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학회의 제1회 국제학술대회가 '행복, 마음에 묻다(Happiness, Ask the Mind)'라는 주제로
5월 25일 서울대에서 교육부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지금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행복, 마음에 묻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육의 목적이 지식의 축적이 아닌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이 될 것인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였지요.
행사 시작 전 등록 데스크 현장입니다.
외국인 참석자도 보이네요.
마음수련 교원회(Maum Meditation Teacher's Association) 부스도 행사장 밖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풍성한 다과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등록데스크와 스텝진 모습입니다.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200석인 행사장이 가득 채워진 모습입니다.
우송대학교의 존 앤디컷 총장님(노벨평화상 후보, 2005, 2009)의 기조강연
'인간 완성과 교육-창의적 혁신의 필요성'
이어서 박일대 동신대학교 교수님의 '스트레스, 마음,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전인교육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모습입니다.
강의장 홀 밖에는 포스터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기반 마음수련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학교생활에 미치는 효과' 외 총 7개의 논문이
이 자리에 발표되었습니다.
행사장 밖 전인교육학회 부스입니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외 여러 저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대만 국립 신추교육대학교 웬치 쳉 교수의 행복과 웰빙의 교수법에 대한 특강과
홀리패밀리대학교 보아스 유 교수의 대학에서의 마음수련 프로그램의 활력과 웰빙에 대한 효과에 대한 논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 스웨덴에서 온 스벤 호르트(서울대학교) 교수의 발제 모습입니다.
4분의 교수님이 함께 한 패널토론 모습입니다.
이종범 국제전인교육학회 대회장님의 폐회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행복과 교육에 대한 강연과 토론 뿐만 아니라
마음수련 전인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양질의 논문과 연구 발표가 빛났던 자리였습니다.
첫댓글 와,, 멋지네요~ 다음엔 꼭 가보고 싶습니다!
네, 정말 멋집니다^^
잼있었겠당 ㅎㅎㅎ
재미있었어요 ㅎㅎ
와..좋아요.....^^ 행복해요~~~~
좋아요^^
우왕 멋져요~~~~^^
멋집니다 ㅎㅎ
4분교수님들의 패널토론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 담엔 꼭 보고싶어요ㅋ
열띤 토론이었는데 시간 관계상 일찍 끝나버려 아쉬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