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가을 마지막 단풍을 사천 곤양 다솔사에서 만난다
다솔사는 봉명산 아래 자리잡은 사찰로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봄에는 연두빛 신록이 좋고 가을에는 단풍이 일품이다
- 다솔사 입구의 저수지에 비친 봉명산 ; 산 마루금의 곡선이 예술이다 -
- 다솔사 가는 길 -
- 주차장 주변에서부터 단풍이 절정 -
- 대양루 주변에도 단풍이 -
- 다솔사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
- 절 뒷편에는 차밭이 있다. 현대 한국의 차문화를 일으킨 곳이기도 하다 -
- 차밭에서 내려다 본 다솔사 전경 -
- 많은 사람들이 늦가을 단풍을 감상하러 찾아왔다 -
- 아이들도 단풍나무 아래서 떠나기 싫은가 보다 -
- 단풍 아래서 사진 찍기 바쁘고 -
- 이렇게 가을이 깊어가는가 보다 -
- 이제 봉명산으로 올라간다 -
- 봉명산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다. 사람들은' 多率寺'를 소나무가 많은 多솔(松)寺로 착각하기도 -
- 봉명산 정상에서 건너다 본 이명산 ; 저 중턱에 보안암이 있다 -
- 보안암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에는 낙엽이 수북이 깔리고 -
- 몇 년 전 불탄 암자를 다시 짓는 중 ; 보안암은 돌무더기로 쌓은 석굴에 부처님을 모신 것이 특징 -
- 시루떡바위를 지나 -
- 돌아 오는 길, 다솔사 뒤 산책로를 거닐어 본다 -
- 봉일암, 다솔사 뒤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
- 주변엔 참나무와 서어나무, 그리고 편백이 많다 -
- 나무를 타고 올라간 덩굴에도 단풍이 -
- 다시 다솔사 차밭으로 내려온다 -
-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 올해 마지막 단풍을 가슴에 담아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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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
첫댓글 호젓한 산책로 길 따라 걸어 보는것도 색다른 멋을 느낄것 같습니다. 연인, 혹은 가족과 조용히 거닐기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시가 있는 가을을 산책을 한 기분입니다. 감동이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