료를 서두르는 예가 많다. 특히 유산한 경우엔 정상적인 출산보다 더 골다공증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바른 산모퉁이 햇빛이 반사되는 개울가의 계곡을 지나면서 우리 산의 정기를 만끽해보라. 어느 산 어느 골짜기에도 화려 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참으로 좋은 삼천리 금수강산이다. 약이라고 되어 있다. 그 성분을 살펴보니 우리 동의보감에 있는 보허탕 처방을 정제한 약이었다. 보허탕이란 부인들이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에 먹는 보약이다. 동의보감을 저술한 허준 선생은 이미 400년 전에 여인들의 골다공증 처방을 수록해 놓았다. 일컬어진다. 이제 미국에서 우리 동의보감의 보허탕을 골다공증의 특효약이라고 제약회사에서 조제하였다면 골다공증 에 관한 한 우리의 땅과 우리 문화가 명실공히 세계 최고라 할 수 있지 않은가. 천혜의 요새로 되어 있다. 우리 스스로가 체험하고 실천하여 세계에 알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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