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후원 - 노중국 교수 특강

[이종문 39양항돌목]

총동창회의 후원으로 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이 지난 12일 모교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저명한 역사학자인 노중국 교수가 담당했으며, 다음은 특강에 대한 신문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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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뉴스 24 보도.\>

임고초교, ‘노중국 교수와 함께 하는 역사여행’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현장’ 발굴 당시 생생한 경험 열강

2015년 06월 12일 (금) 14:57:00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임고초등학교(교장 최필순)는 6월 12일 ‘노중국 교수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역사여행’ 특강을 실시했다. 본 강의는 총동창회의 지원 및 학교특색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명사 특강 행사로서,

역사학계에 큰 획을 그은 노중국 계명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이날 강의는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 이야기와 더불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중심을 두고 진행됐다.

1971년 무녕왕릉 발굴 당시 참여한 학자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그 곳에서 발굴된 문화재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 등을 전해 들으며 역사란 먼 과거가 아님을 이해하고 역사현장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또한 지금의 노력이 먼 미래에 개인의 훌륭한 역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해 학생들이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했다.

이번 특강을 들은 김민찬 학생(6학년)은 “우리의 역사가 참 가까운 과거로 느껴졌으며 역사를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즐겁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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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인터넷 뉴스 6우러 12일자 보도

2015-06-12 오후 4:57:38 입력

뉴스 > 영천

찬란했던 백제로 떠나는 신나는 여행
노중국 교수와 함께 하는 역사여행...임고초등

임고초등학교 총동창회의 지원으로 학교특색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명사 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임고초등에서 노중국 교수(계명대 사학과)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역사여행’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총동창회의 지원 및 학교특색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명사 특강 행사 일환으로 마련했다.

명사특강은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 이야기와 더불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중심을 두고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노 교수는 1971년 무녕왕릉 발굴 당시 참여한 학자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그 곳에서 발굴된 문화재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 등을 전해 들으며 역사란 먼 과거가 아님을 이해하고 역사현장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지금의 노력이 먼 미래에 개인의 훌륭한 역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해 학생들이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했다.

김민찬 군(6학년)은 "우리의 역사가 참 가까운 과거로 느껴졌으며 역사를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더 즐겁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특강을 들은 소감을 말했다.